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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 탈모가 너무 심해요ㅜㅡ 도와주세요.

조회수 : 7,114
작성일 : 2019-11-11 20:41:33
평생 숱부자였는데 작년 초 친정엄마가 앞머리 숱을 지적하더라구요.

그때 처음 알앗고 올봄 동네 피부과 갓더니 정상이라고 약하나 처방 안해주고 그시기 집에 큰일이 생겨서 저도 절 놓고 산지 반년만에 정수리는 둘째고 앞머리 골룸 됬어요ㅜㅡ

다른 동네 피부과에선 탈모 맞고 대학병원가라는데
충북대 경희대 고대 모두 예약 최소 두달..
잠도 안와요ㅜㅡ
빠지는것도 많고 새로 나는 잔머리가 1도 없어요..

저 어째야 하나요.
비오틴 3주 검정콩 3주됫는데 비오틴 부작용 조차 없고.
미녹시딜 발라서 쉐딩 오면 그나마 남은 몇가닥마저 빠질까ㅜㅡ

저 어째야 하나요.
애가 아파서 스트레스도 크고 제가 절 못챙기고 있어요.
나이도 젊은데 저 어쩌나요ㅜㅡ
IP : 58.236.xxx.7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빨리
    '19.11.11 9:02 PM (180.69.xxx.242)

    유전성탈모아니면 희망있으니 탈모전문병원으로 빨리거세요

  • 2. 케로로
    '19.11.11 9:06 PM (211.208.xxx.3) - 삭제된댓글

    일단 위에 언급한곳에 예약을 하세요
    저도 위에 3곳중 하나에 다녀요

  • 3. .....
    '19.11.11 9:10 PM (211.187.xxx.5)

    대학병원은 대기가 길구요, 처방은 거의 비슷한 것 같아요.
    찾아보시면 동네 병원에도 아보다트, 프로페시아 같은 약 처방해주는 곳이 있어요.
    대학병원이랑 별 다르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 외에 주사나 클리닉은 효과 거의 없는 것 같구요.
    약 드시고 바르는 약 아침, 저녁으로 바르세요. 꾸준히 6개월 정도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요.
    장기전이라서 긴 호흡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4. ..
    '19.11.11 9:14 PM (112.150.xxx.197)

    비오틴 효과 전혀 없던데요?

  • 5. 맥주효모
    '19.11.11 9:15 PM (120.142.xxx.209)

    좋다는거 다 먹어야죠
    머리에 뿌리는 곳도 매일하고
    스트레스 받음 더 빠져요
    젤 좋은건 머리를 밀어 버리세요
    겨울이라 모자나 헝겊으로 싸고 있어도 되니 해 보세요 빠질거없이 다시 자라는게 나아요.

  • 6. ?
    '19.11.11 9:20 PM (1.177.xxx.42) - 삭제된댓글

    일단 스트레스부터 줄이심이.
    심리적인 요인도 크거든요.

  • 7. 소고기
    '19.11.11 9:21 PM (1.233.xxx.67) - 삭제된댓글

    매일 원글님 주먹만큼씩 궈드시구요.
    검정쌀 현미 검정콩(쥐눈이콩,서리태) 좁쌀 수수 율무.......로만 밥 해드심. 백프로 현미밥...밥솥까지 권해드릴게요. 쿠첸 6인용 IH밥솥이 현미가 아주 찰밥처럼 부드럽게 완성 됩니다. 다들 울집밥 먹으면서 정말로 현미밥이냐고 되물어요. 백프로현미임을 믿지 못함...
    현미도 발아현미 만들어서 해먹으면 더 맛나요. 만들기도 쉬워요. 알려드림? 현미 씻어서 10시간 담궈두었다가 ..한번 먹을 양만큼씩 작은 비닐에 넣어서 부엌구석탱이에 탑쌓듯 쌓아두고 여르멘ㅇ 반나절이나 한나절 겨울엔 하루나 하루반 정도 두면 싹 쪼그마하게 나와요..그대로 냉동해두고 먹어요.

