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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려는데 어느단체가 괜찮은가요?

마mi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9-11-07 10:59:36

소액이라도 하고싶은데

비리없고 깨끗한곳 추천좀 해주세요

IP : 1.245.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00
    '19.11.7 11:12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소액이시면
    보육원이나 고아원 같은 곳에 애들 간식 후원하거나
    베이비박스에 분유나 기저귀 후원 어떠세요

  • 2. ㅇㅇㅇ
    '19.11.7 11:20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82쿡 줌인줌아웃인가 어딘가
    봉사 계속 하신분들 계시더라구요
    유지니맘 소녀상 봉사하시는분들 말구요
    진짜 어려운곳에 봉사하시는분들요
    장부도 오픈해서 돈문제도 클린했던걸로
    기억해요
    예전에 바나나 사건때 지저분하게 돈얘기 나올때 그때 그분들 보고 엄청 숙연했어요

  • 3. ㅎㅎㅎ
    '19.11.7 11:25 AM (110.12.xxx.29)

    저도 보육원 추천하려고 들어왔어요
    자라나는 아이들은 잘 키워줘야 한다가 소신이어서요

  • 4. ㅇㅇㅇ
    '19.11.7 11:25 AM (175.223.xxx.131) - 삭제된댓글

    찾았네요

    https://m.cafe.daum.net/82cookhappy/_rec

  • 5. 저는
    '19.11.7 11:38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군인권센터-요즘 뉴스만 봐도 활동이 엄청나니 설명 필요 없죠? 후원한지 한 2,3년 되는데 요즘 뉴스 보면 더 후원 못해서 미안하네요.
    민족문제연구소 - 친일반민족행위를 꾸준히 찾아내고 고발하고 독립운동사를 연구하는 단체.
    두 단체 모두 기부금 소득공제도 됩니다.

  • 6. 검찰개혁
    '19.11.7 11:38 AM (211.196.xxx.107)

    http://www.guidestar.or.kr/main/main.asp

  • 7. 검찰개혁
    '19.11.7 11:39 AM (211.196.xxx.107)

    위 참고만 하세요. 사회봉사 단체들 회계 투명성등 조사하는 기관에요.

  • 8. 병원
    '19.11.7 12:10 PM (211.218.xxx.240)

    요셉병원 어떠세요. 행려병자들 무료로 진료하는곳이예요.

  • 9. 젠느
    '19.11.7 1:28 PM (221.153.xxx.46)

    희귀난치병인 아기 낳았고
    그 바람에 회사 그만두고 맞벌이 수입이 외벌이로 바뀌고

    남편이 퇴근하고 와서 새벽까지 대리운전 알바 다니던 때가 있었어요.

    생활비도 문제였지만
    신생아중환자실 비용이 하루에 20~30만원씩 올라갔어요.
    원인을 찾지 못해 검사를 더 많이 하면 더 많은 병원비가 나오는 악순환이었죠.
    신생아중환자실에 있은지 2달이 넘으니
    2천만원에 육박한 병원비에
    당장 받아야 하는 심장수술비도 천만원

    들어봄직한 후원단체에는 다 전화를 돌려봤습니다.

    경기도 외곽 지어진지 30년 넘은 방2개 아파트
    재산이라기도 우습지만 자가의 집이 있어서.
    대출 끼고 있어 팔아봤자 전세만도 못한 집이더라도.
    집은 집이니까.
    나보다 어려운 사람도 있을테니까
    사실 큰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런데 후원단체마다 어찌나 쌀쌀맞고 고자세인지

    봉사하는 사람이 아닌 시혜를 베푸는 결정권자의 권위적인 태도에 꽤 상처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후원하라는 전화를 받을 때와 너무나 달라서
    두 얼굴, 이중적, 위선, 갑질.
    이런 단어만 떠오르더군요.

    물려받은 재산없이 두 청년이 만나
    열심히 일하고 가정꾸리며
    처음으로 맞닥뜨린 불가피한 위기
    그 위기 때 사회에 도움을 청하는게 그렇게 모멸감 느껴야할 일이었을까요?


    그 후로는 후원하라는 전화를 받거나 모집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단박에 거절합니다.

    그리고 서울대어린이병원에 후원합니다.
    본원 말고 어린이병원이요.

    병원에 오래있어 보니 그렇네요.
    희귀난치병 아가들 상상 초월할 정도로 많아요.
    어른용 의료기구가 아닌 다 어린이용으로 써야 해요.
    적자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병원은 고칠 방법이 있는 아이라면 일단 돈 없어도 치료해줍니다. 그러고나서 후원받을 곳을 찾아 연결하더군요.
    어린이병원 교수님들 퇴직하면서 억대로 기부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사회에 문제없는 곳은 없겠지만
    당장에 아픈 아이들을 치료하는 병원에
    미숙아, 심장병, 소아암, 희귀난치 이런식으로 병명 정하고
    치료비가 없는 아이로 지정해서 기부하시면
    그래도 유용되는것 없이 필요한데 돈이 가는 것 같아요.

  • 10.
    '19.11.7 1:38 PM (220.125.xxx.249) - 삭제된댓글

    221.153.님 댓글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 집마저 없어지면 정말 당장 갈 곳 조차 없어지고 가정이 해체되기 쉬운데,
    정말 나락으로 떨어져야 도와준다 이런 게 정책이 힘든거 같아요.
    장기 대출이나 등등으로도 도와줄 방법들이 모색되면 좋겠어요..
    원글님은 그 당시 어떻게 해결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그런 쪽에 관심이 있어 나중에라도 참고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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