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 30대후반 여직원 G80 출퇴근 차량 눈치보일까요

.... 조회수 : 7,699
작성일 : 2019-11-25 13:33:29
작게 나온 G70하려다 실용성 떨어진다길래
G80 생각 중에있어요.
작은 중소기업 근무하는데
상사분들보다 차가 저렇다면
괜히 눈치보이고 부담일까요

요즘은 그런 인식 달려졌다고하지만
수도권이나 사람많은 지역이라면
눈에 덜 띄어 괜찮겠지만
소도시에서 좀 눈치보이지 않을까싶네요.

그냥 눈꼭 감고 결정할까요.....
어떨까요..



IP : 121.179.xxx.15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맘이지만
    '19.11.25 1:3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좀 많이 튀기는 하겠네요.

  • 2. ...
    '19.11.25 1:36 PM (58.120.xxx.6) - 삭제된댓글

    외제차는 어떠세요? 굳이 g80을 탈 이유라도 있으신가요?
    살림남의 율희도 에쿠스인지 끄는거 같던데 안 어울리더라구요
    젊은 사람이라면 외제차가 나은거 같아요

  • 3. 00
    '19.11.25 1:37 PM (1.234.xxx.175)

    신경쓰이면 아빠차라고 하세요.

  • 4. 만약
    '19.11.25 1:38 PM (223.38.xxx.254)

    직장에서 잘나거고 싶으시면 말리고 싶네요

  • 5. ㅇㅇ
    '19.11.25 1:40 PM (115.92.xxx.52)

    아빠차 좋네요

  • 6. ......
    '19.11.25 1:40 PM (121.179.xxx.151) - 삭제된댓글

    작은 수입차하려고했지만
    디자인이 스포츠타입 그릴이 넘 맘에 들어서요.
    내장 디자인도 그렇고....

    부모님 차 타고 회사 다닌다는 걸 굳이 말해야하나요....ㅠㅠ;;;

  • 7. 작은차는
    '19.11.25 1:43 PM (211.193.xxx.134)

    별로에요
    이야기 할일 있음
    아빠가 선물했다고 하세요
    선물한 것은 타야되니까

  • 8.
    '19.11.25 1:43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눈치 보일것 같은데요
    저 장사하는데도 건물주가 월세올린다고 할까봐
    십분거리에 차세워두고 걸어다녔어요
    눈치 안보이겠어요?

    울남편도 거래처 갈때 십년된 차 끌고가요
    좋은차 두고요 돈많이 벌었나? 하는 오해나 시기 받기싫대요

  • 9. ......
    '19.11.25 1:43 PM (121.179.xxx.151)

    작은 수입차하려고했지만
    디자인이 스포츠타입 그릴이 넘 맘에 들어서요.
    내장 디자인도 그렇고....

    부모님 차 타고 회사 다닌다는 걸 굳이 말해야하나요....ㅠㅠ;;;
    게다가 아버지 안계시는 거 이미 알아서...
    이유가 안될 거 같아요 ㅠ

  • 10.
    '19.11.25 1:46 PM (121.133.xxx.125)

    말은 많겠지만
    타고 싶음 타는거죠.

    차 샀냐고 함
    돈 모아서 장만했다고 함 되죠.

  • 11. 어짜피
    '19.11.25 1:47 PM (121.133.xxx.125)

    수입차사도
    말은 많을텐데요.

  • 12. ㅎㅎㅎ
    '19.11.25 1:51 PM (211.227.xxx.207)

    솔직히 백프로 말 나옵니다.
    감안하셔야죠.

    근데 뭐 끌고다니다보면 그런가보다 할거에요. ㅎㅎ

  • 13. ㅇㅇㅇ
    '19.11.25 1:55 PM (106.241.xxx.4)

    저는 돈 있어 보이는 사람한테 사람들이 더 잘하는 거 같아요.
    당당히 끌고 다닐 것 같습니다.

  • 14. 누구냐
    '19.11.25 1:55 PM (210.94.xxx.89)

    현실은 백퍼 튐.
    근데 신경쓰지 마요.
    그런거 신경 쓰다보면 삼각김밥 하나 먹는 것도 눈치보임

  • 15. 아..
    '19.11.25 1:56 PM (211.109.xxx.226)

    g80이 뭔가 싶어서 검색해봤어요^^

    중후하고 멋지네요.

    내차 내가 타고 싶은거 타면 돼죠.
    눈치보지 마세요.


    근데 저 같음 좀 밝은?? 발랄한?? 차를 살꺼 같기는 해요.

  • 16. ...
    '19.11.25 2:14 PM (222.99.xxx.169)

    직장 분위기는 원글님이 제일 잘 아실거에요. 요즘 젊은 사회초년생들도 수입차 많이 타고 다녀서 괜찮은 분위기인 회사가 있고 신경쓰이는 분위기인 회사가 있어요.

  • 17. ㄹㄹㄹ
    '19.11.25 2:16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갓 대학졸업한 20대 중반도 아니고 30대 후반이면 나이도 어느정도 있고
    그걸 떠나서 주목받을 순 있지만 그 때 뿐이지, 님이 다른 면에서 잘하면 무슨 지장이 있겠어요. 타고 싶은거 타세요~

  • 18. ....
    '19.11.25 2:17 PM (218.144.xxx.142)

    30대 후반이면 상관없을것 같아요.

