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향미가 동백이랑 웃으며 얘기하고 살아있네요.. 저번에 동백이가 엘리베이터에서 파워버튼 누르고 스스로 갖혀있을때 향미를 떠올리는 회상씬에 내가 다시 판을 깔 수 있다면 언니 딸로 태어나고 싶다고 하면서 환하게 웃죠 ㅠㅠㅠ
그게 떠오르면서 혼자 생각해봤어요.. 만약 용식이와 동백이라 헤어지지 않았고 둘이 결혼해서 예쁜딸을 낳았다면 아이이름을 향미 .. 아니면 고운이라 짓고 살고 있으면 좋겠다 .. 하구요ㅠㅠ 암튼 재방송이지만 향미가 살아있는 모습 보는게 좋으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꽃 재방송을 보는데
^^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9-11-16 14:57:17
IP : 223.39.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16 3:09 PM (175.223.xxx.71)그런 죽음으로 끝난 사람 이름을
딸한테 붙이기는 정서상 안맞죠2. ᆢ
'19.11.16 4:48 PM (220.117.xxx.241) - 삭제된댓글글게요
딸이름에 어찌 향미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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