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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분 있을까요? 설거지 할때 기분이 안좋아요.

ellieJ 조회수 : 6,055
작성일 : 2019-11-22 15:59:44
설거지 할때 잡생각이 많이들고 평상시 하지도 않았던 어렸을때 안좋은 기억이 나기도하고 별거아닌일 떠올리며 예민해지기도해요.

항상 매번 그런건 아니지만...
혹시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IP : 223.33.xxx.5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기세척기
    '19.11.22 4:00 PM (58.150.xxx.34)

    쓰세요 넣고 나서 티비 보면 되니 잡생각 안 들어요

  • 2. ...
    '19.11.22 4:01 PM (58.236.xxx.31)

    저도 그래요. 예전에 비슷한 글 올라왔는데 물소리가 억눌러놨던 걸 해방시키는 요소가 있다고 했나?
    설거지하며 안좋았던 일 생각하다가 욕하시는 분도 있다고 했고 어떤 분은 샤워할 때 비슷하다는 댓글도 많았어요

  • 3. ㅇㅇ
    '19.11.22 4:02 PM (39.7.xxx.247)

    그게 바쁘지 않을때, 그런 생각들이 올라올수 잇어요.
    그래서 저는 이어폰으로 유튜브로 음악들으면서 집안일 해요

  • 4. ....
    '19.11.22 4:05 PM (39.7.xxx.176)

    동지 만나 반갑네요 저도 그래요
    그 졸졸졸 물소리가 무의식을 끌어올리나봐요
    우리 엄마도 옛날에 설거지 하면서
    중얼중얼 혼잣말 하는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제가 어느새 저도 혼자 설거지 하고 있으면
    중얼거리고 있네요

  • 5. 동감
    '19.11.22 4:11 PM (175.223.xxx.34)

    저도 그래요
    특히 시집에 다녀온 날은 설거지하면서 감정 폭발
    그래서 이사오면서 식기세척기 달았어요 ㅎㅎ

  • 6. ..
    '19.11.22 4:12 PM (117.111.xxx.196)

    단순노동이 원래 그래요

  • 7. ...
    '19.11.22 4:13 PM (175.113.xxx.252)

    저는 설거지는 아무생각없는데 빨래요.. 저는 빨래가 집안일 중에서 제일 하기싫어요.. 종목은 다르지만 뭐 같은 느낌이겠죠..

  • 8. ...
    '19.11.22 4:13 PM (211.182.xxx.125)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러요..
    힘들게 살아 넘긴 그 순간을 자꾸 되싶고 되싶어요..
    그래서 설거지할떄는 무조건 음악이나 팟캐 틀어놓고 아예 생각을 안할려고 애씁니다.

  • 9.
    '19.11.22 4:19 PM (112.154.xxx.167) - 삭제된댓글

    설겆이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이어폰끼고 뭐라도 들으면서 해요
    평소에 듣는거 있음 설겆이할때 몰아서 들어보세요
    다른 생각 안들게요

  • 10. ..
    '19.11.22 4:20 PM (115.40.xxx.94) - 삭제된댓글

    설거지 자체가 싫어서 기분이 나빠요
    너무 더러움

  • 11. ufghjk
    '19.11.22 4:22 PM (114.206.xxx.93)

    저요ㅠ
    수세미 던진적도 많아요

  • 12. ㅁㅁ
    '19.11.22 4:23 PM (49.161.xxx.87)

    저는 샤워할때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혀요.

  • 13. ㄴㄷ
    '19.11.22 4:29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설거지 샤워하다 가끔 울었던 게 아 그런 이유인가요

  • 14. 궁금하다
    '19.11.22 4:32 PM (121.175.xxx.13)

    헉헉 저돈데...신기하네요 설거지랑 샤워할때 안좋았던 생각많이나요.......님도 저도 물소리에 다 흘려보냈음 좋겠네요

  • 15. ㅇㅇ
    '19.11.22 4:33 PM (1.177.xxx.176)

    무선 이어폰으로 팟캐나 음악 들으면서하세요 설겆이

  • 16. 아...
    '19.11.22 4:34 PM (203.226.xxx.85)

    어릴때부터 샤워할때만 우울감이 있었는데
    그럴수있는거였군요...

  • 17. 싫디
    '19.11.22 4:41 PM (58.143.xxx.157)

    저도요. 시댁 설거지 나만 시키는 시어머니 너무 미워요.
    식세기는 나의 벗

  • 18. ㅁㅁㅁㅁ
    '19.11.22 4:46 PM (211.246.xxx.21)

    어! 저도요 ㅋㅋ
    설거지가 젤 단순노동인지 설거지때마다 잡생각이 많이 들어서
    화가 울컥울컥해요

  • 19. ?
    '19.11.22 4:52 PM (14.47.xxx.220) - 삭제된댓글

    유튜브 틀어 놓고 하니 좋네요.

  • 20. 이뿌니아짐
    '19.11.22 4:57 PM (110.70.xxx.145)

    저는 손빨래할때그래요.. 시어머니가 한 서운한 말..후회되는 일들..... 그래서 손빨래를 그만둬야하는데 그게 안되네요...