    머리 묵고살지말고...짧게 잘라서 앞머리 내려두고 사심...머리카락으로 덮어둬야 싹나와요.

  • 8. 소고기
    '19.11.11 9:22 PM (1.233.xxx.67) - 삭제된댓글

    글고 엔간하면 대학병원 가심...대학병원에서 쓰는약들 일반 병원에서 못해주더라구요. 약도 대학병원이 더 오래먹게 많이주고요....

  • 9. 탈모예방 샴푸도
    '19.11.11 9:24 PM (1.233.xxx.67) - 삭제된댓글

    도움 됩디다. 바르는 탈모약도 시중에 나ㅘ있는거 먹거나 바르시고...
    위에 머리 밀어버리라는분...정말로 탈모 아시는지...와 무섭...

  • 10. 저는
    '19.11.11 9:34 PM (125.177.xxx.105)

    대학병원에서 미녹시딜 처방받아 바르고 있는데 자꾸 까먹게되네요
    2,3일에 한번 발라서 그러나? 요즘 다시 빠지는것 같아요
    먹는약은 여성에게 맞지않는다고 바르는것만 처방하고 굳이 메이커를 따지지 않아도 된다해서 직구해서 바르고 있어요
    효과는 글쎄...

  • 11. ..
    '19.11.11 9:53 PM (211.192.xxx.62)

    남일 같지 않아서 로그인했어요. 저도 대학병원까지 갔었는데
    처방약은 따로 안받아도 될 것 같다고 해서 한 6개월동안 매일판시x먹고 엘클라넬(독일꺼)- 이거 파는 약국 검색하면 쫙 나와요
    이 약을 머리 깨끗이 감고 밤마다 바르고 두드려서 흡수시켰어요. 비오틴도 먹었고 소고기, 검정콩 정말 열심히 먹었어요.
    그 동안은 정말 신경쓰이고 괴로운데 6개월 지나면 머리가 많이 올라오면서 걱정이 덜 하실거예요.
    지금은 원래 머리숱 거의 회복했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해보실 거 다 해보시길요. 스트레스 안받으면 돌아와요

  • 12. 원글이
    '19.11.11 10:40 PM (58.236.xxx.70)

    대학병원 가보긴 할건데요.
    너무 늦엇나싶어 걱정되요ㅜㅡ
    ㅊㅓ방 안해주신것 보면 초기셧나바요. 부럽네요.
    엘크라넬도 쉐딩 있다던데 어떠셧나요.
    샴푸ㅡ엘크라넬ㅡ아침샴푸 하신건가요?

  • 13. 원글이
    '19.11.11 10:45 PM (114.205.xxx.115)

    .. 님 혹시 병원은 어디로 가셨었나요?

  • 14. 팔순친정엄마
    '19.11.11 11:41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동태껍데기 씻어서 끓여서 매일 먹으니깐
    머리카락 한개도 안빠진다고 강추합니다.
    게다가 피부결, 각질도 회춘하네요

  • 15. 팔순친정엄마
    '19.11.11 11:42 P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동태껍데기 말린거 한푸대 만원정도합니다

  • 16. ....
    '19.11.11 11:44 PM (14.51.xxx.201)

    저도여기서 한줌의 희망을 찾네요 ㅜㅜ

  • 17. 저는
    '19.11.12 12:20 AM (1.227.xxx.171)

    대학병원은 안가고 탈모 전문 체인 피부과에 뜨듬 뜨듬 다니고 있어요.
    탈모 관리 프로그램(약물 넣은 주사바늘로 두피를 콕콕 찌르고 레이저로 눌러주고 적외선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열도 쬐줌) 하면서 푸시시하고 가늘던모발에 탄력이 생기고 머리카락도 조금씩 나기 시작했는데 미녹시딜까지 바르면서 머리숱이 갑자기 많이 늘어났어요.
    이판사판 속는 셈치고 시작했는데 기대보다 효과가 커서 만족하고 있어요. 저는 미녹시딜을 촘촘히 많이 바르기 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매일 발라야 하니 귀찮긴 합니다. 그래도 가발 쓰느니 이게 어디냐 싶어요..ㅎㅎㅎ

  • 18. ㅜㅜ
    '19.11.12 2:39 AM (115.161.xxx.24)

    윗님 효과보신 체인피부과 좀 공유해주세요.
    저 머리카락 다 모아도 핀이 고정 안되고 흘러요.

