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에서 경기도 병원까지 택시를 탔는데
네비믿고 너무 돌아왔다고 나이 지긋하신 기사님이 미안해하며
돈을 조금만 받으셨어요 저는 참 좋은 분이시네하고
생각했죠
진료 마치고
병원에서 근처 식당까지 택시를 타려고했는데
일산택시가 아니고 파주 택시라고 거절당했어요
일산과 파주가 그렇게 먼가? 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오늘 저녁
사업장에 외국인 손님이 새벽에 구로에서 2만원도 안나오는거리를
5만원에 쇼부(?)를 받고 택시로 내려줬다는거에요
참 그렇네요
자기전에 오늘 겪은일을 한번 적어봤어요
오늘 겪은 택시 경험
택시 조회수 : 2,151
작성일 : 2019-12-01 01:42:50
IP : 211.36.xxx.4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동남아
'19.12.1 8:54 AM (112.151.xxx.254)여행결정하고
지금 열심히 준비중인데
동남아는 택시 눈탱이조심 ..
동남아 택시타는법부터 배우는데
아직도 우리나라도
저런양아치들이 있네요
입구부터 나라를 갉아먹는 좀비기사들2. ᆢ
'19.12.1 11:37 AM (1.229.xxx.65)다른건 모르겠고 지역이 다르면 영업하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일산 파주는 그래서 운행 안하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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