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방 팔아 집값 보탰어요

.. 조회수 : 7,592
작성일 : 2019-11-09 18:10:31
가격이 계속 오르는 명품 기본가방이라
가격 괜찮게 받았는데
딴거 뭐 살까 보다가 말았는데
갑자기 집 계약하게 되고 집 계약금에 탈탈
털어넣게 되었네요~;;
이젠 코트입으니까 코트주머니에
지갑 폰이나 넣고다녀야겠어요..
IP : 223.62.xxx.18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9 6:16 PM (110.70.xxx.170)

    가방 어디서 파셨어요?? 저도 팔고 싶네요

  • 2. ..
    '19.11.9 6:20 PM (223.62.xxx.180)

    중*나에서 팔았네요. 보증서나 영수증 구입시 그대로 다 보관중이었거든요.

  • 3. ㅎㅎ
    '19.11.9 6:22 PM (14.55.xxx.230) - 삭제된댓글

    코트주머니에 넣고다녀야겠어요ㅎㅎ
    겨울 와서 다행이요ㅎ
    금방 더 좋은 애로 델꼬오실수 있을거예요.

  • 4. ..
    '19.11.9 6:26 PM (223.62.xxx.180)

    윗님 예쁜 말씀 감사해요^^
    근데 이제 대출 시작이라
    살 일 있으려나 싶네요 ㅎㅎ ㅠㅠ

  • 5. ^^
    '19.11.9 6:47 PM (110.47.xxx.181)

    명품은 또 그러라고 있는 거죠^^
    이제 집을 명품삼아 살아나가세요
    얇은 코트에 주머니에 손 넣고 걸어도 집에 오면 든든하고 따뜻할 거예요~화이팅

  • 6. 집사면
    '19.11.9 8:08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가방따위~~
    마음이 허하고 포장해야할때 치장하는 쇼핑을 하게되더라고요.
    경제력 탄탄해지고 뭐든 사고싶은거 하고 싶은거 해도될만큼 돈 있으니까 뭘 사고싶지가 않아요.
    대출 적당히 갚고 좋아하는 걸로 또 구비하시면 돼요.

  • 7. ..
    '19.11.9 8:18 PM (223.62.xxx.180)

    네 제말이요. 수시로 인터넷 쇼핑 들락날락하고 그랬는데
    이제 옷도 올 겨울엔 더이상 안사고 있는거로 입고
    코트도 있는거 돌려입기로 했어요 ㅎㅎ
    알뜰하게 살아야죠ㅠㅠ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097 SK하이닉스 성과급 인당 2.5억 ... 12:12:53 13
1781096 시어머니 병간호는 누가 해야 할까요? 1 ..... 12:10:46 95
1781095 할인된 기프티콘으로 케익사면 할인된만큼 매장에서 돈 더내야하나요.. ... 12:08:49 50
1781094 이재명 환율대책: 책사이 달러껴있는지 전수조사해라 ㅋㅋㅋㅋ 4 eiqofh.. 12:07:42 119
1781093 “좋고애매한 관계는 나쁘고 확실하게 끝난다.” 띵띵 12:07:33 92
1781092 한고은 어찌그리 날씬하고 예쁠까요 5 .. 11:59:14 458
1781091 시부모들이 형제들간 소식 전하는게 문제 3 . 11:57:28 488
1781090 대입 5등급제는 누가 생각해서 6 수시 11:48:11 517
1781089 수학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예비고1) 4 11:46:59 209
1781088 치약도 과장광고 너무많은거 같지 않나요? 과장광고 11:46:22 103
1781087 이혼숙려캠프 가관이네요 6 .. 11:45:29 954
1781086 차량 인도로 돌진 모녀 중태…70대 운전자 가속페달 밟아 5 .. 11:42:30 1,002
1781085 책갈피에 백달러 끼워넣는거.. 6 어휴 11:41:25 673
1781084 삼수해서 대학 바꾸는 게 의미가 있을까요? 7 ........ 11:40:43 524
1781083 (펌)안미현 검사 3 형사처벌하라.. 11:40:20 319
1781082 누워계시는 어머니 변비해결책 있을까요 5 변비 11:40:04 574
1781081 속초맛집 에궁 11:37:54 111
1781080 머리 나쁜 가족 수십년 옆에서 보니.. 8 00 11:35:50 933
1781079 청계천에 나타난 ‘한강버스(?)’ 2 아오 11:33:42 462
1781078 무자식 상팔자라고 9 jhgfds.. 11:27:43 886
1781077 뼈빠지게 대학 보내고 취업 하더니 21 뼈빠지게 11:27:41 1,755
1781076 [단독] 변요한 티파니 영, 부부된다.. 내년 가을 결혼 2 123 11:23:53 1,526
1781075 다이슨저렴이는? 4 찾아 11:22:52 319
1781074 숙명여대 처럼 1학년 휴학이 안 된다면 재수는? 4 11:16:12 481
1781073 아놔 ssg!!! 3 으이그 11:13:45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