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샆어요
매닐 술6병 마시고
정신 차리게 한말씀 부탁좀 ㅠ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발
살려주세요 조회수 : 815
작성일 : 2019-11-12 10:58:24
IP : 183.107.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1.12 11:00 AM (118.221.xxx.164)폐인으로가는지름길입니다.
2. 음
'19.11.12 11:00 AM (211.36.xxx.80)그러다 몸 아파보시면 안아픈때로
돌아가고싶어 울겠죠.3. ..
'19.11.12 11:02 AM (183.101.xxx.115) - 삭제된댓글본인이 나는데 무슨 충고를하겠어요.
주변에 위로해줄수 있는분 찾아보세요.4. ....
'19.11.12 11:03 AM (118.68.xxx.122)아이는 없나요? 가족은요?
6병까지 마신다는 걸로 봐서 웬만큼 마셔서는 안 취한다는 말인데 그럼 마시는 의미가 없잖아요.
그냥 맨정신으로 마신 것처럼 세상을 살면 안되나요?5. 쓴이
'19.11.12 11:03 AM (183.107.xxx.39)독한말도ㅠ위로가 돼요
6. 강하게한마디
'19.11.12 11:21 AM (106.240.xxx.5)가깝게는 험한 꼴 당하기 쉽구요.
멀게는 추악한 중장년을 보내게 될 거에요.7. 쭈글엄마
'19.11.12 11:23 AM (175.213.xxx.28)괴로워도 한잔. 기분좋아도 한잔 .잊어버리고싶어서한잔. 자고 싶어서 한잔 .그렇게 마신술은
절대로 친구가 될수없습니다. 보이지 않게 망가지고있는 몸과 정신을 생각해보세요.술마셔서
해결되는것이 있나요? 지금 거울을 보세요. 자신의모습이 어떤지--- 지금도 늦지않았어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한달보름후 해가 바뀌는 새해에는 밝고 건강한 얼굴이 되어 있을겁니다.
오죽하면 그러실까 --안타깝지만 한번 용기를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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