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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이트 할때 남자가 여자 쪽으로 데리러 오는 거

ㄷㄷ 조회수 : 12,303
작성일 : 2019-11-25 06:31:06
요샌 당연한 거 아니죠?
저랑 남자친구는 주로 중간지점에서 만나거든요. 
뭐 필요시엔 상대방 쪽으로 가기도 하지만요.
(설명하기 복잡해서 그냥 이렇게 설명)

근데 저희 부모님은 여자 아끼는 남자라면 여자 데리러 가고 데려다 주는 게 당연한 거라고.
연애할 때만큼은 여자가 공주취급 받아야 된다고 믿는 분들인데....
게다가 부모님 주변에 이쁘고 잘난 여자애들이 많아서 다 공주취급 받으면서
연애하고 결혼했다나 어쨌다나...

남친이 저 그만큼 좋아하지 않는 거다 이렇게 생각하셔서 밉게 보시네요.
요샌 꼭 그렇지는 않다 맹목적으로 여자 공주취급 받는 시대는 지났다
이런거 어떻게 설명할까요. 답답해요...

IP : 221.149.xxx.12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5 6:35 AM (92.108.xxx.194) - 삭제된댓글

    그런 생각이 드실수는 있다고 봐요. 다만 그 한가지만으로는 판단해선 안된다고도 생각해요.

  • 2.
    '19.11.25 6:44 AM (106.102.xxx.219)

    상식적으로 생각하세요.
    먼거리 아니면 보통은 데려다주고
    먼거리면 적당히 타협하는게더 예뻐보여요.

  • 3. ...
    '19.11.25 6:45 AM (116.33.xxx.3)

    매번은 아니어도 남자가 자기 할 일 다하고 시간이 있을 때 데리러 오는건 여자에게 푹 빠져 있다는 뜻도 되고 좀 더 다정하고 부지런한 사람일 확률이 높으니 좋다고 생각해요.
    시간이 남아돌아서 그러거나, 강박적으로, 또는 여자를 소유물처럼 생각해서 그러는건 아니고요.

  • 4. 혹시
    '19.11.25 6:58 AM (14.54.xxx.173) - 삭제된댓글

    집에 남동생이나 오빠 없나요?

    딸가진 부모님들이 그런생각 갖고 있을 수 있어요
    본인들이 살아온 방식으로 생각할수 밖에 없으니까요

    저는 50이 넘었지만 예전 연애 할때 남자가 여자 데려다
    주는거 참 비합리적이라 생각했던 사람이예요

    요즘처럼 바쁘고 복잡하고 평등한 시절에
    연애도 주체적이고도 합리적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 5.
    '19.11.25 7:05 AM (172.56.xxx.25)

    만일 오빠나. 남동생이
    먼거리까지 여친 모시러가고 모셔다 주면
    부모님은 저 등신같은ㅅㄲ... 이러고 욕할거 100퍼

  • 6. 옛날에도
    '19.11.25 7:13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당연한 건 아니었어요.
    시대 문제는 아니고, 공주취급 하는 남자와 그렇지 않은 남자가 있는거죠.
    공주취급이 시대착오적이고 나쁜거라고 생각하시나봐요. 그것도 팔자죠.
    구애하는 남자가 그런 성향이어야 만나는 여자가 있고, 안그래도 만나주는 여자가 있고..

  • 7. 000
    '19.11.25 7:20 AM (14.36.xxx.238)

    남녀평등 외치면서
    왜 공주대접을 받으려하는지...
    공주대접 받던 사람이 결혼한 후
    현실에 좌절이 더 크겠죠

  • 8. .....
    '19.11.25 7:22 AM (221.157.xxx.127)

    데리러오고 데려다주던 남편 공주대접아니고 소유물취급 시댁가선 무수리취급 ㅜ 저녁시간 친구만나는거 싫어하고 친구끼리 일박여행도 평생 못가봄 ㅜ

  • 9. 공주?
    '19.11.25 7:35 AM (59.12.xxx.29)

    헤어지기 싫어 데려다주는 것은 이해 가능. 뭘 또 데리러 와요 바쁜 세상에. 헉이네요. 누군 공주면 누군 머슴인가요. 다들 집에서 오냐오냐큰 귀한 아들 딸이지. 저 50이고 주체적 삶을 사랑하는 남편과 더불어 사는 엄마입니다.

