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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답 1997 보는데 여주 너무 끔찍한데요

조회수 : 23,974
작성일 : 2019-12-01 18:18:45

응답 시리즈 1994보고 이번에 1997 봤는데

헐..


거기 여주 아이돌 덕후인게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그런 캐릭을 그렇게 최고 핵인싸 두 남주 형제가 다 좋아할 수 있죠? ㅎㅎ

제가 남직원들에게 물어보니

매력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거 시나리오 작가가 혹시 자기 희망사항 다 풀어쓴거 아니냐고...


완전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미친듯 날뛰고

폭력이나 쓰고

머리는 전교 꼴찌일만큼 아이큐 떨어지고

남 배려 털끝만큼 없고

뭣보다 행동이나 이게 그 당시 여학생 선머슴 같은 수준의 그런게 아니라

너무 천박해보여요

덕선이는 성형 삘이 좀 있었어도 이쁘고 사랑스럽고 재밌었느데

같이 소리소리 지르는 캐릭이라도 헉스럽네요


아무리 그때 시절 판타지라지만.. 눈쌀 너무 찌푸려지는 캐릭인데

다른 시리즈 다보고 맨 끝에 본건데

딴 시리즈는 느끼지지 않는 .. 여성 캐릭터를 꼭 저렇게 해놔야 발랄하고

재밌고 남자한테 씩씩해서 사랑받는다는 건가요?


IP : 58.127.xxx.156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12.1 6:19 PM (39.7.xxx.161)

    1997....

  • 2. ..
    '19.12.1 6:20 PM (114.206.xxx.93)

    1994.., .

  • 3. ㅇ ㄱ
    '19.12.1 6:21 PM (58.127.xxx.156)

    ㄴ ㅎㅎ 고쳤어요 밖에서 급히 쓰다보니 ㅎㅎ

  • 4. ....
    '19.12.1 6:27 PM (122.34.xxx.61)

    전혀 사랑스럽지 않은 똘아이스타일...ㅎㅎ

  • 5. ...
    '19.12.1 6:29 PM (61.72.xxx.45) - 삭제된댓글

    그게 뭔 상관인가요?
    이쁘면 됩니다
    캐릭터 상관없어요!
    이쁘면 됩니다
    남자들 캐릭터 안 봅니다 ㅋㅋ

  • 6. ㅇㅇ
    '19.12.1 6:30 PM (175.223.xxx.174)

    뭐 정은지가 그렇게 이쁜가요. 너무 우악스럽긴하죠

  • 7. ...
    '19.12.1 6:33 PM (61.72.xxx.45) - 삭제된댓글

    극 중에서
    이쁜 개딸이잖아요 ㅋㅋ

    극중에서 미녀겠죠

  • 8. ㅇㅇ
    '19.12.1 6:35 PM (106.102.xxx.190)

    님 더 심한건 자기 부모한테 잘 하게 할려고 남자 부모 다 죽이죠 그리구 남주가 여주 부모 선물 사갖다바치고 차 새로 뽑아 주고 제 부모한테 효도 하듯 하죠

  • 9. 저도
    '19.12.1 6:36 PM (118.35.xxx.124)

    저도 덕선이 빼면
    나머지 시리즈는 속시끄러워서(사투리인가요?) 못봐요..

  • 10. ..
    '19.12.1 6:41 PM (175.223.xxx.106)

    1994에서 고아라는
    맨날 오랑우탕같은 표정에 음식 입에 가득 넣고
    우걱우걱.
    어설픈 사투리로 소리 빽빽.

    그 이쁜 얼굴을..
    그 시리즈는 여성성은 무조건 파괴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건지..

  • 11. 삼천원
    '19.12.1 6:4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방송작가의 환타지라고 생각해요.
    우왁스러운 사투리는 현재까지 버리지 못하는지방색이고,
    하숙집 엄마의 손 큰 요리는 배곯은 창자의 환상이고,
    본인만 바라본다는 한심한 애인관은 하이틴 로맨스도 지능떨어지게 읽었다는거에요.
    여주인공이 돈없거나 역경에 쳐해질뿐 대체로 헉하게 매력적이거든요.

    인기끈 이유는 일본만화를 잘 차용했고 캐릭이 개성있어 보여서였는데 참신해보이긴했어요.