  • 19. 탈모 치료중
    '19.11.12 6:11 AM (14.39.xxx.238) - 삭제된댓글

    을 다 동원하기로 했어요.

    1. 판토가, 비오틴, 아나게인 등 모발영양제 다량 투여
    - 맥주효모 과잉이 온 건지 발끝의 통증이 이상하리만큼 갑자기 오더라구요. 통풍일까 걱정되서 모발영양제는 판토가 정도만 하루 3번 먹었어요.
    그러니 발끝 통증이 사라지더라구요.

    2. 병원 치료
    - 거금을 들여 항산화제 등을 두피에 직접 투입하는 병원을 다닙니다. 탈모가 왔을 때 3개월 안에 치료를 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다니게 되었어요. 이제 2주가 넘어가는데 효과는 6개월이 되야 확연히 알 수 있다 하네요. 휴지기 탈모라 효과가 좋을거라 하는데...결론은 나 봐야 알 수 있을듯요.

    3. 미녹시딜 계열 약 바르기
    - 결국 모발을 조금이라도 나게 하는 건 이 약이더라구요. 두피에 매일 밤 바르니 그나마 연모화로 가늘어진 머리가 조금이나마 두터워지고 휑하던 두피에 살짝 솜털처럼 머리가 나기 시작하고 있어요. 이제 2주차 넘었구요. 쉐딩이 올거라 해서 좀 긴장 중입니다.

    4. 한약
    - 탈모와 함께 두피 전체와 머리에 열이 올라 괴로웠는데...머리에 열을 내리는 한약을 3주째 먹고 있어요. 신기하게 열도 내리고 머리도 덜 빠지는 느낌입니다. 컨디션도 덤으로 조금씩 좋아지고 있구요.

    5.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 삼시 세끼를 놓치지 않고 잘 챙겨먹구요. 인스턴트 음식, 맥주 등을 거의 끊었어요. 더불어 잠을 어떻게든 자보려 하고 있습니다. 탈모에 잠이 가장 큰 보약이라고 하더라구요.

  • 20. 탈모 치료중
    '19.11.12 6:13 AM (14.39.xxx.238)

    여기서 “탈모”로 검색하면 제가 쓴 글 있어요. 다시 남겨보면...

    1. 판토가, 비오틴, 아나게인 등 모발영양제 다량 투여
    - 맥주효모 과잉이 온 건지 발끝의 통증이 이상하리만큼 갑자기 오더라구요. 통풍일까 걱정되서 모발영양제는 판토가 정도만 하루 3번 먹었어요.
    그러니 발끝 통증이 사라지더라구요.

    2. 병원 치료
    - 거금을 들여 항산화제 등을 두피에 직접 투입하는 병원을 다닙니다. 탈모가 왔을 때 3개월 안에 치료를 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다니게 되었어요. 이제 2주가 넘어가는데 효과는 6개월이 되야 확연히 알 수 있다 하네요. 휴지기 탈모라 효과가 좋을거라 하는데...결론은 나 봐야 알 수 있을듯요.

    3. 미녹시딜 계열 약 바르기
    - 결국 모발을 조금이라도 나게 하는 건 이 약이더라구요. 두피에 매일 밤 바르니 그나마 연모화로 가늘어진 머리가 조금이나마 두터워지고 휑하던 두피에 살짝 솜털처럼 머리가 나기 시작하고 있어요. 이제 2주차 넘었구요. 쉐딩이 올거라 해서 좀 긴장 중입니다.

