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우리 사이에, 고스란히 등등 좋더라구요.
그런데 이 젊은 친구는 사랑을 노래하는 노래들이 참 슬퍼요.
작사 작곡도 하시던데, 밝고 달달한 연애 좀 하셔서 밝은 사랑 노래도 그 목소리로 부르는 거 들었으면 좋겠어요.
진언씨, 가슴 설레고 솜사탕 같은 연애 좀 하시고 노래로 표현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목소리 특유의 어루만짐이 느껴져 좋아요.
그가 아픈 사랑을 해서라기보단
목소리에 어울리는 노래가 그런듯
엄마처럼 밥 해먹이고 싶어요.
제일 좋아하는 가수예요.
전반적으로 우울한 안개같은 느낌이예요
어머님이 교사예요. 곽진언 뜨기 한참 전에 모 교육 프로에 나왔는데 유쾌하고 똑똑하고 재밌는분.
아버지사업 실패로 이혼한 것때문에 정서적으로 다양한경험해서 노래에 더 음양이 강한거같아요. 윗님처럼 어루만짐이 느껴지는 것 매력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