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3세 미혼남자가 여자를 소개 해 달랍니다

결혼출산 조회수 : 17,544
작성일 : 2019-12-03 11:35:52

뒷담화한다고 댓글로 혼나서 원글 삭제했어요

이해해주세요

IP : 14.52.xxx.19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3 11:38 AM (220.116.xxx.233)

    국제결혼 하면 될텐데 ㅋㅋㅋ 그건 또 싫은가보죠?

  • 2. ㅇㅇ
    '19.12.3 11:38 AM (211.231.xxx.229)

    50대에 아내는 가임기 젊은 여성이라면 역시 매매혼......?

  • 3. ...
    '19.12.3 11:40 AM (59.15.xxx.61)

    지금 낳아도 애가 20살 되면 73살 노인이구만
    나중에 남을 아이 생각은 안하네요.
    세상에 자기 자녀 남겨서 뭐 어쩌려구요.

  • 4. ㅇㅇㅇ
    '19.12.3 11:41 AM (175.223.xxx.123)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부인과 아들이 수발하겠는데
    국제결혼 아가씨는 안불쌍한가요?
    추천하지 맙시다

  • 5.
    '19.12.3 11:41 AM (175.127.xxx.153)

    실컷 놀다가 나이드니 간병인이 필요하긴 한가보네요
    김건모 보고 희망을 얻은건지
    그 나이에 재산이 많은것도 아닌데 가임기 여성ㅎ
    진짜 국제결혼 하라 하세요

  • 6. 원글이
    '19.12.3 11:44 AM (14.52.xxx.196)

    국제 매매혼은 편법에 해당하니 절대 안할거고요
    형제들이 잘나가고 부모님 직업이 좀 좋은편이라
    품위 유지상 그건 절대 안될거고요
    본인 능력에 비해 눈이 높아 그동안 성사 안된 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 7. ㅋㅋㅋ
    '19.12.3 11:46 AM (58.148.xxx.5)

    그때도 안됐는데 지금은 되겠나요?

  • 8. ...
    '19.12.3 11:46 AM (221.150.xxx.233)

    말과 행동이 따로네요
    자식 낳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껏 뭔 노력이라도 했어야죠

  • 9. 가임기 여성을
    '19.12.3 11:47 AM (122.38.xxx.224)

    만나도 불임이 많아서...
    포기해야지...

  • 10. ..
    '19.12.3 11:47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지금껏 뭐했대요?

  • 11. ..
    '19.12.3 11:47 A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낳을거면 젊을때 낳아야지 애는 무슨 죄..

  • 12. ㅉㅉ
    '19.12.3 11:48 AM (223.62.xxx.162)

    미친ㄴ이네요 낼모레60 인데 더럽네요

  • 13. 냅더요
    '19.12.3 11:48 AM (14.41.xxx.158)

    외모도 그래요 여자들이 채갈 외모였으면 이미 전에 채갔어요 동네 백수30남 보니 얼굴 보고 여자가 결혼하자 매달려 채갑디다 백수여도 채가는 판에

    그남자가 그나이까지 미혼인건 채갈 외모까진 아닌거죠ㅋ 글고 나이만 먹은 미혼남들 보면 정신이 좋게 말해 해맑고 나쁘게 말하면 지주제 파악을 못하는걸 봄

    막말로 돈이라도 있으면 50이 넘어도 올 여자들 오는데
    돈도 그닥이람서 53세나이에 웬 애타령 장난하나 그러니 주제파악이 안되는거에요 저어기 국제결혼이나 해얄판

  • 14. ..
    '19.12.3 11:48 AM (115.40.xxx.94)

    낳을거면 젊을때 낳았어야지 애는 무슨 죄..

  • 15. 그럼
    '19.12.3 11:49 AM (175.127.xxx.153)

    그냥 못들은 척 하세요
    그냥 친구처럼 대화하며 지낼 사람 찾는것도 아니고
    그 나이에 가임기 여성이라니
    그렇게 결혼이 하고 싶으면 결혼업체라도 등록해야죠

  • 16. ..
    '19.12.3 11:50 A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같이상대해주고 맞장구쳐주는 남편분도 웃기네요
    제정신박힌 남자들은 아무리 친구라도
    저런헛소리하면 어림도없다고 하는데

  • 17. 솔직히 한심
    '19.12.3 11:50 AM (211.252.xxx.129)

    딱 까놓고 솔직히 한심하네요.
    형제 잘나가고 부모님 직업 좋은편? 이게 그 노총각이랑 무슨 상관?
    주변만 좋지 정작 본인이 내세울건 하나도 없는데다 심지어 나이까지 찬밥인 신세구만 ..허이구..
    얼마나 잘생겼는지 모르겠으나 그 나이면 정우성급 아닌담에야 잘생긴 외모 이제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스러져갈 나인데 뭘 자기 자식은 낳고 죽고 싶다는 무책임한 소릴 하고 앉았대요?
    젊어서 놀고 다 놀고 심지어 내세울것도 없는 남자가 다 늙어 저런 소릴하면 솔직히 등짝 스매싱하고 싶다능...