  • 12. 응답
    '19.12.1 6:45 PM (178.191.xxx.128)

    일본 만화 표절이잖아요.
    이 작가도 양심 중동갔어요.

  • 13. 응답표절
    '19.12.1 6:46 PM (178.191.xxx.128)

    https://theqoo.net/index.php?mid=hot&document_srl=944072842

  • 14. T
    '19.12.1 6:53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1988. ㅎㅎ

  • 15. 저도 보면서
    '19.12.1 7:03 PM (110.70.xxx.31)

    이해안되더군요.

    말 그대로
    우.악. 스럽던데

    예쁘길해
    몸매가 날씬해
    성격이 좋아??????

    그저 곁에 있는 여자가 그런 여자라서 오래보니 적응되서 아무렇지 않았고 정들었나보죠 ㅋ

  • 16. 저도
    '19.12.1 7:18 PM (110.70.xxx.197)

    고아라가 너무 별로던데...

  • 17. ㅋㅋ
    '19.12.1 7:21 PM (221.140.xxx.96)

    그래도 고아라는 객관적 미녀이긴 하죠

  • 18. 삼천원
    '19.12.1 7:2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고아라가 연출진에 고맙다며 우는게 이해가 안갔어요. 피디가 연기지도는 확실하던데 이 정도면 재능을 의심해야하는게 아닌가.. 발랄한 경상도 출신 아가씨를 저정도밖에??

    정은지를 생각하고 이번에는 예쁜 캐릭을 뿝았다고 예상했는데 연기나 매력은 정은지 반도 못 따라갔아요.

  • 19. ㅇㅇ
    '19.12.1 7:26 PM (121.1.xxx.143) - 삭제된댓글

    고아라 사투리 진짜예요~ 어색하지 않아요~ 고아라 경상도 출신임......
    전 고아라 연기 참 잘한다고 느꼈어요

  • 20. ....
    '19.12.1 7:34 PM (122.34.xxx.106)

    그 작가와 피디가 공부 잘하는 남자 캐릭터에 환상이 아주 크고요. 여자 주인공은 말괄량이를 좋아해요. 그런 일본 만화를 많이 보고 자란 것 같고요. 그게 기존 드라마를 깨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 같긴 한데. 그게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를 따르게 돼죠. 명문대 배경. 전문직 남자. ㅎ 응답 시리즈는 그냥 디테일이 살리는 것이지 설정 자체는 그냥 만화에 한국 속물 근성판타지에요

  • 21. ㅋㅋ
    '19.12.1 7:39 PM (221.140.xxx.96)

    그렇죠
    남자주인공들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ㅋㅋ
    환타지 ㅋㅋ

  • 22. 여주
    '19.12.1 7:45 PM (178.191.xxx.128)

    방송작가잖아요.
    남친은 변호사.
    작가들 퐌타지.

  • 23. ...
    '19.12.1 8:36 PM (118.176.xxx.140)

    그렇게 우왁스럽고 못생긴 여주인공인데
    그런 여주인공을 좋다는 남자는
    판사와 엄청난 주식을 지닌 CEO 형제 ㅋㅋㅋ

    단순히 오래 같이 보고 자라서
    정들어서 그랬다고 보기에는
    같이 놀던 이시언 은지원등은
    그런 여주인공을 여자로 안봄... ㅋ

  • 24. ...
    '19.12.1 8:37 PM (118.176.xxx.140)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
    둘다 바락바락 소리지르는거 너무 시끄러워서
    솔직히 다시 보고 싶지 않아요.

    응답하라 1994는 남주도 무매력...

  • 25. ㅇㅇ
    '19.12.1 9:14 PM (119.70.xxx.55)

    응답 시리즈에선 그래도 덕선이가 제일 착하고 매력 있었죠. 배우와 상관없이. 1997 이 제일 극성이었고 1994는 남주랑 쌍으로 소리 박박 질러서 듣기 싫더라구요. 1988에선 덕선이 언니 보라가 소리 꽥꽥 ㅋㅋㅋ 작가가 소리 지르고 극성스러운 여자에 환상이 있나 의아했어요. 남주는 하나같이 대한민국 1% 일등 신랑감들인데 잘난것 없는 여주에게 일편단심 민들레 ㅋㅋ 생각해보면 유치한 플롯인데 추억 우려먹고 추억의 노래 듣는 맛으로 인기 끈듯 싶어요

  • 26. ㅇㅇ
    '19.12.1 9:16 PM (119.70.xxx.55)

    읫분 그쵸? 1994 남주 너무 못생기고 할머니 얼굴 같아서 감정이입 안되더라구요. 연대 여대생들이 목매는 남자라니 ㅋㅋ

  • 27. ..
    '19.12.1 9:53 PM (114.203.xxx.163)

    88이 제일 좋았고 94는 대학시절 생각나서 좋았어요.

