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급수대 쓰지말래요

ㅇㅇ 조회수 : 4,767
작성일 : 2019-12-01 12:41:59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2503291?svc=daumapp&bucket=toros_ca...

혹시 쓰시는분들은 한번 보세요
IP : 175.223.xxx.1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1 12:44 PM (175.127.xxx.153)

    정답은 없는듯
    급수대로 물그릇 나란히 놓아두는데
    급수대 좋아하는 아지들은 급수대 물 먹어요
    물그릇 물 바로 갈아줘 깨끗해도..

  • 2. ㅇㅇ
    '19.12.1 12:52 PM (175.223.xxx.130)

    선택할 수 있게 해놓았으면 괜찮죠
    급수대만 두면, 말못하는 강쥐들..물을 마음껏 못먹어 힘든 애들도 있을거에요

  • 3. 플럼스카페
    '19.12.1 1:13 PM (220.79.xxx.41)

    저희 강아지는 물 많이 먹는 애라 저렇게 주면 학대수준이라...
    좀 먹게 해줘야지. 햄스터도 아니고요.

  • 4. 당연하죠
    '19.12.1 1:23 PM (112.169.xxx.189)

    급수대 선택하는 애들은
    애기때부터 습관이라 그렇겠죠
    울 강쥐보면 얼마나 벌컥벌컥 소리내가며
    마시는데
    대롱으로 깔짝대며 마실거 생각만해도
    개불쌍

  • 5. 그럼
    '19.12.1 1:2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급수대를 쓰지말라고 할 게 아니라
    저렇게 몇방울씩 불편하게 안 먹게 급수대 기능을 고치면 되겠네요.
    얼른 떠오른 게, 치과 진료실에 설치된 물컵처럼 일정량의 물이 늘 물그릇메 차 있게 만들면 되겠구만.

  • 6. 문제는
    '19.12.1 1:38 PM (175.223.xxx.130)

    물이 찔찔나오는 급수대가 보편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급수대이고~ 아직 쓰는 가정들이 있으니 쓰지말라는거에요
    윗님이 묘사한거는 물그릇이고

  • 7. ...
    '19.12.1 1:43 PM (211.186.xxx.27)

    그럼님 치과 말쓰하신.. 그런 제품도 이미 있어요~

  • 8. 울집
    '19.12.1 1:45 PM (175.194.xxx.54)

    강쥐 물 들이키는 소리는
    참 찰져요.
    동물병원 선생님이 중성화 후에
    급수대 말고
    충분한 양을 신선하게 주라해서
    그릇으로 대체했는데
    확실히 먹는 양이 많아요.

  • 9. 그럼
    '19.12.1 1:4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제 말은 물그릇과 급수대 기능을 절충한 것 쯤 되겠네요.
    개 나고 급수대 난 거니, 어딘가는 저렇게 불편한 애들이 있으니 그 급수대 작동방식을 지금부터라도 개선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지금같은 대롱식, 물그릇을 자동으로 채우는 식 등등 선택지가 늘면 개들도 조금은 더 편하겠죠.
    동물 안 키우는 사람이지만 링크글만 봐도 가슴 아프네요.

  • 10.
    '19.12.1 2:08 PM (123.111.xxx.118)

    빨아야 한 방울씩 물 나오는 급수대는 그야말로 인간의 편의만을 위한 물건이죠. 물 마시고 털에서 떨어지는 물 몇 방울 바닥에 흘리는 거 치우기 싫어서...

  • 11. 저흰
    '19.12.1 2:15 PM (14.47.xxx.130)

    그냥 그릇에 물 넣어놔요
    진짜 신기하게 혀를 뒤로 말아 물먹더라구요
    잘 흘리지도 않아요

  • 12.
    '19.12.1 2:21 PM (211.109.xxx.163)

    저건 학대예요
    당장 갖다버려야하는 쓸모없는 도구

  • 13.
    '19.12.1 3:45 PM (59.27.xxx.107) - 삭제된댓글

    잘 모르고 강아지 어릴때 사용했었어요. 주둥이 주변 톨이 젖지 않아서 좋고, 털에 묻은 물방울이 바닥에 얼룩지지 않아서 좋았지요.

