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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탤런트 김혜선 봤네요

.. 조회수 : 23,021
작성일 : 2019-11-12 13:42:12
동대문구쪽 커피숍에 일반인 동행과 함께 왔더라구요
얼굴로 긴가민가하다 목소리로 알겠더군요
연예인이라 옷이며 구두 미용에 신경써 그런가 일반인중 튀더군요
화면보단 좀 슬림해보이기도하구요..
IP : 49.170.xxx.25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9.11.12 1:42 PM (152.99.xxx.38)

    저도 예전에 식당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키가 크고 얼굴은 참 예뻤어요.

  • 2. ...
    '19.11.12 1:43 PM (175.113.xxx.252)

    김혜선씨 키작지 않나요.. 얼굴은 이쁜것 같아요...

  • 3. 10년쯤전
    '19.11.12 1:51 PM (121.133.xxx.125)

    한참 통통했을때였는데 아들이랑 켄터키 치킨집에 들렀나봐요.
    딱 예쁘더군요. 무대화장은 아니고 메이크업컵
    은 다 했지만 일반인과 달리 눈에 딱 들어오고 그 일대에서 제일 예뻤어요.
    저도 단신인데 키는 160 정도로 보였어요

  • 4. ㅇㅇ
    '19.11.12 1:55 PM (223.39.xxx.106)

    실물 봤는데 키작고 통통하고 화장이 진했어요.

  • 5.
    '19.11.12 1:56 PM (210.99.xxx.244)

    처음 나왔을때 진짜 이뻤는데 이제 중년이니

  • 6. 시남
    '19.11.12 1:57 PM (58.143.xxx.157)

    그 화장품 파는 아저씨랑은 잘 사는지
    내 보기에는 영 별루라

  • 7. 분당 구미동에
    '19.11.12 2:03 PM (122.38.xxx.224)

    있는 공원에서 촬영할 때 봤는데...키가 엄청 작고..화장도 가부끼 화장에...머리가 몸의 5분의 1정도고...진짜 작았는데...작아서 살이찐건지 아닌지 판단할필요도 없고...

  • 8. 키가
    '19.11.12 2:04 PM (122.38.xxx.224)

    150정도로 보이던데요..

  • 9. .
    '19.11.12 2:16 PM (175.223.xxx.170) - 삭제된댓글

    이목구비는 최강

  • 10. 리즈시절
    '19.11.12 3:01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데뷔 초기인지 발바리의추억으로라는 영화에 하희라씨,남자주인공
    함께 신사동에서 싸인회했는데 이목구비가 뚜렷한
    옥소리씨와 비슷한 느낌의 외모였음.
    하희라씨도 실물이 예뻐요

  • 11. 책받침스타
    '19.11.12 3:06 PM (125.134.xxx.229)

    김혜선씨 팬은 아니었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뻐서 책받침 사서 들고 다닌 기억있네요.
    사람이 참 호불호 없이 진짜 예쁜 얼굴이었는데...
    19금 영화도 그렇고 푼수 아짐 연기 보고 있으면 걍... 좀 안타까워요.
    신비스럽게 에쁘던 하이틴 스타였는데...

  • 12.
    '19.11.12 4:25 P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젊을때는 참하고 상큼한 외모였는데 잘됐으면 좋겠어요

  • 13. 빛나요
    '19.11.12 4:58 PM (39.7.xxx.81)

    예전 같은아파트 살았는데
    멀리서 와도 빛이났어요
    그놈하고 이혼하고 이사갔어요
    착한사람

  • 14. 걸어서
    '19.11.12 7:12 PM (124.49.xxx.61)

    하늘까지..에서 진짜 청순하고 이뻣는데 자연미인............

  • 15. ..
    '19.11.12 7:59 PM (175.223.xxx.144)

    세월이 참..
    한땐 엄청난 자연미인이었을텐데.. 나이드니 일반인중에 좀 튀는정도가 되었군요

  • 16. ..
    '19.11.12 9:02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몸꽝 아짐 이닌가요? 세월 잘 만나서 탈렌트 됐다 싶던데요

  • 17. 아주아주
    '19.11.12 9:02 PM (116.203.xxx.64)

    오래 전부터 사람은 착하다고 소문났어요.
    그런데 좋게 말해서 착한 거지 나쁘게 말하면..그냥 말 안 할래요.

