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들 보니까
혼자 외벌이해서 월천. 맞벌이로 이천가까이 버신다는 분들도 있고.
이거 월급쟁이로는 거의 불가능 아닌가요.
연봉 2억 가까이 되야 월 천인데 , 2억은 전문직이나 임원급 아닌 이상 일반 사원 수준에서 받기 힘든 연봉 아닌지..
즈희 남편 나름 번다고 느꼈는데 월 820만원 받는거 명함도 못내밀겠고.
그나마 저랑 합쳐야 부족함 없이 애둘키우며 살아가고 있는데, 한명이 월천 이상 이신분들 급 궁금해지네요...
저희는 둘이 합쳐야 1300정도 되는데.. 그래도 애둘 교육비에 소비가 더 커서 저축은 많이 못합니다만.
그래서 자영업 해야 되나요~
좋은 댓글들 달릴지 흥미진진하네요 ㅎ
직장나와 돈 버는 사람이 쓴 글 같지 않아요 ㅎ
82쿡에 월급 받는 분들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맞벌이로 2천이면 두사람다 돈을 잘 버는 직종에 있나보죠... 그리고 82쿡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원글님 주변에도 월천 버는 사람들은 있을텐데요 뭐..
저도 댓글 달았다가 지웠는데요. 아마 전문직일겁니다. 그런데 의사는 대학병원외에는 봉직의여도 퇴직금이 없고, 복지혜택이 없어요.
통계를 보면 월천 이상 직장인이 10%가 안될 걸요?
82가 원래 요리사이트로 출발해서 다른 곳 보다 생활 수준이 높긴 합니다.
멋진 요리와 그릇 같은 것에 관심을 두는 이들이 다른 곳보다 많다는 것은 그만큼 살만 해서라는 거죠.
82쿡에 월급 받는 분들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맞벌이로 2천이면 두사람다 돈을 잘 버는 직종에 있나보죠... 원글님네도 월급받아서 그정도면 돈 잘버시네요...ㅋㅋ혼자 월 천넘어갈려면 전문직이거나 자기일 해야죠.. 잘되는 자영업을 하거나..
대학병원 의사나 간호사들 사학연금 받습니다. 서울대병원이나 보라매같은 국립병원은 아마 공무원 연금같이 있겠쬬... 모르겠지만...
천이나 800이나 서민들한테는 넘사벽이네요
원글님도 대박인데요.
저희는 육백밖에안되요 ㅠㅠ
매달적자
월급받는 사람이래도 생각보다 연봉 높은 사람 많아요.
저희 남편도 그에 해당되구요(연봉 2억이 넘음). 저도 직장인이라 연봉이 있는데 5천정도 되구요,
그러니 여기 회원수 만큼이나 경제 상황도 다른거 아니겠어요
원글님도 그 월급이면 높은편에 속해요
여기에 많다 생각하지 마시고요
많이 받는 사람이 댓글을 많이 다는거죠
여기 대기업 임원부인들도 상당히 많던데요
니이대가 있다보니 월급쟁이 연봉 높은 거는 그러려니 하세요
자신이랑 비교 말구요
서울대 나온 아줌마가 주구장창 글을 쓰는데
어떤 댓글에 여기는 서울대 부부가 참 많다는 글 보고 웃었네요
한사람이 일당백 하는 것도 모르고...^^
허세고 뻥이라고 몰아부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다 거기서 거기란 말입니다
실상 억대연봉자들중 82회원 많지요
님만 모를뿐
그만큼 받는 사람들은 좀 특별한 사람들인가요?
그만큼 못받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인데
그런 사람들은 속상하고 부끄럽고 귀찮아 글을 안쓰는 거고
부자인 사람들은 우쭐하고 과시하고 싶은 욕망이 있으니 글을 올리는 거죠
그래서 여유있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것.
보고사세요.
위를보면 한도끝도없어요
저런글 올라왔던데 댓글들 다 자기주변엔 월천 못버는 사람 못봤다더군요. 다 그정도 버는거 아니냐 하더군요. 댓글들도 다 수긍하고.
검색창에 찾아보니 월1000이상 받는 직장인이 2017년도에 30만명이래요~ 전체 직장인으로 보면 몇프로 안되겠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나요?
그런분들만 댓글단다고 봅니다...
대기업다니는사람들 많지만 전체로 치면 몇프로 안되고..
원글님정도만 벌어도 너어무 좋을거 같네요. 저흰.. 아마도 중위권정도라.. ㅠㅠ
원글님네도 잘 버시네요. 맞벌이라도 월천을 훌쩍 넘구만요.
아.. 부럽습니다.ㅠㅠ
맞벌이라도 합쳐서 500, 600 되는 수준인 사람들 천지에요.
820도 천만원과는 겨우 180차이인데
200 벌면서 천만원 많다고 할 수 있지만
원글님처럼 820 둘이 1300 벌면서 1000이 월급쟁이로는 거의 불가능하다는 글은 뭔가 싶네요.
대기업 남아있는 친구들 40대 중반에 그정도 받았었어요.