    4. 한약
    - 탈모와 함께 두피 전체와 머리에 열이 올라 괴로웠는데...머리에 열을 내리는 한약을 3주째 먹고 있어요. 신기하게 열도 내리고 머리도 덜 빠지는 느낌입니다. 컨디션도 덤으로 조금씩 좋아지고 있구요.

    5.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
    - 삼시 세끼를 놓치지 않고 잘 챙겨먹구요. 인스턴트 음식, 맥주 등을 거의 끊었어요. 더불어 잠을 어떻게든 자보려 하고 있습니다. 탈모에 잠이 가장 큰 보약이라고 하더라구요.

  • 21. 탈모 치료중
    '19.11.12 6:16 AM (14.39.xxx.238)

    쉐딩 오는 것도 개인차가 크니...전 평소 빠지는 것에 조금 더 빠지는 정도였구요. 미리 너무 걱정마시고 나녹시딜 2프로 정도로 시작해보세요. 물파스 형태라 바르기도 쉬워요.
    전 치료 시작한 지 이제 한달 채워가는데 잔머리가 많이 나왔어요. 연모화된 머리도 조금씩 굵어지고 있구요.
    갑작스레 빠지는 탈모는 휴지기 탈모일 경우가 많으니 빨리 치료하면 그만큼 빨리 돌아올거에요.

  • 22. 탈모치료
    '19.11.13 2:28 PM (106.102.xxx.74)

    전 원형탈모때문에 동네피부과 가서 주사맞다가 100원동전사리즈가 500원사이즈이상되어 강남역맥스*피부과 가서 상담받고 원형탈모치료와 두피관리 윗분말씀하신 주사치료,적외선 치료받고 6개월정도되니 원형탈모가 어느정도 회복되었네요.
    치료받는동안 미녹시딜 바르고 비오틴포함된 영양제먹고 치료는 9월에 끝났는데 계절적요인인건지 요즘 머리감으면 또 한뭉터기 마리카락이 빠져서 겁부터 덜컥나네요~
    전 머리숱이 정말 많았는데 마흔중반에 다이어트한다고 전심을 대층 떼우거나 안먹거나 했는데 그요인인지 암튼 회복이 쉽지 않은느낌이네요~
    스트레스가 가장 적이라는데 직장맘으로 이정도 스트레스는 보통일텐데 저도 고민이네요~
    탈모를 집중보는 피부과로 가시고 재학병원은 비추라고 주변에서 많이들 얘기하니 참고하세요~~

  • 23. ㅜㅜ님
    '19.11.13 4:27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저는 남부터미널역 앞에 있는 리뉴미피부과 다녀요.
    체인이라 동네마다 있을거예요.
    효과는 케바케일 수 있겠는데 저는 탈모치료 보다 미녹시딜 효과가 제일 컸던 것 같아요.
    탈모치료 패키지 한번 해서 두피 자극해주면서 미녹시딜 바르세요.
    저는 탈모치료 패키지 제일 싼거 두번째 하고 있는데 넘 비싸서(12회 88만원) 이거 끝나면 미녹시딜만 바르면서 판토가 같은 영양제 먹을거예요.

  • 24. ㅜㅜ님
    '19.11.13 4:30 PM (1.227.xxx.171)

    저는 남부터미널역 앞에 있는 리뉴미피부과 다녀요.
    체인이라 동네마다 있을거예요.
    효과는 케바케일 수 있겠는데 저는 탈모치료 보다 미녹시딜 효과가 제일 컸던 것 같아요.
    피부과 가실 거면 두피 자극해줄겸 탈모치료 패키지 하면서 미녹시딜 바르세요.
    저는 탈모치료 패키지 제일 싼거 두번째 하고 있는데 넘 비싸서(12회 88만원, 매주 오라는데 처음에만 매주가다가 지금은 2주에 한번 갈 때도 있고 여행 가느라 몇달씩 거르기도 하고..) 이거 끝나면 미녹시딜만 바르면서 판토가 같은 영양제 먹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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