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 침대는 전기요와 물주머니가 있어서 거실에 난방하고 있어요.
평수가 넓지 않은데
차이가 많이 날까요?
요금 차이 확인해 보시고
웬만하면 따뜻하게 사세요.
거실 난방하고 잘때는 전기장판이나 온수매트 추천이요
여기 오피스텔 관리비가 40평대 제 동생네보다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ㅠㅠ
관리비에 깜놀해서 방하나만 우선 켜보려고요
여긴 방두개 거실인데, 각각 분리된 공간마다 보일러스위치가
별도로 달려있어요
침대에는 보이로 라는 전기요 깔려있긴 한데요
이게 오래된 모델인데 켜도 따뜻하지가 않더라고요
미지근 하기만 하고 켜도 킨것 같지 않고
이거 원래 이런가요? 암튼 미적지근 해서 이것도 조만간 갈아야 할듯 해요
보이로는 원래 미지근한 거 아닌가요? ^^
오피스텔이면 관리비가 많이 나오겠네요.
추울때는 주생활공간을 한군데서 하는게 어떨까요.
거실 난방하고
장도 거실에서 자는걸로요.
어차피 침대 아래 바닥에서 자야한다면요.
겨울 잘 나시길 바래요.
취침 시각이 일정하다면
-9시까지는 거실, 9실 이후는 침실 켜겠어요
잔열로 1시간은 지낼 수 있을거 같고 취침 전 1시간 먼저 켜놓으면 잘 때 괜찮을거 같구요
집안에서 옷 따뜻하게 입고 계시구요
거실에 오후 10까지 계신다는 가정하에
거실에는 9시까지 켜뒀다가 끄고 9시1분 부터 방에 켜겠어요
근데 지금같은 날씨에는 괜찮지만 아주 추우면 저리하면 오히려 난방비 더 들고 한군데가 얼어버리는 경우도 생겨요
그리고 보이로는 뜨끈한 맛은 없어요 미적지근하지..
뜨끈한건 온수매트가 좋을거에요
저라면 거실이요
많이 돌아다니고 활동이 자유로운 곳이 따뜻한 게
좋을 것 같아요
침대는 어차피 이불 덮고 누워있음 되니까요
방 전체 아니라 침대만 따뜻해도 되잖아요
온수매트 깔던지 난방텐트 치던지 하면 될 것 같아요
시간대별로 다르게 켜는 방법이 있군요
여긴 지역난방이라는데 이게 무슨 원리인지 사실 저는 모르고요 ㅠ
거실에서 자고 싶은데 옆건물에 공사장 소음 때문에
거실에선 못자고 잠은 꼭 침실에서 자야해요
밤 9시까진 거실에 그 이후에는 침실에 가동해볼께요
혼자였으면 이런 생각못했을건데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조만간 온수매트도 알아봐야겠어요
보이로. 이건 뜨끈하게 지지는 제 스타일엔 절대 아닌듯해요 ;;;
온수매트를 사게되면
그땐 거실을 주로 켜도 될것 같아요
단 온수매트라는게 뜨끈뜨끈하다는 전제하에요 ^^
잘 골라야겠네요
혼자살면 온수매트를 거실과 침대 두군데 깔아두고
난방은 최소한으로 하는것도 괜찮아요
온수매트 따뜻하고 전기요금도 별로 안나와요
전 전기매트는 자고일어나면 몸이 아픈데 온수매트는 괜찮더라구요
지역난방이면 동시에 다 켜세요. 난방비 얼마안나와요..
방하나 끈다고 크게 절약되는것 없고 껐다켰다 하는것보다
적정온도로 유징사는게 절약인걸로 알고있어요.
45평살때 난방텐트와 뽁뽁이 커텐으로 바람 막고 일정온도 유지해서 지역난방비 7.8만원 냈었어요
지역난방은 한꺼번에 온도를 올릴 때 오래 걸리고 난방비가 가장 많이 나와요. 아예 꺼놓거나 외출모드 설정하지 말고.. 저는 주로 온도 설정은 20도~22도로 고정시켜놓고, 집에 사람있는 동안은 시간 설정만 조정해서 10분으로 설정해두는데, 매 시간 마다 10분씩 돌아가서 실내온도가 서서히 올라가거나 유지되고 비용도 적게 나와요.