  • 18. 00
    '19.12.3 11:52 AM (175.223.xxx.49)

    소개해주기 싫으면 안해주면 되지 무슨 이렇게 뒷담화까지 하세요?

    가임기야 출산 경험 있는 여자는 50살에도 임신하던데요,
    애있는 재혼인 여성 만나면 되겠네요.
    설마.. 나이어린 미혼 여성 원하겠어요??

  • 19. 희망사항이죠
    '19.12.3 11:53 AM (223.39.xxx.236)

    근데 이렇게 씹어야 하는지 ...

  • 20. 진짜
    '19.12.3 11:54 AM (223.39.xxx.220)

    안해주면 되지 매달려 해달라 한것도 아니고 심보가 나쁘네요

  • 21. 원글이
    '19.12.3 12:05 PM (14.52.xxx.196)

    심보 나쁘다니
    급 반성하게 되네요
    원글 삭제 할게요

  • 22. .........
    '19.12.3 12:08 PM (220.79.xxx.164)

    저도 비슷한 경우 가끔 겪는데 모임에서 만나는 50대 남자 싱글이
    저희 직원인 20대 애들 이쁘다고 하면 소개 좀 시켜줘, 하거든요.
    이걸 농담으로 받아야 하나 어리둥절해요.
    딱 나이 절반, 딸 연배인데.

    집안은 괜찮은데 본인 스펙은 내세울 게 없는 것까지 비슷하네요.

  • 23. 신경 쓰지 마세요
    '19.12.3 12:09 PM (59.6.xxx.151)

    여기도 노력을 해라
    나이든 미혼에게 그러잖아요
    나름 노력의 하나로 말하고 다닌다 하고 넘기세요
    님이 꼭 해줘야 할 정도로 진지하면
    남편이 벌써 자기 인맥 다 뒤지고 님에게도 말했겠죠
    그러다 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고
    뭐 그런갑다 하면 될 일 같네요

  • 24. ㅇㅇ
    '19.12.3 12:10 PM (14.38.xxx.159)

    하여간 2등시민 주제에
    짜부러져 있어야지
    말만 꺼내도 가루가 되네요

  • 25. 그닥
    '19.12.3 12:19 PM (122.38.xxx.224)

    뒷담화 같지도 않더만..심보 나쁠것까지도 없더만...늙은 남자들이 발끈했나??

  • 26. 누구처럼
    '19.12.3 12:20 PM (124.5.xxx.148)

    근데 저건 노력이 아니고 심한거죠.
    어느 미혼 여자가 수십살 연하 원하나요?
    우리 애가 20대인데...
    아버지 나잇대 할아버지가 우웩...
    누구처럼 빌딩이라도 하나 주던지

  • 27. ....
    '19.12.3 12:24 PM (1.237.xxx.189)

    돈은 있을거 아니에요
    현실은 돈 필요한 여자는 그것도 아쉬워 붙겠죠

  • 28. 50대도 나름
    '19.12.3 12:24 PM (121.134.xxx.101)

    이승환도 50대인데 멋있지 않나요? 왜 50대라고 다 헌신짝 취급을하는지

  • 29. ..
    '19.12.3 12:37 PM (49.142.xxx.144) - 삭제된댓글

    이승환 정우성 이야 잘생긴데다 돈도 많으니 그러려니 하는거고 어찌 일반인과 비교하나요
    이분이 모든 50대들을 헌신짝 취급한게아니라
    그분이 애를 낳겠다느니 어린여자를 만나겠다느니
    자기 조건에 안맞는말하니 어이없단거잖아요
    가만보니 여기 본인이나 가족이 50대싱글이신분들이 많나봐요

  • 30.
    '19.12.3 12:45 PM (61.105.xxx.161)

    가임기야 출산 경험 있는 여자는 50살에도 임신하던데요----->제가 50인데 제주변아니라 멀리에서도 이런 사례는 본적이 없어요 부끄러워서 입닫고 있는건가???
    저는 39에 둘째 낳을때도 노산이니 임신중독증이니 난리굿이었는데 50에 임신 출산이라 대단함

  • 31. ...
    '19.12.3 12:49 PM (221.155.xxx.191)

    그런 식이면 여기 올라오는 사연 대부분이 자기 사연 아닌 다음에야 뒤다마까는거죠.
    실명깐것도 아니고 그 남자 누군지 알지도 못하는데 뭐 어때요.
    원글 못 읽었지만 안 봐도 무슨 내용인지 알 것 같고요
    저런 개념없는 남자, 그런 남자 편들어주는 여자들 한 둘 아닌데 틈 날 때마다 까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2. 남자들
    '19.12.3 1:15 PM (222.239.xxx.51)

    현실파악이 좀 안되요.

