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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까불이가 누굴까요?

ㅡㅡ 조회수 : 12,000
작성일 : 2019-11-07 23:13:38
아까 지하에서 추격신이 있었고.
그전에 흥식이네 집이 나오잖아요.
건물에 갔다가 동백이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온 뒤일까요?
흥식이 아빠가 범인?
IP : 112.150.xxx.194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전없디면
    '19.11.7 11:17 PM (1.245.xxx.85)

    흥식이아빠일 것 같은데.....

  • 2. ㅡㅡ
    '19.11.7 11:18 PM (111.118.xxx.150)

    흥식이아빠....딱 나왔잖아요

  • 3. 진진
    '19.11.7 11:20 PM (121.190.xxx.131)

    제 생각엔 방화범 따로, 고양이 죽이는 사람 따로, 까불이 따로..
    다 다른 사람이 아닐까요?

  • 4. ....
    '19.11.7 11:21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흥식이 아빠인가 했는데 편집된 시간을 보면 아닌 것 같죠? 저수지에서 향미 나오고 티비에 나왔을 때가 동백이가 건물서 쫓기고 엘리베이터에 있을 때인데,
    그 시간에 흥식이가 집에서 아버지와 얘기하고 있었거든요. 대화내용만 보면 아빠가 범인같은데, 편집으로 떡밥을 던진 건지..

  • 5. 낚시터에서
    '19.11.7 11:21 PM (180.68.xxx.100)

    배달 기다리던 사람은 흥식이 아버지 아니었죠?

  • 6. 반전없다면
    '19.11.7 11:22 PM (1.245.xxx.85)

    방화범, 고양이 죽이는 사람은 흥식이 아빠로 나온 것 같은데요?

  • 7.
    '19.11.7 11:23 PM (111.118.xxx.150)

    이 드라마는 스릴러가 아니라 멜로 베이스라
    범인을 그렇게 꼬아놓지 않았을 겁니다.
    흥식이 아부지라고 대놓고 알려줌

  • 8. ..
    '19.11.7 11:23 P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고양이 죽이는 사람은 흥식이 아버지죠.
    고양이가 시끄러워 그렇게 죽였냐고 흥식이가 아버지께 물었죠.

  • 9. ㅡㅡ
    '19.11.7 11:23 PM (112.150.xxx.194)

    흥식이가 아빠한테. 고양이들 다 죽였으면 됐잖아. 그랬어요.
    그랬더니 아빠가 시끄러운것들 다 죽인다고 했던가?
    향미가 시계에 건전지 넣으려는 장면 보여주고.
    흥식아빠가, 그러니까 걔는 왜 데려와서.. 그랬죠.

  • 10. ㅡㅡ
    '19.11.7 11:24 PM (112.150.xxx.194)

    ㅡ낚시터에 있던 사람은 변호사.
    변호사가 범인은 아닐거고. 뭘 봤을까요?

  • 11. 뭘본거요??
    '19.11.7 11:28 PM (223.38.xxx.32) - 삭제된댓글

    ㅋㅋㅋ둘다 시끄러워서 죽였다잖아요. 고양이 향미..
    이 사람들 갈차줘도 모르네

  • 12. ㅡㅡㅡ
    '19.11.7 11:29 PM (122.45.xxx.20)

    제대로 안봐놓고 엄한 추측은 왜하는지.. 그동안 알려주다 오늘 대놓고 다 펼쳤고만.

  • 13. 까불이가
    '19.11.7 11:33 PM (118.46.xxx.139)

    오토바이 쪽지에 동백이 옆에있으면
    다 죽는다고 했잖아요.
    그럼 흥식이 아버지는 아닌거 아니예요?

  • 14. 흥식이아부지
    '19.11.7 11:35 PM (1.237.xxx.156)

    쇳소리 안나던데요?기침도 안하고.

  • 15. 근데요
    '19.11.7 11:39 PM (221.166.xxx.129)

    오늘 마지막회 아닌가요?
    저는 못봤지만
    오늘 마지막이라길래

    누군지 모르시나요?
    저는 흥식이 아빠가 전에
    노트에 적고 전화도했잖아요.

    그래서 흥식이 아빠라생각했거든요.

  • 16.
    '19.11.7 11:49 PM (112.154.xxx.39)

    흥식이아빠죠? 고양이 죽인범인이 흥식이 아빠아닌가요?
    그리고 왜 집요하게 동백이를 죽이려고 할까요?

  • 17. 동백이
    '19.11.7 11:49 PM (61.255.xxx.77)

    엄마가 흥식이 눈이야기 하며 그 눈을 어찌 잊냐고 했고,
    흥식이가 난 내눈이 아버지 닮아서 싫다고 했어요.
    그건 동백이 엄마가 기억하는 그 눈은 흥식이가 아니라
    흥식이 아빠라는거잖아요.

    근데 아까 그 노란 까불이 쪽지가 어떻게 동백이 손에 들어갔나요?

  • 18. ..
    '19.11.7 11:50 PM (121.88.xxx.64)

    까불이가 스쿠터에 붙여놨던거 아닌가요?

  • 19. ㅡㅡ
    '19.11.7 11:51 PM (112.150.xxx.194)

    쪽지는 스쿠터에 붙여놨어요.

  • 20. ...
    '19.11.7 11:51 PM (118.46.xxx.139)

    오토바이에 쪽지 붙어있었어요

  • 21. 까불이 쪽지는
    '19.11.7 11:52 PM (125.183.xxx.121)

    까멜리아 오토바이에 붙어있었어요.

