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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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여서 미.사 오랜만ㅇㅔ 보는데 정말 추억 돋네요
어그부츠 대유행했던것도 기억나고
소지섭은 정말 형용하기 힘들정도로 남성임에도 아름답네요
운전하는데 기어 넣는 손마저 아름답네요
정경호? 이 사람은 잘 생긴데다 또 연기까지 잘하는지.. 껄껄
눈의 꽃 들으려고 정주행 시작한건데
소지섭 미모는 정말... ㄷㄷ

[소지섭 손]

예쁘기로 유명하잖아요. 전 발리에서 생긴 일 볼 때 손만 유심히 봤더랬어요.

[지섭씨]

제가 젤 좋아하는 지섭씨.... 요즘은 작품 안하나요?

[phua]

인생 드라마를 물어 보면
"" 미사 "" 라고 언제나 대답해요^^

[저도]

인생드라마는 미사요
가슴 절절이 아파서 여운이 늦게까지 남았죠

[방영 당시]

보면서 너무 울어 눈 퉁퉁 붓던 생각이 나네요.
소지섭 정말 좋아했는데...

[흠흠]

마지막에 끝까지 자기가 아들이라고 알리지않고 죽은거..
인상적이었어요.. 맴찢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