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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대학 보내신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예비고3 조회수 : 1,662
작성일 : 2019-11-21 10:33:16
아이가 이제 고3이 되는데 학원에서 하는 설명회를 많이 듣는게 좋은지 아니면 몇 개 골라서만 듣는게 좋을지 고민되서요
둘째가 아직 어려서 오전시간만 좀 자유로운데 설명회가 대부분 오후2시나 저녁에 있어서요
그래도 많이 들어두는게 좋을까요?
IP : 121.157.xxx.2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1 10:45 AM (61.41.xxx.130)

    저도 예비고3맘인데요,.
    시간과 체력이 되면 많이 듣는게 좋죠..뭐 많이 들으면 뭔가 얻는것도 있겠죠
    근데 시간이 다 오후라 힘들기는해요

  • 2. blue
    '19.11.21 10:46 AM (14.63.xxx.147)

    설명회는 들으면 들을수록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요.

    작년에 울아이 고3 샘께서 최소 6번은 들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 3.
    '19.11.21 10:51 A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설명회 정보는 어디서 알수있나요?
    아이때문에 일년 휴직냈는데 아는게 없네요ㅜㅜ

  • 4. 예비고3
    '19.11.21 11:11 AM (118.235.xxx.93)

    사시는 지역이나 대치 큰 학원에 전화번호 남겨 놓으시면 문자가 와요~

  • 5. .....
    '19.11.21 11:13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학원, 학교, 교육청(구청 등 지자체) 에서 계속 설명회ㅡ할거에요
    학원은 당연히 학원 컨설팅 위주로 설명하고
    학교는 고등학교 입결 위주이거나 대학입사정관이 와서 수시설명회 위주로 할거구요
    지자체는 고등학교가 연합해서 수시, 학종, 대학별입사정관 설명회를 수백명단위로 해요
    학원 빼곤 전부 가통으로 학교통해 알수 있었구요
    수시컨설팅,정시컨설팅도 학교통해 교육정보연구원에서 1:1 상담 하거든요. 이것도 날짜맞춰 꼭 해보세요

  • 6. blue
    '19.11.21 11:15 AM (14.63.xxx.147)

    저는 작년에 아이가 다니는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에 수시로 들어가서 봤어요.
    설명회 한다고 올라와서 학교에서 하는 설명회 들었구요.
    학교에서 설명회나 상담하는거 미리 공지사항에 올려주기도 하지만 알리미 문자로 알려주기도 해요.


    아이 다니는 학원에서 설명회 하길래 거기가서도 들었구 상담도 신청해서 상담도 했구요.

    수박먹고 대학간다 저자 박권우 샘께서 강의 한다고 하길래 구청가서 들었구요.

    대학교 홈페이지 학년초에 들어가면 설명회도 있고 상담도 가능하다고 해서
    아이랑 같이 가서 상담도 받아서 들었어요.

    자기주도학습센터에 상담있어서 신청해서 받은것도 도움 많이 되었어요.

    매년 7-8월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대입 수시 특별진학상담센터에서도 1:1 상담있어요. 여기 신청해서 받아 도움 많이 받았어요.

    설명회는 혼자가서 들었고 상담은 아이랑 같이 가서 받은게 도움 많이 되었어요.

    고등학교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서 정보 많이 받으세요.

  • 7. 시간많으면
    '19.11.21 12:25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다 들어보세요. 미묘하게 약간씩 다르게 얘기해요. 정리하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제 경우는 학종준비중이라 생기부관리 하는 법 유심히 들었는데요. 한군데서 3.4등급 아이에게 맞는 노하우 알려줬는데 아주 좋았어요. 솔직히 1.2 등급이야 봉사랑 동아리를 뭘 하든간에 성적이 이미 성실하다는걸 말해주는데. 성실성이 전공적합성에서 최고 아닌가 싶네요. 성실한 애들 마다할 교수가 누가 있겠나 싶은게...
    암튼 많이 들으세요. 많이 들을수록 도움됩니다.

  • 8. 많이
    '19.11.21 12:43 PM (211.201.xxx.126)

    설명회 많이 듣다보면 대충 입시에 대한 윤곽이 잡혀요. 시간이 없으시니 유투브에 입시관련 영상도 아주아주 많아요. 듣고 또 들으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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