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수목 몰아보기 했어요.
제가 뽑은 수목 최고의 대사는 "나는 가방도 안받을래요" 예요.
저는 등장인물 중에 필구 장면이 제일 좋아요. ㅎㅎ
"걔들한테는 아빠가 아니겠죠"
동백꽃 수목 몰아보기 했어요.
제가 뽑은 수목 최고의 대사는 "나는 가방도 안받을래요" 예요.
저는 등장인물 중에 필구 장면이 제일 좋아요. ㅎㅎ
"걔들한테는 아빠가 아니겠죠"
지엄마한테
내년에 아홉살이면 거의 10대야!경찰도 안무서워.
필구가 싸나이중에 싸나이죠.
그러게요.8살 필구가 아빠보다 나아요.오로지 자기생각만 하는 종열이.어떻게 필구한테서 엄마를 뺏을 생각을..
30년만에 인식칲을 찾은거같다
트럭의 모터에 세단의 매너였나 ㅋㅋㅋ
진짜 작가님 표혀녁이 대단해요
트럭의ㅡ모터라.....
어우 너무 야한 대사아닙니꽈~~~???????
미스터션사인부터 그리 눈에 밟히더니....
아주 동백이 아들로 국민아들 되겠어유.
작가가 캐릭터 하나 하나에 생명을 불어 넣은거 마냥....너무 명대사가 많아 받아 쓰면서 보구 있잖아유.
아빠가 할말있다고 집중에 달라하니
귀로 팽이치는거 아니니까 하라고 할때 ㅋ
어제의 멘붕을 잊게 하는건
오늘의 멘붕뿐이다
저 분명 수목 다 봤는데...
어디서 그런 대사가 나왔나요?ㅠㅠ
애 재우면서 보다보니 다 놓쳤나봐요ㅜㅠ
위에 팽이대사도 전 첨 보네요 흑
댓글보다알았네요
필구가 선샤인의 갸라는걸
아이구 이 똥눈 ㅠ
저는 지프차 엔진이랑 세단의 매너를 장착한 놈이여유~~
"엄마는 엄마고 팽이는 팽이지, 내가 왜 엄마랑 못살아요. 아저씨 백개 천개 줘도 엄마와 안바꿔요."
하면서 우는데 저도 같이 울었어요.
아이가 귀엽게도 생긴데다 연기 참 잘해요.
울면서 하는 연기 보고있음
저도 같이 울어요
진짜 독보적이에요
항상 짠한 연기 전문 ㅠ
인물도 넘 잘생김
고두심이 하는 말은 다 명대사 같아요. ㅎ
엄마한테 받은사랑 다 동백이한테 쏟아붓는 용식이 ㅠ.ㅠ
내가 싫은 이유 하나만 말해봐 - "어떻게 하나만 말해요?"
내가 울 아빠를 그 표정으로 엄청 많이 째려봤었거든. 너 나중에 크면 진짜 후회해 - "아저씨 아빠는 아저씨를 키웠겠죠.
냉장고 치우면서 약 안쳐먹는다고
자식이 베슬이여
더러워죽겠다고 할때 눈물찡.
저도 인식칩 이야기 할때 이 작가 진짜구나 했어요.
물론 그동안도 아주 아주 재밌게 보고 있었지만요.
모든 대사가 다 명대사에요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
인식칩 이야기 저도 참 감탄했어요
전 자영이가 결혼에 대해서 한말이요 ㅋㅋ 금가락지는 되는줄 알았던 노규태가 놋가락지도 안되는데 시부모는 다이아준줄 안다고 ㅋㅋㅋ
용식이한테 자기네 집 가서 자라고 했죠. 우리 필구 효자여유~
인생은,약간은 반자동으로 살아진다..고 한 동백이 대사
들으며 그래맞다!! 난 이렇게 힘든데도 내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거 보면 맞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준기엄만가 고두심때문에 번영회 못 나간다는 동백이한테
하던말 ㅡ 나가서 얼굴을 봐라. .속없이 구는데는 못당한다.
동감해요.
마돈나가 두 물 간들 일용이를 만날까? ㅋㅋ
자식이 베슬이여 완전 동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