  • 21. 누구나
    '19.11.22 5:00 PM (124.49.xxx.180)

    저도 그래요 그때마다 그생각들을 떨치려고 노력해요
    갑자기 소리내서 딴말하거나 노래부르거나
    이어폰 꽂고 팟캐스트나 노래 듣거나
    암튼 생각하지 말려고 노력해요 끊어버리는 거죠
    자꾸 하다보면 생각 안나요

  • 22.
    '19.11.22 5:01 PM (1.252.xxx.83)

    저도 그래요
    늘 억눌러왔던 분노들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느낌..요즘엔 이거 무슨 정신병아닌가싶어서 꼭 음악을 틀고 노래를 부르면서 설거지해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23. 저도그래요
    '19.11.22 5:02 PM (211.36.xxx.88)

    시댁이랑 발끊었는데 아직도 설거지때마다 화가치밀어요
    그밖에도 온갖잡념이 늘 설거지할때 듭니다

  • 24.
    '19.11.22 5:07 PM (106.102.xxx.219)

    싱크대 왤케 낮은지 허리아파서 기분 나빠요.
    건강 상하는 느낌.

  • 25. 눈치제로
    '19.11.22 5:23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펭수 동영상 보면서 설거지해요.
    설거지가 빨리 끝나는 느낌 ㅎ

  • 26. 저만
    '19.11.22 5:35 PM (221.161.xxx.36)

    그런게 아니였군요.
    나이들어서 그러나..나만 그런줄..

  • 27. 그렇대요..
    '19.11.22 5:35 PM (182.215.xxx.201)

    저도 팟캐스트 들어요.

  • 28. 저도그래요
    '19.11.22 5:45 PM (1.230.xxx.106)

    설거지 할때면 꼭 오만잡생각이 떠올라 기분이 거지같아져서 팟빵 매불쇼 이어폰끼고 들으면서 해요

  • 29. 우울증생긴다고
    '19.11.22 5:49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물가에 집 짓지 말라 한건가
    곰곰

    저는 설거지만 하려고 물 틀면 소변이 급해집니다

  • 30. ...
    '19.11.22 6:03 PM (223.38.xxx.49)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재밌는 팟캐들어요 설겆이 즐겁고 싱크대가 반짝반짝 합니다...그전에는 온 그릇 다 쓸때까지 절대 설겆이 안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31. 그래서
    '19.11.22 6:04 PM (211.214.xxx.39)

    조상들이 일할땐 노동요를 불렀죠.
    매일 반복되는 집안일 특히, 설겆이 젤 싫어서 식세기 쓰고요
    신나는 노래 틀어놓고 해요. 안그럼 꼼짝도 하기 싫어요.

  • 32. ...
    '19.11.22 6:12 PM (117.111.xxx.51)

    저도 그래요 유독 설거지할때 남편한테 쌓였던 불만들로 생각이 꽉 차서 옆에서 티비보는 사람에게 소리지르게 돼요

  • 33. 이어폰 필수
    '19.11.22 6:16 PM (211.178.xxx.25) - 삭제된댓글

    남들은 걷기 좋다는데, 전 걸을때 잡생각 심해요

  • 34. ...
    '19.11.22 6:22 PM (58.231.xxx.229)

    저는 물이 닿으면 부정적인 감정이 나온다 들었어요
    그래서 샤워할때 벽 많이 쳐요

  • 35. Azm
    '19.11.22 6:39 PM (211.36.xxx.1)

    그래서 저는 꼭 라디오를 틀어요. 이런저런 것들 편하게 흘려 들으면 유익하더라구요. 한 번 해보세요.

  • 36. ..
    '19.11.22 6:40 PM (175.119.xxx.68)

    저요
    잡생각하느라 그릇을 아주 뽀득뽀득하이 헹구네요 같은행동 반복
    좋은기억 생각은 안하고 안 좋았던생각위주로요

  • 37. 시작
    '19.11.22 7:21 PM (124.49.xxx.61)

    하기가 싫어요.. 맘 먹고해야지

  • 38. ellieJ
    '19.11.22 7:55 PM (116.126.xxx.223)

    오 댓글 엄청 달렸네요!!
    눈팅족? 가끔 궁금글 오리던 사람으로서 신기하네요ㅎㅎ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제가 이상한게 아니란걸 알고나니 맘이 편하네요~!!
    생각나는 부분이 저랑 비슷하신분들 많네요ㅋㅋ

    저도 팟캐나 음악들으며 해봐야겠어요.
    댓글 감사해요!!

  • 39. 궁금이
    '19.11.23 1:40 AM (1.232.xxx.192)

    저도 시어머니가 했던 말 곱씹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늦은 시간 빼고는 라디오 틀어놓고 해요.

  • 40. ..
    '19.11.23 8:41 AM (180.70.xxx.38)

    반복된 행동이어서 그래요
    그럴때일수록 생각보다는 감각에 치중해야해요
    손의 감각이나 냄새 등이요
    제일 쉬운게 음악을 들음으로써 청각에 집중하는거예요

  • 41.
    '19.11.23 10:55 AM (180.69.xxx.242)

    괜히 가짢았던 주위사람들 떠올라 혼자 중얼거려요ㅋ
    그래서 패드로 예능프로틀어놓고 설거지해요
    잡생각사라지고 시간도 빨리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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