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지리 동백이

.... 조회수 : 2,414
작성일 : 2019-11-21 10:43:10
엄마가 일년 있다가 데리러 온다고 했는데

그 사이 동백이가 입양 가 버려서 ㅜㅜ

모지리 동백이..

엄마가 1년있다가 온다고 했다고 말을 하지...

어긋난 인연....이


IP : 118.176.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1 10:48 AM (122.38.xxx.110)

    일곱살이예요.
    일곱살
    하다하다

  • 2. ...
    '19.11.21 10:48 AM (119.67.xxx.194)

    엄마에 대해 말하지 말랬잖아요

  • 3. ㅜㅜ
    '19.11.21 10:55 AM (175.223.xxx.169)

    차멀미 하는 사람
    비행기 탈 수 있냐고 묻는데
    가슴 아팠어요.
    엄마가 데리러 올거라는
    희망을 놓지않는 동백이...
    입양이 뭔지 모르는 애기 동백이..

  • 4. ....
    '19.11.21 10:59 AM (118.176.xxx.140)

    인연이 어긋나려면 저렇게 된단 말을 하는거예요

    동백이는 엄마와 헤어지기전
    식당에서 들은말과행동
    헤어지기전 엄마이름 말하지말라는 말도
    다 기억했는데

    1년있다가 엄마가 데리러온다는 말은 기억못했어요

    그래서
    동백엄마가 모지리라면서
    다 기억하면서 그중요한건 왜 그건 기억못하냐잖아요
    1년 있다가 데리러온다는말

    동백이도 입양가랬다고 따라갈게 아니라
    엄마온다했다고 안간다 버텼으면
    입양 못보내죠

  • 5. ....
    '19.11.21 11:02 AM (118.176.xxx.140)

    동백엄마는
    엄마이름 모른다고 하랬죠

    엄마가 1년있다가 데리러온다고 했다는말을
    말하지 말라고는 안했어요

  • 6. 어휴
    '19.11.21 11:05 AM (117.111.xxx.85)

    7살짜리가 그렇게 디테일하게 기억하나요
    그리고 동백이가 그리 똑똑하지 못 한 것도 맞고요.

  • 7. ㅡㅡ
    '19.11.21 12:15 PM (211.227.xxx.207)

    17살이 아니라 7살인데. 7살이 엄마온다고 안간다 버틸수가 있나요.
    그나이엔 그냥 어른이 하란대로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415 대학 예치금 22:56:00 8
1782414 은퇴남편 젖은 낙엽설 은퇴 22:55:53 26
1782413 누워있을때 심장이 거의안뛰어요 .. 22:54:44 43
1782412 아는 교사가 인터넷으로 짝퉁 파는데요 1 .. 22:50:09 266
1782411 29기 영철은 진짜 심각하네요 1 .. 22:44:43 455
1782410 카톡이요 22:44:27 122
1782409 마트배달안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가요 5 넝쿠리 22:43:23 309
1782408 힘줄파열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찹쌀떡 22:42:39 76
1782407 교정 시작한 20대 후반 남자 8 ... 22:37:28 307
1782406 방학한 대학생 아들들 5 .. 22:36:55 533
1782405 제아들도 간절한 합격 기도 부탁드립니다 3 ㅜㅜ 22:35:49 299
1782404 이 대통령 “힘 균형 잡아줘야···중기 ‘집단행동’ 허용 방안 .. ㅇㅇ 22:34:29 179
1782403 하반기통큰세일 경기도민 22:31:56 360
1782402 치과 소독 알바 후기. 2 22:31:39 941
1782401 쿠팡 탈퇴하려는데 진행이 안되네요 ? 5 ... 22:27:22 358
1782400 핸드폰을 차위에 두고 달렸어요. 10 ... 22:27:15 1,044
1782399 불륜하는 사람들 끝이 안좋아요. 지나다 22:25:30 703
1782398 김나영 웨딩드레스.. 역대급으로 예쁘지 않았나요? 1 22:24:13 1,076
1782397 대학생 남자아이 방 빼고 너무 지저분해서... 2 청소 22:23:37 608
1782396 서머싯 몸의 에세이 중에서 엄마 22:22:04 182
1782395 뭘해야 재충전이 될까요? 끝까지 놀다가 죽는건 아닌지 재충전 22:17:50 265
1782394 쿠팡 없애면 큰일날거 같죠? 29 상하이방 22:14:28 1,262
1782393 맛있는 생선 살수있는 사이트 추천해 주세요 2 ... 22:14:19 394
1782392 인생은 결단이라는데 2 ㅗㅎㄹㅇㄴ 22:11:37 603
1782391 10시 [ 정준희의 논 ] 진보는 정말 분열로 망하는가 .. 1 같이봅시다 .. 22:05:04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