온수매트 추천 감사드려요
저는 한 3~40만원 하는줄 알고 긴장하고 있었는데
링크해주신것은 가격도 좋고 후기도 아주 좋네요
언능 하나 주문해야겠어요
지역난방 팁도 넘 감사드리고요
저희집에 있는것은 매시간마다 몇분 이런 건 없고
타이머 하고 예약 딱 두가지만 있어요
아니면 온도로 맞추던지..
지금 방에 다가 난방 켜놨어요
침대에 있는 이불도 다 내려놨는데
제대로 뜨끈하기를 한번 기대해봅니다 ㅎ
모두들 감사드리고요 따신 밤 되세요 ~~
지역난방이라면 관리실에 유열식인지 유량식인지 확인하세요. 유열식은 방1개와 방2개 난방비 차이나지만 유량식은 거의 차이 없어요.
그리고 난방을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도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지역난방이면 두군데 다 켜고 실내 온도기 다이소에서 두개 사다가 안방 거실 두군데 다 달아 놓으세요
숫자 표시 되는걸로요
난방은 아침에 한시간에 20분 도는걸로 세시간 트세요
출근하는 경우 밀어 나기전부터 출근할때까지 틀고 나갈때외출로 해 놓으세요
퇴근하고 와서 3시간정도 틀고 주무세요
잘때는 안방 침대에 전기매트 깔고 주무시고요
한방만 켜면 온수가 들어 왔다 바로 나가서 따틋하지도 않고 난방 효과가 효율적이지 않아요
두군데 틀어야 온수가 바닥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서
바닥이 따뜻해 진대요
이사와서 난방방법을 몰라서 보일러 기사에게 출장비 주고 배운 방법이예요
남향이면 덜 돌려도 따뜻해요
지금 실내온도보다 0.5도 높게 설정하세요...
1도 높게 설정하면 오늘밤 하루종일 돌아가요...
내일또 0.5도 올리시고...
어머낫~ 자세히 살펴보고 인터넷 검색하니
저희집에 있는것도 몇시간마다 몇분. 이런 기능이 있네요!
zips 보일러인데 검색하니 그게 있다고 나왔어요
너무너무 기쁘고요~ 감사합니다~!
당장 침실쪽엔 낼 오전6시까지 매시간마다 10분씩 돌아가도록 설정해놨어요
이 정도면 되겠지요?
그리고 온수메트 괜찮은거 주문해서 오면
그때는 거실에 집중적으로 돌리면 될것 같아요
관리실에도 효율적으로 쓰는법 여쭈어볼께요
그래서 방과 거실에 둘다 동시에 틀어도 관리비에 별 차이가 없다면 그렇게 하려고요
여기가 정남향에 첨엔 앞이 완전 트여서 겨울에도 난방 안하고도 살았엇는데요
집앞에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햇볕을 완전히 차단해버렸어요 ㅠㅠㅠ
그래서 실내온도가 부려 4도가 낮아졌답니다.
작년이맘때엔 보일러 안틀어도 해가 내내 들어서
거의 26도로 일정했는데
해가 가려지고 나서는 요즘 22도로 일정하다는 ㅠㅠ
암튼.. 댓글이 큰 도움 됐고요
넘 감사드립니다~~!
글고 보일러 온도는 절대로 내리지 말고
23도 정도온도 쭉 유지하시면 난방비 오만원정도 나올거예요.
보이로는 위에 좀 두꺼운 이불이나 토퍼를 깔면 엄청 따뜻ㅎ요
저는 1 단에 놓고 쓰는데 새벽에 뜨끈뜨끈해서 더울정도예요 .
보이로 권장사용법도 이렇게 되어있어요 . 위에 두툼한걸 깔고 쓰세요
고장 없이 몇년째 잘 쓰고 있어요.
처음에 최고 온도로 올려서 며칠 냄새 빼고 썼어요.
요즘 울산옥매트 카페에서 좀 저렴한 가격으로 공구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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