  • 18. 윗윗분
    '19.11.12 10:44 PM (211.215.xxx.96)

    '몸꽝 아짐 이닌가요? 세월 잘 만나서 탈렌트 됐다 싶던데요' 이런 글 쓰려면 김혜선에 관해 검색이라도 해보고 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주어릴때 데뷔했고 어릴때 사진보면 그런 글 못쓸터이고 첫댓글부터 쭉 읽어도 그렇구요

  • 19. 160cm
    '19.11.12 11:20 PM (61.77.xxx.42)

    키 160cm가 맞아요.
    허리 가늘고 발 표준 사이즈예요. 그러나 그것까지 말할 필요는 없겠고 몸꽝 아니예요.
    패션쇼장에 같이 섰을때 무대 뒤에서 제가 물어봐서 아는거예요.
    키가 안커서 그렇지 얼굴은 이쁘죠.

  • 20. ㅇㅇ
    '19.11.13 12:40 AM (222.234.xxx.8)

    눈도 크고 아주 미인이죠

    주인공하신 아침드라마 재미있게 봤는데 ..

  • 21. ...
    '19.11.13 1:26 AM (175.119.xxx.68)

    걸어서 하늘까지의 그녀가 흑장미 역할 하는거 보니 참 그랬어요
    책받침 언니중 하나였죠

  • 22. ..
    '19.11.13 7:42 AM (223.38.xxx.225)

    지금은 나이들어서 통통하지만 젊을 때는 날씬했어요.
    저 위에 몸꽝 이라는 사람은 뮈지 싶네요.

  • 23. ㅇㅇ
    '19.11.13 7:58 AM (183.97.xxx.12)

    김혜선 하이틴 스타 시절엔 정말 예뻤어요
    저위에 시대잘만나 연예인 됐다니 이해못할 말이네요
    80년대 김혜선 한참 잘나갈때 잡지나 화보사진이나 보고 말하던지 하지 큰눈에 브이라인 얼굴 웃을때 매력적인 입매 얼마나 이뻤는데 솔직히 여기서 찬양하는 이효리 성유리 이런애들보다 훨씬 독보적 미모였어요 키는 그리 안크지만 날씬했구요
    북한 탈북자 출신 연예인이 잡지 표지 사진보고 남한에서 처음보는 북한의 전형적 미인상이라고 얘기도 했구요

  • 24. ㅇㅇ
    '19.11.13 8:42 AM (220.95.xxx.85)

    정말 얼굴 이뻤죠. 그 시대 연예인들이 지금 연예인보다 훨씬 미인들이죠. 그땐 성형이나 시술이 덜 발달해서 진짜 미인들만 탤런트 했던 시절이죠. 예전에보니 애들도 얼굴 완전 이쁘던데 .. 또 재혼을 해서 좀 ... 애매하네요

  • 25. ..
    '19.11.13 8:58 AM (116.39.xxx.162)

    똑똑하지는 못 한 듯...
    빨간잠바 밉고 그네 선거 유세도 그렇고
    맹해 보임.
    예쁘면 뭐하나요.
    예쁘다 안 예쁘다 아무 소용 없어요.
    이미지 꽝 입니다.

  • 26. 외모만 보자면
    '19.11.13 11:28 AM (211.114.xxx.15)

    이효리 성유리 이런애들보다 훨씬 독보적 미모였어요 22222
    같은 나이대에 학교 다녔어요
    연영과
    나이를 먹기도 했고 관리가 너무 아줌마 스럽게 된것같아요

  • 27.
    '19.11.13 11:35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오래 전 mbc 어떤 청소년예능이었는지 소소한 프로그램에서 방청객 한 명을 몇 번 비추는데 너무 예쁘고 상큼하더군요. 안양예고 학생이던 김혜선이었는데 웃는 모습도 어찌나 상큼하고 예쁘던지 지금도 기억나네요. 이후 캔디바인지 cf에서도 김ㅎ수보다 더 눈에 들어왔어요. 근데 그닥 활동도 많이 안하고 일찍 결혼하더군요.
    그리고 90년대초 우연히 시내 어느 잡화가게에 들렀는데 옆에서 물건 구경하고 있었어요. 혼자인가 싶었는데 밖에 나가더니 남자친구와 같이 가더군요. 첫남편 된 사람이었던 듯. 밤이어선지 화장기는 별로 없었는데 예뻤고 키는 크지 않았지만 아주 작지도 않고 그냥 160내외?거나 아담한 정도였어요.

  • 28.
    '19.11.13 11:43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오래 전 mbc 어떤 청소년예능이었는지 소소한 프로그램에서 방청객 한 명을 몇 번 비추는데 너무 예쁘고 상큼하더군요. 안양예고 학생이던 김혜선이었는데 웃는 모습도 어찌나 상큼하고 예쁘던지 지금도 기억나네요. 이후 캔디바인지 cf에서도 김ㅎ수보다 더 눈에 들어왔어요. 근데 그닥 뜨진 못하고 일찍 결혼하더군요.
    그리고 90년대초 우연히 시내 어느 잡화가게에 들렀는데 옆에서 물건 구경하고 있었어요. 혼자인가 싶었는데 밖에 나가더니 남자친구와 같이 가더군요. 첫남편 된 사람이었던 듯. 밤이어선지 화장기는 별로 없었는데 예뻤고 키는 크지 않았지만 아주 작지도 않고 그냥 아담한 정도였어요.
    여하튼 그 또래 하이틴스타들 중 제일 돋보이는 외모였는데 커리어는 좀 아쉽다 싶었던 듯.

