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매트와 온수매트 전기요금 차이 많이나나요?

[모모]

전자파 걱정되어서
온수 매트로 교체하려 하는데요
전기요금많이 나올까요?
밤에만 8시간정도 켤겁니다

[저희는]

거실하고 방마다 온수매트 틀고 자는데 전기요금 큰차이 없던데요

[온수매트는]

값만 비싸고... 이것도 한물갔나봐요
예전처럼 선전 안해요 ㅋ
전자파가 나온다면 전기쓰는건 다 나오지
온수매트라고 안전할까요? 글구
요즘엔 전기요금 많이 안나와요

[ㅡㅡ]

온수매트 적극 추천합니다.사용한지 4년됐는데 고장없이 잘 쓰고 있어요. 지금같은 날씨엔 딱이죠. 전자파 위험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전기매트는 전기 열선으로 열을 내지만 온수 매트는 보일러 원리와 같아요. 보일러에 해당하는 것이 물통인데 이건 플러그를 꼽아쓰는 것이라 전자파가 나올수 있습니다. 그러나 패드에 연결된 선은 온수가 들어있어 따뜻한 물로 열을 냅니다. 전자파가 사람과 물체의 접촉거리에 반비례 하므로 몸과 밀착된 전기장판은 전자파를 많이 받고 본물통과 멀리 떨어진 온수매트는 전자파 영향을 안받는 것이죠. 전자파 걱정없다던 보이로 전기요도 자고나면 몸 찌뿌둥합니다.
온수매트 전혀 그런것 없이 몸 개운합니다. 소음도 없고요.
환절기에 요긴한 제품입니다.
전기요금 많이 나온것 모르겠네요. 잠잘때만 사용해서요.

[샘물]

탄소매트 추천합니다.
전자파 걱정도 없고 온수매트 전기매트의
단점을 보완해서 만들었다고 해서 사용중입니다.

[온수매트]

보일러 절약방법처럼
처음부터 고온설정 안하고 서서히 올리면 괜찮아요.
그리고 온수매트는 보일러통에서만 전자파가 많이 나오니까 침대발밑 쪽에 설치하는게 좋구요.
오래전부터 거실형을 쓰고 있다가
작년에 부부침대,아이침대용으로 들였는데
이거 만든 사람 천재라고 했네요.
하루를 마감하고 따끈따끈한 침대속으로 누울때 너무 기분 좋아요.
으슬으슬 추운 나라들에 수출 주력중이지 않을까 싶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