  • 22. 그건
    '19.11.7 11:53 PM (211.177.xxx.217) - 삭제된댓글

    오토바이에 쪽지 붙어있었던거같은데요

  • 23. 그런데
    '19.11.7 11:53 PM (1.229.xxx.7)

    동백이는 흥식아부지를 한번도 못봤을까요? 흥식아부지다 했으면 얼른 잡으러 갔을텐데
    담주 예고보니 범인 잡느라 애쓰네요.
    그리고 시끄러워서 죽였다는 말을 흥식아부지가 하진 않았어요. 뉴스보며 흥식이가 향미 죽었다고 하니까
    흥식아부지가 그러니까 왜 그렇게 시끄럽게 해서... 라고까지만 했던거 같아요.

    노란 쪽지는 스쿠터에 붙어 있는거 동백이가 뗐어요

  • 24. ㅡㅡ
    '19.11.7 11:58 PM (112.150.xxx.194)

    그니까요.
    시장 불날때 흥식아빠 등장하고.
    딱 범인이구나 싶었는데.
    오늘 새삼스럽게. 범인 맞나? 다른 누가있나? 싶어서요.
    근데. 그 아빠는 맨날 집에만 있는 사람처럼 나오는데.
    어찌 그렇게 라이터는 자꾸 갖다놓는지.

  • 25. 제 생각
    '19.11.8 4:53 AM (158.140.xxx.214)

    흥식이가 "아버지를 닮은 내 눈이 싫다" 고 했을때, 그 눈이란 그저 눈의 생김새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싸이코패스의 눈(빛)을 말하는 것 같았어요. 즉 아버지의 피를 받아서 살인이 충동을 억제할 수 없는 내 자신이 싫다...그런 뜻 아닐까요?
    그러니까 까불이는 흥식이 아버지 흥식이 아닐런지...
    그런데 그렇다면 흥식이 불쌍.
    향미 불쌍. 동백이 엄마 너무 너무 불쌍. 생각해보니 용식이를 혼자 키워낸 용식이 어머니도 불쌍....아빠를 거부하려고 하지만 아빠에게 마음이 자연스럽게 갈수 밖에 없는 필구도 짠하고...(아빠가 싫은 이유를 대라니까 "수퍼맨"이라서 싫고, 쫄바지만 입는 아줌마있어서 싫고, 맨날 똥싸는 아기가 있어서 싫고...라고 하는 걸 보니 즉 "이제껏 내 아빠가 아니었으면서 지금도 온전히 내 아빠일수는 없어서" 서러운거....)
    동백이 짠하고.
    좀 덜하긴 하지만 상담 좀 받아야 할 것 같은 제시카 인생도 좀 답답하고...

  • 26. ㅋㅋ
    '19.11.8 7:40 AM (112.150.xxx.194)

    그러게요. 윗님~^^
    제시카가 어찌보면 제일 답이 없어요ㅎㅎ

  • 27. ..
    '19.11.8 7:52 AM (106.102.xxx.169)

    배달 기다리던 사람 규태 와이프 모습 보이지 읺았어요?

  • 28. 추리해 봄
    '19.11.8 12:14 PM (122.177.xxx.17)

    흥식이 아버지는 까불이 잡으러 다니는 사람.
    혹시 흥식이 엄마가 까불이한테 당한 거 아닐까요?
    까불이 잡으려고 그러니까
    까불이가 놀리듯이 고양이도 죽이고

  • 29. 추리해 봄2
    '19.11.8 12:24 PM (122.177.xxx.17)

    까불이는 흥식이, 흥식이 아부지는 그거 막으러 다님.

  • 30. 까불이는
    '19.11.8 1:19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

    홍식이아빠
    동백이 도망칠 때 잘 못 쫒아가더라고요
    홍식이는 날쌔게 뛰어 잡지 않았을까요

  • 31. 변호사
    '19.11.8 1:58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변호사는 이혼문제로 생각정리하려고 낚시터에서 밤새다가
    우연히 목격한것같아요.
    그래서 다음편에 해결팀에 합류.
    자기 남편이 안그런걸 그래서 확신하고요.

    흥식이 아빠인듯.

    동백이 엄마의 까불이보고 짓는 표정은
    흥식이라 생각했는데 아니라서 그런것같고.

  • 32. ...
    '19.11.8 3:20 PM (1.229.xxx.112)

    흥식이 아빠는 아닌 것 같아요.
    단순 방화범 이고 병원에 전화해서 생사 확인한 것도 동백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사를 물었던 것 같고요.
    뭔가 저 부자는 뒷 사연이 있는 것 같고 까불이는 다른 사람인 듯 한데 아직 등장 안 한 것 같아요.

  • 33. 아닌거
    '19.11.8 5:32 PM (223.38.xxx.58)

    흥식이 아빠는 아닌거같아요
    무당이여서 신끼있어서
    대충 사건을 아는느낌~

    까불이는 따로 있는거같아요

  • 34. 놀이터
    '19.11.8 5:49 PM (220.70.xxx.125)

    흥식이 아부지 인줄 알았는대
    까불이가 카멜리아 단골이라는데
    동백이가 딱 지목하지 못하는게 이상해요.
    홍식이 아버지라면 동백이가 지목했을 것 같고.
    전 이젠 까불이 궁금하지 않고
    동백이 엄마의 사연이 궁금해요.

  • 35. 죄송한데
    '19.11.8 6:45 PM (116.39.xxx.49)

    흥식이 아버지가 그 굿 하던 무당이에요?

  • 36. 제시카
    '19.11.8 7:11 PM (123.243.xxx.142)

    제시카 아빠

  • 37. ㅇㅇ
    '19.11.8 9:39 PM (223.39.xxx.165)

    줴시카 집 나올때면 가족 사진이 아니라 아버지와 동료들로 보이는 사진을 자꾸 보여주는게 뭔가 있을거 같긴한데 그건 또 훼이크 같기도 하고 여하간 전 흥식이 부자는 까불이 아닐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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