  • 10. ...
    '19.11.25 7:42 AM (211.36.xxx.33)

    말로만 남녀평등 외치면서 뭘 남자한테 요구하는게 많아요? 데이트비용도 사랑하면 지갑연다고 먼거리도 사랑하면 데려다주고 데리러 와야 하고 남자도 피곤하고 남자도 돈벌려면 힘들어요 여자는 남자 사랑안해서 대우만 받으려 하나요? 사랑안하면 만나지 말아요

  • 11. ..
    '19.11.25 7:45 A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

    연애에 평등 들이대는 건 무슨 논리인지 몰라요.
    연애는 구애의 문제이지 평등과 합리의 문제가 아닌데요.
    데이트한 여자를 바래다 주는건 요즘처럼 위험한 시절에 그만큼의 애정이고 매너죠.
    그런 남자를 만나는 게 여자 입장에서 당연히 더 좋은거고요.
    저도 데리러 오는 건 뭐하러 하는 지 몰랐는데, 남편 말로는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고 싶었답니다.

  • 12. 아이고
    '19.11.25 7:58 AM (223.62.xxx.67)

    같이 좋아서 연애하는 사이에 무슨 공주대접이요
    남자들은 왕자대접 안받고 싶답니까
    별것도 아닌것에 맘에드네 안드네 참
    사귀는 남자분이 내 아들이라면 얼른 정신차리라고 하고싶네요

  • 13. ...
    '19.11.25 8:02 AM (221.150.xxx.233)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그 먼길 왔다갔다할 생각하면 내 맘이 안 편하지 않나요?
    부모님이 그 부분까지 아마도 공감 못하실거에요
    나한테 소중하지 어디 부모님한테 소중한가요
    원글님 부모님에겐 어디까지나 남의 자식이니까요

  • 14. 데려다주는건
    '19.11.25 8:04 AM (223.39.xxx.138)

    할수 있음 해주면 좋죠. 여자가 차없다면 데리러오는건 여자가 발이없거나 인지장애면 당연히 해야하고요. 님부모 아들 있음 그여잔 발도 없냐할걸요

  • 15. 이기적인부모
    '19.11.25 8:05 AM (223.39.xxx.19)

    지자식만 소중해 그래요. 님부모 같른분 며느리에겐 다른 소리할걸요

  • 16. ...
    '19.11.25 8:21 AM (175.113.xxx.252)

    뭐 데리러 오기까지 하나요..??? 진짜 집에 남동생이나 오빠는 없나요..?? 진짜 남자형제 있으면 저기 윗님같은 반응 할걸요.진짜 어쩌면 며느리한테는 다른 소리 할지도 모르겠녜요.... 중간지점에서 만나면 되지...

  • 17. 집에서 딸래미
    '19.11.25 8:31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공주처럼 키웠으면 남친 눈에도 자태 분위기 골주님이라 알아서 공주대접하는데
    부모님이 그렇게 못 키우셨나봐요.
    차 문 열어줄때까지 자연스럽게 기다리고
    에스코트 안해주면 안 움직일것 같으면 자연스럽게 와서 거들어줍니다.
    왜 본인들이 그렇게 못키운걸 남의 아들이 해주길 원하죠?
    원래 옛날부터 공주들은 혼수 예단 엄청 뻑적지근하게 해서.자기나라보다 급 좀 떨어지는 나라 왕자랑 결혼해서 대접 받으며 살았죠.
    아니면 잘사는 나라에 바리바리 공출물처럼 싸서 여려 첩 중에 하나로 인질처럼 빌고빌어 친척관계 유지용으로 보내지던가.

  • 18. ..
    '19.11.25 8:31 AM (223.39.xxx.84)

    데리러간다고 댓글에 열받는사람들많네
    아들엄마나 남자인가
    남자가 사랑에빠지면 조금이라도 더 빨리보고싶어하고 같이있고싶어서 델다주고 그런경우도많은데 거기다가 무슨 남녀평등까지
    짝을 고르고 차지하기위해몸부림치는 자연의 이치구만
    나 연예때도 집까지델다주고 헤어지기싫어서 다시 되돌아갔다가 또 델다주고
    연예때그런 대접받을수도있지

  • 19. 딸 아들 엄마
    '19.11.25 8:40 AM (211.36.xxx.27) - 삭제된댓글

    전 다른 의미로 서로 집근처 오가지말라고 하는데요
    결혼이 확정된 사이 아니면 상대방 집 아는게 불편하지 않나요?