    97은 여주가 너무 욕설에 악을 질러서 볼 생각 안나서 안봤구요.
    형제하고 멜로라니 취향도 아니구요.

  • 28.
    '19.12.1 10:56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여주도 우왁극성인데 남주는 그렇게 공부를 안하는 애들이 어떻게 반장이고 의대에 들어가는지...아무리 학력고사 세대라지만 극중에 비친 그정도로 팽팽 놀면 의대는 커녕 일반대도 힘들어요

  • 29. ..
    '19.12.1 11:0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어머.. 다들 감상평이 비슷하네요.
    저도 응칠에서 여주가 너무 비호감이라
    정은지 양이 굉장히 호감형 가수인데도 너무 정이 안가요 ㅠㅠ

  • 30. 전 다른것보다
    '19.12.1 11:12 PM (90.240.xxx.9)

    선생이 학생 좋아 하는것 마음에 품었다가 졸업식날 고백??
    선생이 학생을 학생으로 보지않고 이성으로 보고 있었다는게 소름이
    끼치더군요.
    다른 두편은 괜찮았는데 1997은 보기가 힘들었어요.
    일본 만화 같은 면도 많았구요.

  • 31. 원글
    '19.12.1 11:13 PM (58.127.xxx.156)

    1988 고쳤어요 ㅎㅎ
    1997 1998 아무렇게나 마구 써놨네요 ㅎㅎㅎ

  • 32. 그래서
    '19.12.1 11:18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제대로 다 본게 시리즈 중 1988밖에 안봤네요.
    고아라 특히 짧은 머리가 넘 이상했어요.
    여주 볼때마다 머리가 안어울린다는 생각들어서 보다 말았던 듯.

  • 33. 그래서
    '19.12.1 11:19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제대로 다 본게 시리즈 중 1988밖에 안봤네요.
    고아라 특히 짧은 머리가 넘 이상했어요. 긴 머리가 예뻤을텐데..
    여주 볼때마다 머리가 안어울린다는 생각들어서 보다 말았던 듯.
    보통 남자 로망이 긴 생머리 여자 였는데 차라리 그랬음 공감갔을지도..

  • 34. ...
    '19.12.2 12:36 AM (175.119.xxx.68)

    저도 응칠 여주는 정이 별로 안 가네요 빠순이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리고
    덕슨이도 같은 거에요 뭘 덕슨이가 사랑스럽고 이쁘다공

  • 35. 그래도
    '19.12.2 1:24 AM (174.240.xxx.247)

    응칠 성공 덕에 응사 응팔을 만나게 되어서 제겐 고마운 존재에요. 보석같은 조연들의 산실.

  • 36. 소심하게...
    '19.12.2 1:54 AM (101.87.xxx.210)

    전 응칠 딱 그 세대라서 응칠 제일 재미있게 봤구요. 지금도 가끔 다시 봐요. 응사는 남주가 너무 아저씨 같아서 안봤고 응팔은 중간까지 보다가 재미없어서 못보겠던데요. 덕선이는 맹한데 예쁜 남주들이 좋아하는 전형적인 만화여주구요.

    응칠의 성시원은 어릴때 윤재 부모님 돌아가시고 계속 옆에서 같이 웃어주고 위로해주고 슬퍼해준 사람이고 (물론 윤재 형이 여주 좋아하는건 정말 이상함) 사춘기때 윤재의 첫사랑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것 같아요.

  • 37. 응칠
    '19.12.2 3:06 AM (114.205.xxx.104)

    전 응칠이 제일 좋아요.
    정은지랑 서인국 케미가 넘 좋기도 했고
    사투리가 진짜 웃기고 잼있었어요.
    고딩때 콩닥거리는 설레임도 좋아요.

