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세 딸이 까페를 가자는데요 ㅎㅎ

궁금 조회수 : 7,210
작성일 : 2019-12-01 23:50:15
밤에 이야기하다 잠들었는데 아이가 계속 얘기하고 싶데요.
그래서 지금 자면 내일 유치원끝나고 까페가서 얘기하자 라고하니
무척 좋아하네요 ㅋㅋㅋ
엄마는 커피숍에서 자기랑얘기 안하고 아줌마들이랑 얘기해서 싫었다며
자기랑도 얘기하재요
어린이음료수도 있나? 걱정하며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속삭이며 잠드네요

진짜 세상 다가진 기분이예요
지금 동네 조용한 커피숍 알아보는데
진짜 까페가는게 나을까 싶네요 ㅋㅋ
IP : 223.33.xxx.14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1 11:52 PM (210.90.xxx.138)

    4살 아들도 카페가서 둘이 음료마시며 이야기하면 엄청좋아함

  • 2. ..
    '19.12.1 11:53 PM (222.237.xxx.88)

    꼭 다녀오셔서 후기 부탁드립니다. ^^

  • 3. ...
    '19.12.1 11:55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애들은 예쁜 카페도 좋아하고 비싼 호텔 침대도 좋아하는거 같아요

  • 4. 미대언니
    '19.12.1 11:55 PM (121.141.xxx.138)

    아웅 귀여워~~~~^^

  • 5. ㅎㅎㅎ
    '19.12.1 11:55 PM (175.119.xxx.138)

    이래서 딸이 있어야하나봐요 부럽

  • 6. ㅋㅋ
    '19.12.1 11:57 PM (112.150.xxx.194)

    저희 둘째도 5세.6세때 한참 카페가는거 좋아했어요.
    거기 캄캄한데 가자고ㅋㅋㅋ( 카페가 좀 조명이 분위기 있잖아요~^^)

  • 7. ㅇㅇ
    '19.12.1 11:57 PM (118.218.xxx.128)

    ㅎㅎ 저희 딸도 처음 간 카페에 멋진 어른들이 책 보고 있어서
    항상 학습지(스티커북... 자음모음 따라쓰기... 미로찾기...;;)
    가방 가득 담아가요 ㅎㅎ 분위기가 넘 좋대요

  • 8. ...
    '19.12.1 11:57 PM (61.72.xxx.45) - 삭제된댓글

    아이들도 카페 좋아하더라구요
    쥬스나 아이스크림 요거트 같은 거 시켜주고
    케이크도 시켜주면 얘기 잘 해요

    그리고 부모님도 자꾸 모시고 가니까
    점점 좋아하세요
    외식 후엔 카페 가는 걸 당연히 여기세요 ㅎ

  • 9. 귀여워요
    '19.12.2 12:00 AM (223.62.xxx.59)

    ㅜㅜ ㅋㅋ
    인스타서 다섯살배기 여자애가 카페맛들려하던 글 생각사네요. 케익이랑 맛난거 있으니까요,ㅋㅋ

  • 10. ㅎㅎ
    '19.12.2 12:01 AM (182.219.xxx.179)

    26개월 딸도 카페가는 거 넘 좋아해요. 두돌정도 되자 카페가자고 자주 얘기해서 요즘 줄이려고요. 넘 아기때부터 카페를 즐기는것같아서. ㅠ 가면 음료 고구마라떼같은거 한잔 마들렌 종류 빵 먹으면서 음악 나오면서 춤추네요.

  • 11. 카페에
    '19.12.2 12:0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우유랑 요구르트도 팔지 않나요?
    아이가 웬지 자기도 어른이 된 기분이 드나보네요.^^

  • 12. 넘 귀여워요
    '19.12.2 12:02 AM (121.175.xxx.200)

    어릴적엔 어두컴컴? 약간 분위기 있는 곳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미혼인데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 아기의자에 애들 앉아있고 같이 밥먹는 엄마들 보면 부러워요^^

  • 13. ...
    '19.12.2 12:05 AM (175.223.xxx.136)

    저희 아이는 어릴때 커뮤니티센타에 있는 북까페 가는걸 좋아해서 말도 잘 못하면서 커뮤니 가자고... ㅎㅎ 가서 젤리 듀스 먹곤 했어요 ㅎㅎ 근데 남자아이라 대화는 별로 안했다는 ㅎㅎ

  • 14. 카페에
    '19.12.2 12:05 AM (125.177.xxx.106)

    우유랑 요구르트도 팔지 않나요?
    엄마가 아줌마들이랑만 얘기할 때 소외감 느꼈나봐요..ㅜㅜ
    둘만의 데이트를 하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

  • 15. ㅎㅎ
    '19.12.2 12:08 AM (112.166.xxx.65)

    ㅎ울 딸도 그때부터 다녔는데
    10살까지는 잘 가고.
    카페로 시작해서 브런치카페도 가구요.

