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의 내용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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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danzi.com/ddanziNews/586108335
舶竄舟躇軍跋罹 박찬주저군발이
배들은 숨거나 나아가기 망설이고 군대는 비틀거리며 앓아누웠네
將軍忘信多食噫 장군망신다식희
신의 잃은 장군은 헛소리투성이라 통탄할 뿐이로다
三請嘂六打鈴哀 삼청교육타령애
(원병을) 세 번 요청하며 울부짖고 여섯 번 휘장을 두들겨 슬퍼하나
駿豹盜旣迦幕喜 준표도기가막희
날랜 표범같은 도적은 이미 장막 가로막고 희희낙락이라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