  • 20. .....
    '19.11.25 8:51 AM (183.98.xxx.130) - 삭제된댓글

    40대 중반인 저도 연애할때
    남편이 데리러 온적 없어요
    나도 발이 있는데 혼자 갈수 있다고 했어요
    결혼 후에도 왕비대접 받고 잘 삽니다
    물론 남편에게도 왕대접해주고요

  • 21.
    '19.11.25 8:51 AM (222.239.xxx.127)

    딸가진 부모님들 대부분 정말 저렇게 생각하시나요?
    전 중간지점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사귀는분이 내아들이라면 저렇게 생각하는 집이라면 다시 생각하라고하고싶네요

  • 22.
    '19.11.25 8:52 AM (175.117.xxx.158)

    남자도 본인시간 아깝고 ᆢ등골휠텐데
    남동생이 그런다고 해보세요 그짓까지 해야하냐 소리 나올텐데요

  • 23. 공주
    '19.11.25 8:55 AM (175.121.xxx.113)

    공주취급ᆢ
    공주대접ᆢ

    데릴러오고 바래대주는게 공주한테 하는 알인가요?

  • 24. ...
    '19.11.25 8:56 AM (175.113.xxx.252)

    열받는 사람들이 그럼 아들 엄마이면 윗님은 그럼 딸엄마인가봐요..??
    딸만 가진 엄마들은 저렇게 생각하나봐요..???
    차라리 결혼해서 윗님처럼 왕비대접받고 사는게 낫지.. 발이 있는데 왜 거기까지 혼자 못가나요..???

  • 25. 20년전
    '19.11.25 8:58 AM (39.7.xxx.197) - 삭제된댓글

    연애할때도 제 발로 알아서 다녔는데요
    근데 원글님은 그런걸 시시콜콜 부모님께 보고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부모님이 시시콜콜 질문하는걸 다 받아주는 건가요?
    둘 다 관두시구요 설득할 필요도 보고할 필요도 없어요
    부모가 반대해도 난 내가 원하는 사람이랑 결혼할건데 그런 맘으로 독립적으로 살아요
    결혼 전엔 공주취급 결혼 후엔 무수리취급 둘 다 여자를 대등한 인간으로 보지 않는 건 똑같거든요

  • 26. 딸엄마
    '19.11.25 8:59 AM (223.62.xxx.85)

    웃기네요. 사랑하면 여자가 중간에서 보자하죠. 사랑하는 남자 힘든거 여자눈에 안보이면 그거 사랑 아닙니다

  • 27. ..
    '19.11.25 9:07 AM (222.98.xxx.74)

    이런 한심한 생각 때문에 성평등이 안됌.

  • 28. 남자가
    '19.11.25 9:19 AM (1.227.xxx.118)

    백수인가요? 회사생활도 힘들텐데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고.

  • 29. 첫댓글
    '19.11.25 9:22 AM (221.149.xxx.183)

    님 말이 맞아요. 여러 상황을 봐야지. 차 있는 남자는 주로 데리러 왔고 없는 남자는 약속장소서 보고 늦게 귀가할 때는 둘 다데려다줬는데 아무 생각 없었어요. 전 공주과 아니고 엄청 씩씩합니다~

  • 30. ...
    '19.11.25 9:38 AM (110.5.xxx.184)

    성인 일은 성인들이 알아서 할 영역입니다.
    부모님 말씀에 일일이 설명이니 대꾸 필요없고 원글님이 당사자시니 원글님이 판단하고 결정하고 맞다 싶으면 밀고 가세요.
    결국 원글님의 인생이고 원글님이 책임지셔야 합니다.

  • 31. 아무래도
    '19.11.25 9:54 AM (123.254.xxx.149)

    부모님은 결국은 딸을 많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길 바라는 거겠지요.
    오래 보고싶으면 서로 데려다주기도 하고, 늦어서 밤길이 걱정된다싶으면 바래다주기도 하고, 서로 너무 거리가 멀거나 안전한 귀가시간이라면 잘 놀고 바이하고 헤어지면 되고.
    정답이 있나요?
    남자친구가 원글님을 많이 사랑한다는 걸 부모님께 어필하세요. 아니면 부모님의 그런 말씀에 원글님도 영향을 받을 만큼 확신이 없나요?
    서로 똑같이 좋아하는 게 이상적인데 사실 그렇게는 안 되고 더 좋아하는 쪽이 아무래도 많이 배려하고 참게 되더라고요.

  • 32.
    '19.11.25 9:54 AM (110.70.xxx.13) - 삭제된댓글

    학교나 직장은 어떻게 혼자 다니나요?
    아빠가 데리고 가고 모시고 오고 하는지?

