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그 직원이 다치거나 사고라도 나서
출근 안하길 빌었습니다
너무 나쁜 제 마음 벌을 받아도 좋아요
겉으로는 내색도 안 하지만 속으로는 너무 싫은데
평생 봐야되는 관계라면 한명이 떠나는게 정답이겠지요
오늘 더구나 서류넣었던곳 발표가 나서 더 절망적인
오후입니다
내가 뭘 하고 있는지 지금도 매의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어요
사람 이렇게 싫어하긴 처음입니다
내로남불 태도가 너무 미운데 다들 쩔쩔매고 있네요
평생 봐야되는 직원인데 너무 얄밉고 싫어요
나무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19-11-20 15:47:23
IP : 106.102.xxx.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존버
'19.11.20 3:53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버티는 게 답이에요.
10년이 지났습니다.
오로지 카드값만 보며 버텼습니다.
그동안 싫었던 사람들 다 떠났습니다.
지금도 싫은 사람 있습니다.
버티고 있습니다.
직장에서 내 사람은 없어요.
회사 사람은 회사 사람일 뿐이에요.
어딜 가나 눈엣 가시는 있습니다.2. ᆢ
'19.11.20 4:49 PM (211.204.xxx.195)상사인가 봐요.잘 견뎌보세요
이동하기 전까진 어쩔 수 없으니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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