  • 29.
    '19.11.13 11:44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오래 전 mbc 어떤 청소년예능이었는지 소소한 프로그램에서 방청객 한 명을 몇 번 비추는데 너무 예쁘고 상큼하더군요. 안양예고 학생이던 김혜선이었는데 웃는 모습도 어찌나 상큼하고 예쁘던지 지금도 기억나네요.
    이후 캔디바인지 cf에서도 김ㅎ수보다 더 눈에 들어왔어요. 근데 그닥 뜨진 못하고 일찍 결혼하더군요.
    그리고 90년대초 우연히 시내 어느 잡화가게에 들렀는데 옆에서 물건 구경하고 있었어요. 혼자인가 싶었는데 밖에 나가더니 남자친구와 같이 가더군요. 첫남편 된 사람이었던 듯. 밤이어선지 화장기는 별로 없었는데 예뻤고 키는 크지 않았지만 아주 작지도 않고 그냥 아담한 정도였어요.
    여하튼 그 또래 하이틴스타들 중 제일 돋보이는 외모였는데 커리어는 좀 아쉽다 싶었던 듯.

  • 30.
    '19.11.13 11:45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오래 전 mbc 어떤 청소년예능이었는지 소소한 프로그램에서 방청객 한 명을 몇 번 비추는데 너무 예쁘고 상큼하더군요. 안양예고 학생이던 김혜선이었는데 웃는 모습도 어찌나 상큼하고 예쁘던지 지금도 기억나네요.
    이후 캔디바인지 cf에서도 김ㅎ수보다 더 눈에 들어왔어요. 근데 그닥 뜨진 못하고 일찍 결혼하더군요.
    그리고 90년대초 우연히 시내 어느 잡화가게에 들렀는데 옆에서 물건 구경하고 있었어요. 혼자인가 싶었는데 밖에 나가더니 남자친구와 같이 가더군요. 첫남편 된 사람이었던 듯. 화장기는 별로 없었는데 예뻤고 키는 크지 않았지만 아주 작지도 않고 그냥 아담한 정도였어요.
    여하튼 그 또래 하이틴스타들 중 제일 돋보이는 외모였는데 커리어는 좀 아쉽다 싶었던 듯.

  • 31. 호호
    '19.11.13 12:02 PM (116.126.xxx.196)

    얼마전 아침 드라마보니 살이 쏙 빠져서 너무 예뻤는데요ㅠ
    종영에 가까울수록 더 빠져서 갈색 커트머리에 동그란 큰눈이 참 이뻐서 미소년ㅎ 처럼 보였어요.

    옛날에는 정말 후덕해서 절대 살 안빠지는 체질인줄 알고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호리호리해져서 더 젊어보여요

  • 32.
    '19.11.13 12:29 PM (61.80.xxx.232)

    눈크고 미인이죠

  • 33. 20년더 더 된
    '19.11.13 1:05 PM (220.118.xxx.92)

    가끔 케이블에서 엄청 오래된 드라마 방영해주잖아요.
    장동건 김혜선 나오는 드라마 보고 너무 놀랬어요..
    얼마나 청초하고 이쁜지 ㅠ.ㅠ
    그 시절엔 완전 탑스타였는데 지금은 장동건이랑 상대역 하기엔....

  • 34. ,.
    '19.11.13 1:13 PM (183.98.xxx.186)

    키와 몸매가 아쉽죠. 스타일도 너무 아줌마스럽구요.

  • 35. ㆍㆍㆍ
    '19.11.13 2:03 PM (210.178.xxx.192)

    키가 진짜 160이면 화면상에 어느 정도 길게 나와요. 실제키는 우희진처럼 150대 초반 같아요. 유난히 짤뚱하다는. 비슷한 키의 이미숙은 그리 짤막하게 보이지 않잖아요. 비록 짤뚱하고 몸매도 별로지만 얼굴은 인정. 착해보여서 안스럽기도 했으나 예전 박그네 따라다니던거 생각나서 그 후론 비호감.

  • 36.
    '19.11.13 3:09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ㄴ위에 90년대에 봤다던 사람인데 150초반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좀 아담이라기보다는.. 크진 않아도 여하튼 아쉽거나 흠 되지는 않을 정도의, 160 되려나 싶은 평범 수준의 키였던 것 같아요. 오래전이지만 키는 그닥 변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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