  • 33. 아놔
    '19.11.25 10:03 AM (121.153.xxx.81)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이 여친 데리러가고
    데리러오고
    등신같아요 누가보면
    저집아들 흥 있나 오해받을정도로 해요 ㅎㅎ
    여친부모는 믿음직한 남자친구라고 좋아하고
    저 아들엄마는 여자에게 끌려다니는 바보라고해요 ㅎㅎㅎ

    어쨌든 여친챙기는거보면 진짜 웃겨요

  • 34. 자기가
    '19.11.25 10:04 AM (182.225.xxx.238)

    좋고 엄청 먼거리아니면 데리러오는 남자 많던데요
    사적인관계에서 그 정도도 못 바라나요?
    꼭 약속장소나 중간거리에서 만나자는것도 손해안보려는 심리같아 야박해보여요 ㅎ

  • 35. 그게
    '19.11.25 10:07 AM (1.230.xxx.225)

    공주대접이라기보다는
    남자가 여자한테 뻑 가면 일분 일초라도 더 보려고 데려오고, 데려가고 하는거죠.
    살면서 그렇게 미치는 때가 있는거고 둘은 행복한데 남들이 왜 데려다주냐 간섭하는거 꼰대스러운거고.
    좋아죽겠는거 아니고 평범하게 데이트하고 잠자리하고 그러는거면
    남자입장에선 서로 볼일 다 봤는데 다 큰 성인이 알아서 갔으면 좋겠는거고요.
    불붙은 연애도 아닌 커플한테 여자 데려다줘야 하는거 아니냐 참견하는 것도 꼰대스러운거고.

  • 36.
    '19.11.25 10:07 AM (172.56.xxx.25) - 삭제된댓글

    당연히 학교며 직장은
    아빠가 공주대접하느라 모시고 다니는거겠죠?
    아님 아빠가 딸 사랑 안하는거죠?

  • 37. ㄹㄹㄹㄹ
    '19.11.25 10:18 AM (211.196.xxx.207)

    부모 말에 솔깃하니까 여기에 묻는거잖아요 ㅎ
    본인 심지가 굳고 생각이 확실하면 부모 말 신경 안 쓰여요.
    남자가 여자에게 빠지면 이러저러하다 말은 많고
    그게 남자가 사랑하니 안 사랑하니 죄다 증거로 쓰이는데
    여자들이 남자에 빠지는 이러저러하다와 증거는 대체 뭘까요?
    지금까지 남자는 이래! 라는 건
    여자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가부장적, 전통적 가치관 하에
    남자들이 보이던 연애 행태에요.
    자식이 연애할 나이의 부모가 아는 연애행태와 지금은 완전 다르다고요.

  • 38. ....
    '19.11.25 10:21 AM (58.238.xxx.221)

    무슨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집에 갈때 델따주는것도 아니고
    데리러 오나요.. 에효....
    내아들이 그러고 다니면 등신이라고 할듯요..

  • 39. 흠흠
    '19.11.25 11:37 AM (112.165.xxx.120)

    제가 결혼전엔 님처럼 생각했는데
    결혼하고보니 공주대접 해주던 남자가... 결혼하고도 잘하긴하네요
    주위에 남자가 차 있어도 약속장소에서 만나고
    한번 남자쪽에서 만나면 한번은 꼭 여자쪽에서 만나던 커플은...
    결혼하고도 뭐랄까... 여자가 남자를 챙기지, 남자가 여자를 챙기진 않더라고요ㅠ
    그게 꼭 맞다안맞다 행복,불행 이런건 아닌데요.......
    연애할때 공주대접 해주다가 결혼후에 변할 순 있어도...
    전혀 아니던 남자가 결혼후에 부인 챙기는 쪽으로 변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부모가 아들이 그러는건 싫어한다하는데.. 요즘은 다들 여친 잘 챙기라고해요.

  • 40. 흠흠
    '19.11.25 11:39 AM (112.165.xxx.120)

    그리고 저도 엄청 독립적이고 혼자 뭐든 잘하는 사람이에요~
    제가 운전해서 남친동네로 간 적도 있고~ 지금 결혼하고도 가끔 회식 끝남 데리러도 가요~
    근데 기본적으로 데이트할때는 남친이 울집와서 데리고 어딜 갔다가~ 다시 데려다주고..
    이거였던거죠. 상황도 안되는데 억지로 바라는건 말도 안되고요

  • 41. .....
    '19.11.25 12:05 PM (175.123.xxx.77)

    그런데 남친이랑 어디서 만나는지도 부모한테 낱낱히 이야기하나요?
    그러면서 남친이 자기랑 만난 이야기 자기 엄마한테 낱낱히 이야기하면 기분 나쁘다 하시겠죠.
    요새 젊은 사람들은 이렇게 부모에 종속적인가요?

  • 42. Vid
    '19.11.25 12:16 PM (58.230.xxx.177)

    요즘 여자들이 이상한건지 부모가 이상한건지
    그냥 요즘은 다 남녀 똑같이 한다고 하세요.남자가 공주취급하면 여자도 왕자 취급 해줘야 한다고 하세요
    좋 아하는 마음이 남자여자 다른가요? 무슨 공주취급을 바라시나.
    이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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