  • 19.
    '19.11.25 2:22 PM (14.39.xxx.245)

    좋은 차죠..그런데 그랜져만 되어도 말 나올텐데 제네시스 80이면 분명히 좀 그렇게 볼 거 같아요.
    70은 스포티 한테 뒷좌석에 사람이 앉을 수가 없는 정도라 별로죠.
    아빠차라고 하시면 좋겠네요.

  • 20.
    '19.11.25 2:27 PM (211.210.xxx.20)

    설마 사장님도 제네시스 안타는 규모의 회사는 아니신거죠?

  • 21. ...
    '19.11.25 2:29 PM (121.187.xxx.150)

    직원들이 은근히 그 차 타고 다니는거 원할지도 몰라요 ㅎㅎㅎ
    저 아는분도 차 뽑아서 출퇴근때 타고 다니니까
    어디 갈때마다 그차 좋으니 그 차로 가자고
    너무 피곤하게 군다고 짜증내더라고요

  • 22. ㅇㅇ
    '19.11.25 2:33 PM (223.62.xxx.201)

    눈치보일듯.
    작은중소기업 월금 뻔한데 게다가 상사들차보다 좋으면 눈치보이죠-당연히

  • 23. ?
    '19.11.25 3:09 PM (58.87.xxx.252) - 삭제된댓글

    회사분위기는 본인이 잘 아시겠죠.

  • 24. 삼십후반이
    '19.11.25 3:13 PM (211.224.xxx.157)

    뭐가 나이가 많다고. 회사서는 어린애지. 전 아니라고 봅니다.

  • 25. 원글님이
    '19.11.25 3:26 PM (180.69.xxx.155)

    능력이 되셔서 타는 걸 안다면 다들 부러워 할 것이고
    능력이 안되는데 무리해서 타신다고 생각한다면 뭐라고 뒷말들이 있겠지요.

    고로 능력되시면 눈치보지 마시고 타세오.

  • 26. ...
    '19.11.25 3:31 PM (110.70.xxx.103)

    중소기업 대표 g80타고다녀요.
    수입차 사고싶었는데 거래처 대표들 만나는일이 많아
    신경쓰일것같아서
    저거 샀대요.
    현실은 눈치 안볼수 없음

  • 27. ***
    '19.11.25 3:44 PM (112.221.xxx.19)

    지방에 아주 작은 중소기업 다니는데 제일 나이어린 신입사원(25살)이 아우디 타고 다녀요
    사장님은 10년 넘은 제네시스.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28. 타요
    '19.11.26 11:37 AM (59.13.xxx.104)

    비싼차 좋은차 타면
    다들 부러워합니다
    안살 이유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614 저는 잘못해도 미만하다는 말 안해요 . . . .. 08:38:23 41
1783613 곽상언은 계속 민주당과 엇박자로 나가네요 08:38:04 20
1783612 자기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네요. 3 음.. 08:32:36 166
1783611 메모 안해도 텍스트로 바꿔주네요. 갤럭시폰용 유튜브 08:30:52 158
1783610 요즘 반찬뭐하면좋을까요 ~~ 열심히검색중이에요 반찬데이 08:29:35 88
1783609 면접다니던 서울대 딸, 고시 한다네요”…학부 고시반 첫 신설 3 에고 08:20:44 902
1783608 오지랖이죠. 타인이 전업으로 살던 워킹맘으로 살던 뭔 상관?? 5 .. 08:17:34 377
1783607 경조사비 기준 질문 1 ... 08:13:45 195
1783606 오늘 뚜레쥬르 반값 6 ㅇㅇ 08:09:04 1,030
1783605 배려해주고 착하게 대하니 만만하게 보더라고요 7 ... 08:07:02 592
1783604 누구를위한 ai인가요? 4 ::: 08:05:20 402
1783603 김주하는 왜 이명박 지지했나요?? 10 소망 07:36:06 1,108
1783602 김주하 아나운서 왜 더 빨리 이혼하지 못했는지 10 07:27:49 1,595
1783601 생활비가 빠듯해도 전업만 고집하는 이유 2 25 전업 07:16:03 3,288
1783600 기름 굳어있던 병을 씼었는데,하수구 막히지 않겠죠? 5 하수구 막힘.. 07:15:12 1,111
1783599 남편이 잠을 깊이 못자요 12 06:53:50 1,968
1783598 향후 원화가치 상승이 필연적인 이유 15 원화 06:26:22 2,388
1783597 결혼 얘기 전에 너무 중요한 걸 봐버린 걸까요 23 뭐냐 05:54:00 7,429
1783596 ‘탈팡’ 겨냥 유통 전쟁…네이버 신선식품·신세계 OTT 앞세워 7 ㅇㅇ 05:35:51 1,655
1783595 아이가 그림을 잘그리네요 9 ㅇㅇ 04:47:47 1,738
1783594 ‘싫으면 나가라’는 카카오…개인정보 사실상 ‘강제수집’ 논란 2 ㅇㅇ 04:25:29 2,122
1783593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7 고민중 04:08:18 1,337
1783592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8 00 03:53:55 2,683
1783591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7 ㅇㅇ 03:41:51 1,910
1783590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6 몰라 03:25:14 3,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