    이제 좀 빼요.. 4학년인데
    친구랑 약속있다고
    다음이 가자고 ㅜㅜ

  • 16. 누구냐
    '19.12.2 12:09 AM (221.140.xxx.139)

    ㅇㅇ

    '19.12.1 11:57 PM (118.218.xxx.128)

    ㅎㅎ 저희 딸도 처음 간 카페에 멋진 어른들이 책 보고 있어서
    항상 학습지(스티커북... 자음모음 따라쓰기... 미로찾기...;;)
    가방 가득 담아가요 ㅎㅎ 분위기가 넘 좋대요

    ....
    귀여워 미치긋네요 음마야

  • 17. ㅎㅎ
    '19.12.2 12:10 AM (223.38.xxx.81) - 삭제된댓글

    우리 아들도 6~7세부터 초등저학년까지 카페 가는것을 좋아했어요.꼭 가면 레몬에이드 먹는데.. 제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비싸요. 게다가 작은 카페는 싫고 크고 분위기 좋은 곳으로만 가려해요.^^;; 이것도 한때인지 지금 중딩인데 카페가자고 꼬셔도 절대 안가네요ㅎㅎㅎ

  • 18. 궁금
    '19.12.2 12:10 AM (223.33.xxx.142)

    놀이터나 키즈까페 에서 까페로 전향되니 놀라울뿐입니다.ㅋㅋ
    그저 선머슴아처럼 뛰는거 좋아하는 아이인데 수다에 눈을뜬겐지 ㅋㅋ
    어릴때 부지런히 데리고 다녀야겠네요~^^

  • 19. ^^
    '19.12.2 12:14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어울리던 ‘중요해 보이는 무리’에 자신이 속하게 된 것에 대한 뿌듯함이겠죠
    엄마와 함께 하는 카페 데이트~ 그 시간만큼은 엄마의 온 시간이 자신에게 바쳐질 것이라서요~~
    엄마의 한 부분을 담당하게 된 자신의 성장(?)이 얼마나 벅찰까요~

  • 20. ..
    '19.12.2 12:29 AM (223.39.xxx.187)

    진짜 귀여워요.ㅠㅠㅠ
    제딸은 지 좋아하는 아이돌가수 티켓팅할땨
    예비용병으로 저 데리고 pc방갑니다
    요새 피씨방도 저 다닐때랑 달라 어버버 ㅠㅠㅠㅠ
    그나마 엄마 필요라도해주니 고맙네요 ㅋㅋㅋ

  • 21. 플럼스카페
    '19.12.2 12:31 AM (220.79.xxx.41)

    그러고보니 고딩 우리딸도 4살 즈음에 카페에 갔던 걸 오래도록 기억하더라고요. 크리스마스 이브 밤에 온 식구가 설빙을 가는게 몇 년 된 루틴인데 그때 기분이 난다면서요.

  • 22. 소잉홀릭
    '19.12.2 12:31 AM (211.214.xxx.138)

    6살 저희딸도 특별한 일정없는 주말에
    우리오늘 뮈하고 놀까? 하면
    우리카페갈까?
    엄마는 아메리카 마시고 나는 와플먹으면서
    그림그릴래요 하고 대답해요ㅎ
    덕분에 동네조용한카페 단골되서 커피한잔만 마셔도
    할인해주세요^^

  • 23. ...
    '19.12.2 12:32 AM (220.75.xxx.108)

    어린 따님이 많이 기대하면서 잠들었다니 제가 다 좋아서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낼모레 50인 늙은 엄마인 저는 중딩 딸이 지 공부한다고 같이 카페가자고 하면 이젠 제가 좋아라 하면서 따라나섭니다...

  • 24. 아우이뻐
    '19.12.2 12:40 AM (211.215.xxx.107)

    어린이음료수랑 케이크도 사주세요.

