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랙머니 속터질거 같아 안보려고 했는데

영화 조회수 : 1,832
작성일 : 2019-11-17 22:59:46

생각보다 정말 잘만들었네요.

보고나서 생각이 많아지긴 했지만  ㅜㅜ


저 맘아프고 속상할거 같아

국가부도의 날도 안봤는데

남편이 영화표를 예매했다고 해서

첨엔 물어보지도 않고 예매해서 짜증났는데

재미있었어요.


모피아놈들

많이 먹고 배터지게 좋냐? 이것들아

IP : 180.67.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7 11:1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제대로 알아야 또 안 당하죠.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2. 맞아요
    '19.11.17 11:21 PM (180.67.xxx.207)

    또 같은일
    당하지않게 잘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3. ..
    '19.11.18 12:23 AM (58.79.xxx.167)

    오늘 고 1 아들이랑 봤는데 실화 맞냐고 몇 번을 물어보더라구요.
    어떻게 저런 일이 가능하냐고...

  • 4. ..
    '19.11.18 12:25 AM (210.113.xxx.158)

    국가부도의날만 봤는데(극장에서)
    후반부 김혜수와 IMF 씬은 좀 현실성이 없단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현실을 방영했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니라 김혜수의 극중 직급상 IMF 총재에게 저렇게 단독 반론을 할 수 있었을까 뭐 그런거요

  • 5. 우리나라
    '19.11.18 12:44 AM (211.193.xxx.134)

    사람이면 보아야되는 영화죠
    재미도 있고

  • 6. 땅콩마님
    '19.11.18 1:17 AM (61.255.xxx.32)

    저도 오늘 남편하고 조조로 보고왔어요
    잘만들었더라구요

  • 7. 에고
    '19.11.18 2:16 AM (220.70.xxx.125)

    정말 속 터지긴 합디다.
    속이고 등치는 놈들이 대부분 세금으로 월급 받는 놈들이고나 포함 우매한 국민들은 제 살길들 바쁘게 만들어 놓아진 현실에서 아둥바둥..,
    속에서 천불이 납디다.
    노동자들의 길바닥 시위와
    그럴듯한 품위 있는 말투와 사치품으로 휘감고 처먹고
    나라 위하는 척, 고가의 예술품과 두꺼운 책으로 지성인인 척, 에고 역겨워서.
    언제까지 뻔한 도적떼를 두고 봐야 하는지 답답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971 윤씨가 이재명과 급하게 명신이 관련 딜을 제안하려나 봅니다 ... 16:32:23 9
1586970 판다 영상 많이 보신 분들 원래 이런가요. 1 .. 16:29:39 100
1586969 개표사무원 일하신 분들 수당 다 받으셨어요? ... 16:27:48 108
1586968 김건희가 오더내렸어요, 5 ,,, 16:24:12 803
1586967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딱딱해질까요? 애공 16:24:01 58
1586966 사춘기에 꽂힌 상처 1 ... 16:23:25 134
1586965 결혼하신 선배님들!두 남자 중 누굴 선택하시겠어요? 11 흠? 16:22:19 230
1586964 키150초반 청소년 여아 가성비 옷 어디서 사나요? 3 ... 16:19:10 166
1586963 어디를 들려야할까요? 1 여행초짜 16:17:21 117
1586962 윤석렬 대통령... 10 의대증원 16:17:05 615
1586961 코인육수/동전육수 써보니 어떠셨어요? 16 ㅇㅇ 16:15:27 570
1586960 선배님들, 생애 최초 집 사는 저 도와주세요 ㅎ 14 0011 16:14:20 362
1586959 국가장학금 지원구간 질문드려요 12 ... 16:14:07 204
1586958 윤대통령 이재명대표와 전화통화, 만나자고 했네요 6 ㅇㅇ 16:11:05 712
1586957 남자 여자 사겼는데 친구 될 수 있나요? 3 몾잊어 16:08:36 306
1586956 지금도 내복바지 입는 사춘기 아들 17 푸른 16:03:13 666
1586955 쇼핑몰들 진짜 너무하네요 7 ..... 16:00:54 1,220
1586954 젠틀몬스터 선글 쓰시는 분 계신가요? 8 .. 15:59:58 512
1586953 의대인원 대학 자율에 맡긴다네요. 13 속보 15:59:52 1,347
1586952 팬티100 이 작아요 11 .. 15:55:55 852
1586951 샌프란시스코 여행시 챙겨갈 식재료 6 15:52:36 339
1586950 제가 많이 엄청 좀 기아처럼 말랐어요 22 코치좀해줘유.. 15:52:21 1,354
1586949 좋은 기분 좀 공유할래요~~~~~ 5 편안한 15:47:18 698
1586948 혹시 83학번이신분들~ 대입 원서쓸때 한학교에서 1,2,3지망 .. 9 질문 15:45:51 474
1586947 온갖 가구가 제 몸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불평글이에요) 7 ㅇㅇ 15:42:57 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