  • 38. ..
    '19.12.2 4:47 AM (70.79.xxx.203)

    제가 딱 그세대라 그런지 전 응칠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응사는 보다가 끝까지 못봄..

  • 39. 만화
    '19.12.2 6:26 AM (222.120.xxx.44)

    표절이 많은가 보네요.
    응칠은 1편보다 말았어요.

  • 40. 가을
    '19.12.2 6:28 AM (118.40.xxx.29)

    여주 넘 못생겼고
    남주 그 삼백안 눈빛 너무 싫고
    그래서 잘 안봤어요

  • 41. 캐릭터
    '19.12.2 6:5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성시원은 의리도없죠
    부모한테 버릇없는거야 막내외동이니까 그렇다치고
    친구들한테 너무 무례하고 못되게 굴죠
    뭐 저런게 다있나 싶은데 그걸 매력이라고 그려놔서
    웃기긴했죠

  • 42. ㅇㅇ
    '19.12.2 7:16 AM (121.168.xxx.236)

    고아라 정은지 때문에 못 봤어요
    응어리가 풀어지네요ㅎㅎ

  • 43. ㅇㅇ님ㅋㅋㅋ
    '19.12.2 8:05 AM (121.133.xxx.137)

    응어리가 풀어진대 아웃겨 졸귀이심ㅋㅋㅋ

  • 44. 원글
    '19.12.2 8:45 AM (58.127.xxx.156)

    하긴 고아라도 좀 많이 억세긴 했죠.. 근데 거기선 쓰레기랑 칠봉이 해태 등등 다 그런데로 좋아서
    많이 넘어갔던거 같아요

    근데 응칠 저 여주는 해도해도 너무 하네요.
    세상의 모든 빠순이를 싫어라하는지라 더 정이 안갔는지도..

  • 45. 익명
    '19.12.2 8:49 AM (116.38.xxx.236)

    진짜 공감해요. 정은지 캐릭 자체는 귀여워서 보는 맛이 있었고 연기도 좋았는데 대본이 이상한 사람 만들어놓은 케이스예요.
    특히 교사가 제자를, 그것도 자기 죽은 애인 동생을 좋아해서 사귀자고 하는 설정은 불과 몇년 뒤인 지금 티비에서 절대 나올 수 없는 얘기죠.
    확실히 흥행과 트랜드 요소를 잘 아는 작가 감독 콤비이긴 한데, 거의 전 시리즈에 나이 많은 남성이 미성년 시절부터 봐 온 훨씬 어린 여성과 맺어지는 커플이 나와요. 재밌다고 봐주는 것도 봐주는 것도 한두번이죠.

  • 46. ㅇㅇ
    '19.12.2 9:13 AM (210.2.xxx.59)

    우왁스럽다 (x)
    우악스럽다 (ㅇ)

    한자에서 나온 단어예요~

  • 47. ㅇㅇ
    '19.12.2 10:11 AM (220.89.xxx.124)

    1997은 드라마라기 보다는 그냥 시트콤? 코메디 드라마라고 봐야죠.
    공중파 예능국 피디들 영입해서 만든거라 그 색이 뭍어나요.
    1997 성공하고 94,88은 드라마 다워졌고요.

    성시원 캐릭이 오바쩔고 내용은 판타지지만
    그런거 고려하고 보면 재미있게 웃으며 볼 만해요

  • 48. ....
    '19.12.2 10:30 AM (121.151.xxx.136)

    전 너무 재미있게 봤고, 사실 남주2, 여주1 모두 듣보잡이였잖아요.이 드라마 한편으로 빵 떴고 어색한 연기도 풋풋함과 어색함으로 채색되는 드라마죠. 드라마 한편이 무슨 윤리적인 작용을 해야 한다고 보시는건지 진지한 모습들에 웃고 갑니다.

  • 49. ㄱㄴ
    '19.12.2 10:45 AM (125.178.xxx.37)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제목이 끔찍하다니
    사랑은 미모 완벽해야 생기나요..
    응답시리즈가 인기있을만하니까 많은사람이 봤겠지요..
    여주 청순가련형 아니고 시원털털..
    전 좋았어요..셋다...