  • 25. 아궁
    '19.12.2 12:52 AM (218.48.xxx.98)

    귀엽네요~
    전 딸이없어 가끔 언니네 놀러갔다 초등조카도 함께데려감 넘재밌고좋던데 내딸이 저렇게 재잘거림넘이쁠듯 ㅋㅋ

  • 26. ..
    '19.12.2 1:02 AM (112.146.xxx.56)

    진짜 너무 사랑스럽네요

  • 27. 저희 아이
    '19.12.2 1:09 A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어릴때
    한약을 커피라고 하고 커피잔에 주면
    잘 마셨어요.
    엄마랑 짠하고 싶다고 해서 커피잔(제 잔에는 커피)으로 같이 건배도 하고 ㅎㅎ

  • 28. 아우
    '19.12.2 1:27 AM (65.110.xxx.6)

    귀여워..
    울아들도 어릴땐 카페데리고가서 팥빙수하나 시켜주면 좋아서 어쩔줄 몰랐는데 점점 커가니 엄마랑 까페에 앉아있는 자체가 어색해지겠죠?
    딸 부러워요~~~

  • 29. ...
    '19.12.2 1:30 AM (175.119.xxx.68)

    애 4살때쯤인가 동네에 던킨 매장이 생겼었는데 같이 도넛고르고 먹고 오는거 좋아했었어요 그랬던 애기가 이젠 같이 안 나갈려고 하네요

  • 30. ㅋㅋㅋㅋ
    '19.12.2 1:40 AM (121.100.xxx.27)

    제 12세 초등 아들. 한 번 학원 차 기다리다가 시간이 남길래 데려가서 시원하게 아이스초코를 사줬더니만 그게 그렇게 좋았나봐요. 뜬금없이 까페가서 숙제하고 싶다고 해요 ㅋㅋ 까페가서 공부하까? 하면 바로 콜입니다. 애들 넘 귀여워요. 딸래미 꼭 델꼬 다녀오세요~~ 넘 좋아할거예요~~♡

  • 31. 귀엽네요
    '19.12.2 1:43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6살 딸인데 유치원에서 집에 오는 길에 빵집 겸 카페가 있어요. 아이가 거기 빵을 좋아해서 자주 사오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엄마 나 여기서 먹고 싶어 그러더라구요. 안그래도 비싼 가게인데 안에서 먹으면 빵도 가격 차이가 나는데다 음료수나 커피도 시켜야 하니 사서 집에 가서 먹자고 했는데 꼭 여기서 먹어야겠대요 ㅎㅎ 어쩔 수 없이 들어가 같이 먹고 왔는데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 재미있었어요^^ 남편한테 말했더니 엄청 부러워하며 자기도 꼭 해볼거라고..아이가 부쩍 큰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던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137 안성기님 마지막 가는길 ㄱㄴ 13:18:47 97
1788136 칠순 잔치? 2 칠순 13:15:25 120
1788135 냉동고 사라마라 참견 좀 해주세요 4 ㅇㅇ 13:10:49 178
1788134 출산율이 오르고 있나요 ㅗㅎㅎㅎ 13:10:40 90
1788133 전 82오래 하니 악플에 무뎌졌어요 8 .. 13:04:31 280
1788132 이제 예금 못하겠네 7 하이닉스 13:04:06 837
1788131 결국 우리 고운 엄마 가시려는거 같아요 맘준비중인데 이고통 어떻.. 5 ㅅㄷㅈㄹ 12:59:42 791
1788130 저는 딸 자랑 4 후후 12:56:33 497
1788129 삼배체굴은 어떻게 먹는건가요? 2 12:47:13 320
1788128 마이테라사 사이트에서 명품 사보신분~ 1 질문 12:46:05 240
1788127 버스텅텅비었는데 제옆자리앉는사람 ㅠ 12 아오 12:46:01 1,071
1788126 박나래 매니저 녹취 들으니 정말 악질이네요 7 나쁘다 12:41:28 2,020
1788125 로봇이 정말 간병을 할 수 있을까요? 16 ... 12:39:32 895
1788124 집에서 걍 하나만 바를거 5 50후반 할.. 12:39:06 480
1788123 바람이 엄청부네요 4 lil 12:38:47 662
1788122 어제 지귀연이 한 말 보셨나요? ㅠㅠ 5 ㅇㅇ 12:36:43 1,282
1788121 모범택시 ㅜㅜ 4 보다 맘 12:34:58 1,013
1788120 요즘 과일 뭐 드시나요 13 .. 12:29:37 899
1788119 증편(기정떡)과 어울리는 음료 뭘까요?] 14 커피별로 12:29:33 419
1788118 박영선 목사님, ㅠㅠ 이찬수 목사님. 26 ㅠㅠ 12:22:57 984
1788117 제주도 특파원 나와주세요 6 .. 12:18:58 652
1788116 나르 엄마글 보고 반성해요 10 ㅡㅡ 12:17:14 1,182
1788115 다음 아고라 없애고 입틀막도 재앙이 때네 9 ..... 12:16:34 445
1788114 매를 버는 남편 7 ooo 12:10:24 956
1788113 갑자기 눈보라가 13 와우 12:09:51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