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남편은 직원여행갔네요 애어리고 가정에 충실한 사람들은 이런저런 핑계대고 빠지고 중간관리자인 남편은 가면서도 부서 출석률 저조하다 욕먹었다네요 니네부서 안가는 인간이 왜 많냐고
이렇게 좋은날 어딜갈라고 해도 애들이 꽤 터울이져서 하나가면 하나는 거기안간다 아침부터 막싸우다가 집에서 홈베이킹하고 티비보고 하루가 가네요
안가고싶어한 사람들 마음도 알겠는데 직장의 높은 어른들은 꼭 직원참석율에 목숨을 거는지요 오늘도 딸랑거릴 남편을 생각하니 안쓰럽기도하네요
직원여행간 남편
맞벌이 조회수 : 2,811
작성일 : 2019-11-09 14:07:57
IP : 121.168.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회사에서
'19.11.9 3:12 PM (58.127.xxx.156) - 삭제된댓글제일 병신 짓거리가
주말에 워크숍도 아닌 산행이니 뭐니 동원해서
직원 여행 강제 시키는 거에요
이건 정말 노동부에 고발해야할 종류의 강제 노동입니다
솔직히 오티 수당을 배로 주는 것도 아니고
하필 주말에 봄 가을 철에 많이 집중되어 있구요
워크숍 가게 하는것도 엄밀히 따지면 따질일인데 하물며
직원 여행에 동원하는거... 근로자 권리 따지면 회사에서 주말 휴일 수당 1.5배에 기타 특근수당도
줘가며 해야하는 일인거죠2. 글을참
'19.11.9 3:21 PM (223.39.xxx.244)이해 안가게 쓰셨네요. 애보다 정신없이 쓰신건지
3. ..
'19.11.9 3:24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이해 잘가는데요
첫댓같은 사람 싫어요.4. ㅈㅇ
'19.11.9 3:33 PM (220.120.xxx.235)그러게요, 아직 월라밸맞출려면 힘든 나이네요. 그런데요, 그것도 한시절이더라고요. 신랑 위해주시고 돌아오면 궁디팡팡해주세요,
5. 그게요
'19.11.9 4:01 PM (175.207.xxx.238)애들 힘들고 이런날 가족끼리 애들 데리고 어디라도 가주면 좋으련만 직장 직원여행 가버린 남편에 대한
불만?
했었는데 긴가민가 하며 마지막엔 남편이 안쓰럽다고 결론을 주시니 다소 햇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다 이해가 가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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