  • 33. 편드는사람들 뭥미?
    '19.12.3 1:25 PM (211.252.xxx.129)

    솔직히 저런 남자들 현실감각 없이 허황된 눈높이 옆에서 정신차리게 까줘야 해요.
    그리고 이 정도가 무슨 뒷다마에요? 정신 못차리니 옆에서 보기 답답해서 올린글인데 발끈하는 댓글들 보니 오히려 좀 황당하네요.
    아무 잘못 없는 연애인들 외모 가지고도 열심히 까는건 뭐 뒷다마 아니고 객관적인 품평횐가요?
    내 친구가 저러면 전 걍 팩폭 날립니다.
    아마 그 노총각 주변에 쓴소리 해준 사람이 없어서 지금 저렇게 된지도 모르죠..
    그리고 50살에도 임신요?
    원글에 나온 그 노총각이 과연 50살 여자를 임신만 가능하면 오케이 할거라고 보심?
    원글님이 왜 한심해한건지 안봐도 훤히 이해가 가는게 자기 나이, 스펙하곤 동떨어진 자기보단 훨 젊은 가임기 여성을 원하는 거겠죠..

  • 34. 장가 못간
    '19.12.3 1:52 PM (14.41.xxx.158)

    데는 못간 이유가 있어요~~ 주위 보니 일단 외모가 구려요 구린데 말빨도 없고 말빨은 고사하고 답정남임

    말을 해보면 분위기에 안맞는 엉뚱한 대답을 하더구만 말도 못하지 얼굴도 못생겼지 글타고 그걸 커버할 돈이 있는 것도 아니니 그래서 그나이되도록 미혼인거에요

    내가 옆에서 이래이래 노력해봐라 코치를 해주니 한다는 말이 자긴 이런 노력 나이든 여자에겐 하고 싶지 않다는거에요 그럼 몇살녀에게 하고 싶은데 하니 20래요ㅋㅋ 어이쿠 어이없어 말을 말아야지 했잖아요

    그게 농이라도 할 농이냐말임 농도 정도가 있어야지 낼모레 50인 늠이 20대가 가당키나 해요 모르죠 국제결혼 20대녀와 저거할지 여튼 어이없었다는ㅋ

  • 35. ....
    '19.12.3 2:05 PM (1.237.xxx.189)

    구해지니 희망을 갖는거죠
    여자들이 않해주면 되는데
    열살 어린 남자가 늙은 여자와 결혼 않하니 노리지 못하듯이

  • 36.
    '19.12.3 5:22 PM (120.142.xxx.209)

    있음 10-20살 어린 초혼도 애 둘 있는 이혼남과 결혼해요

  • 37.
    '19.12.4 12:35 AM (39.7.xxx.251)

    앞으로도 솔로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5269 시사프로(민주당지지) 채널중 시사 10:30:43 12
1785268 저에게 가장 충격적이었던 유명인 소식은 자살 연인 결혼도 아니고.. 10:28:48 219
1785267 워치 너무 무거워요 1 .... 10:27:51 48
1785266 판교역에서 이매동쪽으로 가는 버스 타려면 어디가 젤 좋은가요 판교 10:26:31 28
1785265 셀프 칭찬하고 자랑해봅시다 1 칭찬 10:25:18 121
1785264 공부방 다니는 초등아이 대형학원 어떨까요 1 궁금 10:24:12 40
1785263 irp 계좌서 매수 가능한 안전자산 추천해주세요 ... 10:19:20 79
1785262 상월곡동 당근인증 해주실 분 계실까요 2 쟈스민님 요.. 10:17:01 93
1785261 평소에 아이들 공부에 신경 하나도 안쓰는 남편이 12 10:14:52 330
1785260 [속보]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잘못된 과거와 단절” 20 .. 10:13:12 804
1785259 목원대와 한남대 어디가 나은가요? 2 궁금 10:12:37 148
1785258 트롯 여가수 1 .. 10:11:05 425
1785257 이혜훈 "민주주의 회복에 헌신한 민주시민에 머리 숙여 .. 10 oo 10:09:24 311
1785256 에버랜드는 또 판다 새끼 낳게 하려는 건가요 4 .. 10:05:36 469
1785255 참여연대 "쿠팡 5만원 쿠폰은 보상 아니라 국민기만&q.. 5 ㅇㅇ 10:05:04 312
1785254 멍이가 넘 귀여워서 볼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귀요미 10:02:52 170
1785253 “집값 3분의 1 토막” 부동산 한파 5년째… 베이징 랜드마크도.. 2 . . . 09:57:29 812
1785252 약을 먹음 목에 걸린 느낌이 나요. 2 dd 09:56:48 235
1785251 흑석 아파트 2채와 강남 소형 1채 중 선택이라면 8 질문 09:56:42 619
1785250 겨울 결혼식 하객룩은 무조건 코트 인가요? 3 웨딩 09:55:10 707
1785249 차가운 친척이요... 5 %% 09:51:31 888
1785248 2월에 대만 여행 권하시나요 9 여행 09:50:56 490
1785247 관리사무소와 갈등 생기면 어디에 항의해야하나요? 7 ---- 09:50:41 459
1785246 김어준 프랑스에서 식당연다 7 ㄱㄴ 09:49:33 1,423
1785245 그릭요거트 빠다코코넛비스켓 치즈케익이요 3 @@ 09:48:42 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