  • 50. 응칠
    '19.12.2 10:52 AM (223.62.xxx.46)

    내용은 그런대로 괜찮지만
    여주는 너무 별로.
    그시절의 빠순이를 극혐해요.
    누구 부인 이런것도 제정신 아닌것같고.
    그래서 그 빠순이가 미화되는게 별로였어요.

  • 51. ㄱㄴ님
    '19.12.2 11:05 AM (112.169.xxx.189)

    미모얘기가 아닙니다
    드세기만하고 사랑스런 구석 없는 여주였던거
    맞아요

  • 52. 응답
    '19.12.2 11:46 A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시리즈 다 재밌게 보긴 했는데 캐릭터들은 조금 극단적인 부분들이 많아서 호감이 가진 않더라구요.
    여주들도 그렇고 여주 아빠도 그렇고 부부가 소리치며 싸우듯 대화하는 씬도 너무 많고... 보면서 왠지 피곤한 느낌이 많이 들긴 했어요. 응칠은 부녀가 그렇게 소리지르고 맞붙더니 응사는 남녀가 응팔은 자매가 너무 소리치고 싸워대서 바탕에 애정이 깔린 거라도 보기 편치는 않았어요.

  • 53. ㅇㅇㅇㅇ
    '19.12.2 1:11 PM (211.196.xxx.207)

    그 시대 순정만화 100에 99는 저런 여자 주인공이었다고요.

  • 54. 부푸러
    '19.12.2 1:36 PM (223.62.xxx.230)

    드라마에 뭔 다큐를 원하시나요 온갖 컨셉의 들마들이 얼마나많은데
    전 시원이 의리있고 속깊어 보이던데요
    여고때도 그런애들 인기많았어요
    남주 좋아하는 그 남학생도 시원이에게는 털어놓죠
    또 그걸 시원인 이해해주고
    참 풋풋하고 깔끔한 드라마로 기억합니다

  • 55. ㅎㅎ
    '19.12.2 1:37 PM (223.62.xxx.230) - 삭제된댓글

    어디까지 보시고 적은글인가요?ㅎㅎ
    아주 초반인듯
    좀더보셔요~

  • 56. ,,
    '19.12.2 2:01 PM (203.237.xxx.73)

    헐..
    현실은 더 이해 불가인 경우가 많죠.
    이세상 그래서 재밌고, 흥미진진 아닌가요 ? 다 제눈이 안경이라는 말도 있죠?
    미남 미녀만 한사람 이상의 사랑을 받고,
    성격 좋아야만 행복한 결혼 하고,,그런거 아닌거 더 잘들 아시면서..ㅎㅎㅎ

  • 57. ㅇ ㄱ
    '19.12.2 2:09 PM (58.127.xxx.156)

    미녀인지 아닌지와 전혀 상관없는데
    엉뚱한 해석 하는 분은 뭐죠

    우악스럽고 배려심 없고 욕질에 소리나 질러대고 머리나쁘고 아무리 재밌게 만들어댄다고해도
    폭력이나 떨며 상대방 개무시하는 캐릭 여자애라 싫다고 한 것을..

    미모는 노코멘트했는데요?
    물론 거기서 나왔던 정은지 역 미모도 할 말은 많지만요..ㅎ

  • 58. ..
    '19.12.2 2:14 PM (223.38.xxx.188)

    응답시리즈 중 첫번째라 그런지 응칠 좋았고 응사는 딱히 끌리는 부분이 없었고 응팔은 남여주 애들 이야기 보단 아저씨 아줌마들 이야기가 더 좋았어요

  • 59. ㅎㅎ
    '19.12.2 2:34 PM (223.62.xxx.230)

    어디까지 보셨어요? 초반인듯한데 좀 더 보세요

  • 60. ?
    '19.12.2 5:2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응팔만 봤어요.
    응사, 응칠은 안 땡겨서.

  • 61. 응답시리즈
    '19.12.2 5:32 PM (221.143.xxx.31)

    최애는 응사
    차애는 응팔
    .
    .
    .
    급 떨어지는 응칠

    원글님이 뭔 말하는지는 알겠네요
    전 응사 모든 출연진이 좋았어요.

    응팔은 오히려 보라선우가 좋았고 정환이 짝사랑이 아쉬워
    그 타이밍에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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