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가는데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들이
차에서 내리며 우렁찬 목소리로
태권! 태권! 관장님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구호 외칠때 특유의 은율에 옛생각이 나네요
귀엽기도하고
저희 아들은
태권!관장님 효자가 되겠습니다! 였었는데
다들 기억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태권도장 구호
..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9-11-22 16:15:03
IP : 117.111.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22 4:2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엄마 아빠 사랑해요
엄마 아빠 감사해요2. ..
'19.11.22 4:26 PM (117.111.xxx.196)그 귀엽던 녀석은 집나가고
여드름투성이에 코밑 검은수염 나는 더벅머리 총각이 떡하니 앉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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