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작정하고 괴롭히려는 경험

[경험]

누군가 본인을 작정하고 괴롭하고 내가 괴로워 하는 걸 자신의 승리로 즐거워 하는 사람을 경험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몇년 이런 사람과 같이 일 해봤는데... 정말 이런 사람도 있구나 싶어요....

[저요저요]

제가 지금 그래요

메일 오거나 전화만 와도 가슴이 두근 두근 ...머리가 아파요

첨 겪어보는 유형인지라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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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원글님이 더 앞서 나가서 잘 되야
해요
그런 사람들은 약강이에요
원글님이 강해지면 게임 끝나요

[....]

답글 감사해요. 참조 할께요. 지금은 그 조직을 벗어났은데 아직까지도 가슴이 두근거리고 생각나요.

무조건 내 앞길을 잘 헤쳐 나가는 게 답인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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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번쨰 댓글이 정답입니다.
강약약강인 인종들이라 내가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좀 약해보이면 상대도 봐주려나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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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싯적에 작정하고 괴롭히려는 사람들을
전혀 의심조차 안했었는데요,,,지나고보니 알겠더라구요. 뒤늦게 깨닫고 이갈아요.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