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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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으면 좋았을 부모도..
ᆢ 조회수 : 1,856
작성일 : 2019-11-14 16:17:34
돌아가시면 그리울까요?
지긋지긋한 아버지 지금도 이기적으로 본인 몸 끔찍히 위하며 엄마 부려먹고 사시는데
그런 아버지라도 돌아가심 눈물 날까요?
부부 사이 좋으신 부모님 두신분들 부러워요.
IP : 218.155.xxx.21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14 4:18 PM (70.187.xxx.9)노노노.
2. ‥
'19.11.14 4:19 PM (59.11.xxx.51)시원섭섭하겠죠 시원이 더클태지만
3. 아니요
'19.11.14 4:20 PM (203.81.xxx.45) - 삭제된댓글울지도 않더라고요
4. 부러워하지
'19.11.14 4:24 PM (110.12.xxx.4)마세요
사이좋은 분들은 하늘의 축복을 받아야 가능한 돈벌기보다 더 어려운 대운의 사람들입니다.5. ..
'19.11.14 4:25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전혀요
빨리 가시길 바래요6. 지긋지긋했는데
'19.11.14 4:32 PM (121.155.xxx.30)뭐가 눈물이 나요
시원하겠지..7. 치매
'19.11.14 4:33 PM (211.36.xxx.213)아버지 2년동안 애먹인것도
지나면 하나도 안돌아보고시퍼요8. ....
'19.11.14 4:35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덤덤해요...
주변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지레짐작해서 위로하는데 평생 가족일에는 진심을 위장하고 살아서인지
그때도 마음은 덤덤하고 겉으로는 다른 일반인처럼 반응해야하지않을까 생각은하지만 내 편한대로 자연스럽게 살자 싶었어요9. ....
'19.11.14 4:37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덤덤해요...
친척이나 별로 안가까운 주변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지레짐작해서 혈육잃었으니 위로하는데
평생, 가족일에는 진심을 위장하고 살아서인지
그때도 마음은 덤덤하고 겉으로는 다른 일반인처럼 반응해야하지않을까 생각은하지만 내 편한대로 자연스럽게 살자 싶었어요10. 전혀
'19.11.14 6:08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시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남편 형제들 전혀 슬퍼하지 않던데요. 시원한가봐요
11. 경험자
'19.11.14 7:54 PM (49.1.xxx.190)전혀요.... 눈물 한 방울 안 났었음.
이제..좀 평화로워지는 구나.....
말은 안하지만..형제들 다 같은 표정...12. ^^
'19.11.17 7:48 PM (1.250.xxx.20)내가불쌍해서 통곡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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