    강아지가 2,3살쯤 이었나??
    요로결석이 온거에요... 치료하느라 애 좀 썼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하루에 400-500ml의 물을 먹게 하라는 거에요.
    아하!!
    구슬 물병이 편리하긴 하지만, 강아지 건강에는 안좋구나!! 하고는 당장 가져다 버리고 그이후 누가 강아지 키우면 구슬물병 쓰지 말라고 권해주고 있어요

  • 14.
    '19.12.1 3:46 PM (59.27.xxx.107)

    잘 모르고 강아지 어릴때 사용했었어요. 주둥이 주변 털이 젖지 않아서 좋고, 털에 묻은 물방울이 바닥에 얼룩지지 않아서 좋았지요.

    강아지가 2,3살쯤 이었나??
    요로결석이 온거에요... 치료하느라 애 좀 썼는데
    그때 선생님께서 하루에 400-500ml의 물을 먹게 하라는 거에요.
    아하!!
    구슬 물병이 편리하긴 하지만, 강아지 건강에는 안좋구나!! 하고는 당장 가져다 버리고 그이후 누가 강아지 키우면 구슬물병 쓰지 말라고 권해주고 있어요

  • 15.
    '19.12.1 10:56 PM (210.100.xxx.78)

    목을 들고 먹어야하는데
    그 자세가 목에 안좋다는글을 봐서
    그릇으로 준지 2년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91 안경바꾸고싶은데요 2 ... 10:56:09 65
1587190 윗집 안마의자소리요 현소 10:55:11 68
1587189 냉동새우를 구우려고 하는데 좀 봐주세요 새우 10:54:57 28
1587188 술집 여자들은 윤 지지하겠죠 2 ㅇ ㅇ 10:49:25 220
1587187 여자 새치염색 블랙 or 다크브라운 중 어떤게 더 낫나요?! 5 염색 10:42:37 284
1587186 오늘 트렌치 입기에 괜찮은 날씨겠죠? 3 ㆍㆍ 10:41:03 334
1587185 다이소글라스락 3 락앤락 10:39:13 389
1587184 눈밑지 상담 .. 6 L.... 10:32:55 315
1587183 요양등급 신청 어디서 하나요? 어느정도야 등급나와요? 6 ... 10:32:02 287
1587182 요가 두시간 하는분 계신가요? 4 ... 10:27:54 249
1587181 겸공 총수가 경제적으로 어렵대요 23 꽃밭 10:26:06 1,417
1587180 윤씨는 탄핵 절대 안됩니다 7 정부 10:23:50 1,073
1587179 듀얼비타 이뮨샷드셔보신 분 ? 1 ... 10:20:06 157
1587178 어떤사람.어느 인생이 좀더 행복할까요 11 고를수 있다.. 10:18:39 780
1587177 옆집 쓰레기.. 스트레스 ㅠㅠ 5 옆집 10:14:21 1,092
1587176 50대 중반 캐나다 이민은 불가능할까요? 35 .. 10:12:53 1,691
1587175 도시락쌌더니 돈이 4 ㅡㅡ 10:10:29 1,871
1587174 저는 헤어샵 디자이너 스타일보고 선택해요. 3 ㅇㅇ 10:09:56 676
1587173 남편이 아직도 아이의 학교를 핀잔을 줍니다 21 엄마 10:08:07 1,902
1587172 등산좋아하는 60대 여성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4 추추 10:05:35 301
1587171 지금 40,50대분들 부모가 너무 오래살까봐 걱정하는 분들 계세.. 13 ... 10:05:21 1,999
1587170 비가 오는데도.. 1 .. 10:03:57 588
1587169 청담 체인 미용실 중단발 잘하는 미용사 1 .. 10:02:41 390
1587168 캡슐세제좋나요 6 ..... 10:01:40 576
1587167 암웨이 하시는분들 질문이요 봄이닷 10:01:25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