여긴 의사 와이프들도 많고 (그럼 단위가 더 커지죠) 본인이 사업해서 잘버는 분들도 꽤 많던데요.
죄다 동안에 억대연봉 천지라...
ㅇㅇ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원글님도 외벌이 월 천에 육박하는 수입이신데... 뜬금없네요. 이글이..ㅎㅎ
거슬리나요? 즈희 ㅠㅠ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그래요.
여기 연령대가 좀 있죠.
그리고 월급쟁이말고 자영업자도 있잖아요.
저희 자영업해서 천 넘게 벌지만,
투자한 돈이 몇억이라 많이 버는 것도 아녜요.
제 나이 50 인데, 둘이 대학나와서 맞벌이 한 집들은
거의 다 월 천쯤은 되는 것 같아요.
상위 10프로가 다모인듯ᆢㅋㅋ
나이든 회원이 그만큼 많은듯 해요
전 40대 후반이고 대기업에 23년째 다니고 있고 (중간에 이직도 했음) 직급도 높아요.
기회 잘잡은 사람들 많아요
사실 인간능력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기회를 잘잡고 운도좋고
저희는 결혼당시에는 그냥 평범한 직원이었는데 결혼 딱 10년째
지금 ***호텔 임원클럽 회원이예요
전세계회사 지사장들 혹은 대기업 사장들
이름만대면 알만한 회사 CEO들 국가별로 인종별로 다 만나는데 그사람들이 다들 엄청난 스펙에 엄청난 학벌일거같죠?
그렇지않습니다 그래서 성공하는 사람과 시험잘쳐 대학잘가는 사람과는 또 별개
시험잘쳐 대학잘가면 잘풀린게 대기업가서 월급 4~6백 받는인생
거기서 생각을 틀어 남들 안하는걸 시도해보면 연봉 몇십억에서 몇백억까지
물론 이건 운도 따라야해요 신이 이끌어주는것도 있어야할것이고
연봉 얼마 월 몇천 다 뻥이다 거짓말이다 이런 댓글 달리던데 보면 좀....자기가 2백받는 인생이고 주변에 그런사람만있으니 그런 삶이 전부인줄 알아요
그렇지않아요 돈을 버는 계층은 다양하고 벌어들이는 액수도 다양하게 층이 나뉩니다
저희는 아직 꼬꼬마단계라 월 3천 넘는 수준이지만 만나서 대화나눈 사람들 연봉 백억넘는 사람도있고...그 이상도 있고
연령대가 40대젤많고 50대도많잖아요 연봉제일높을시기죠 저희도 젊을땐 돈없었어요 지금도 연봉만좀높지 재산은별로에요 남들다버는 부동산으로 돈도못벌고 ㅜ
남편직급이 높아지고 왠만한맞벌이면 월천가까이는
되기쉬운데 모이는게없어요 쓰는것도없는데ㅜ
40대 후반에서 50대 한참 피크 찍을 나이 회원들이 많아서 그래요
40대 ..경력 20년 이상된
은행, 대기업 , 외국계 기업 종사자들이면 연봉 1억 넘어요.
대신 언제까지 남아 있을지 몰라 불안하죠.
월 천 월급쟁이 제 남편도 대졸이지만 그렇게 좋은 학교 과는 아니에요. 시작은 남들이 말리는 쪽이였지만 한길만 파서 그분야 나름 탑이에요. 회사 만들어 상장도 시키고 임원도하고요. 오라는데도 많아요. 다른 수입도 있고요. 40대 후반이고 제생각에도 지금이 제일 잘 나가는 시기같아요. 제 지인 왈 부인차가 외제차인경우 회사 리스아니면 렌트인거래요. 제 차가 남편이 일시불로 사준 독일차지만 그냥 암말안합니다.
그런 사람만 글을 쓰니까 그래요..신경쓰지 마세요
연봉이니 돈관련댓글은 항상 뻔해요
우쭐하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난 얼마번다고 자랑하는 댓글이 반이상 ㅋ 그냥 그런사람들만 댓글달아서 그래요2222
여기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저도 일 놓지 말고 연봉 더더 점프 시켜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관두고 싶다가도 돈땜시 관두지 못하네요.ㅠㅠ
수준이 맞아야 친하게 지내듯 커뮤니티도 뭐 수준이 비등하거나 볼게 있고 공감이 가야 오죠
연봉 높은게 계속 가는것도 아니고 다른 직업으로 바꿔서 소득이 더 높아지기도 하고 뭐 그런데요
그런 사람들이 모인곳이라고 전 느꼈어요
자연스럽게 모여지는거죠
신변잡기 얘기하고 보는 곳인데 당연한거 아닐까요
마치 안보이는 넷공간이니 대충 감안하고 들어라 뭐 이런 얘기 보면 이상하게 느껴지구요
그런 사람들도 있죠 ~~
월급 천이 상위 10% 얘기하시는 분들은 사회 생활 안 해보신 분들인듯......
연봉 7천이 상위 7%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