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약 먹음 진짜 괜찮아지나요?
일상에선 말도 잘하고 멀쩡한데 내가 주목되는 상황에선 미치도록 떨리고 심장이 벌렁거려서 그런 상황을 생각만 하는걸로도 벌써 미칠거 같아요.
어느 정도냐면 사람들앞에 간단한 인사나 소개같은 자리도 식은땀나고 떨려서 경직될 정도에요 ㅜㅜ
이게 공황장애일까요?
약먹음 진짜 저런 증상 말끔이 가시나요?
신경과 치료 기록 있음 나중에 취직에 문제될까 싶어 그간 참았는데 이젠 제어가 안될 지경이라 우선 살고 봐야 할거 같아요 ㅜㅜ
그리고 약은 꼭 매일 먹어야는지 아님 긴장될 자리 있음 봐가며 먹어도 되나요?
평소엔 너무 멀쩡하거든요 ㅜㅜ
1. 크리스티나7
'19.11.6 7:53 PM (121.165.xxx.46)다들 그렇게 먹고 살던데요. 별일 아님요.
2. 공황장애랑은
'19.11.6 7:57 PM (223.62.xxx.200)다른 것 같지만 공황장애는 확실히 약먹으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3. ..
'19.11.6 8:25 PM (122.37.xxx.15)주목되는 상황을 힘들어하는 사회공포증 같은데요
일상생활이 힘든게 아니면 자낙스 처방받아드심
될것같아요~
가정의학과나 내과 신경과쪽으로 처방받아보세요4. jay
'19.11.6 8:30 PM (121.133.xxx.63)강단공포증, 무대공포증이라고 하죠.
예룰 들어 악기 연주하는 사람들 중 심약한 사람들
그때그때 연주 직전에 약 먹기도 하더라구요
스피치 학원같은 것도 있어요
거기 가보면 일반 직장인부터 변호사 교수 등
대중 앞에서 말해야하는 직업군이 많아요
자기 의지에 따라 약물 없이 호전되는거 봤어요
일단 불안수위에 관해 체크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원인이나 발병(?) 타이밍 등도...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해보셔야겠죠. 취업에 아무 지장없어요
사측에서 열람을 할 수 없습니다.5. ...
'19.11.6 8:41 PM (220.120.xxx.207)사회공포증같은데 약먹으면 나아져요.
치료받으세요,6. 버드나무
'19.11.6 9:13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사회공포증입니다.
넘 걱정마세요
정신과 가서 치료 받으세요 대부분 유전이구요
공포가 넘 심해 졌을때 공황장애까지 갈수도 있겠지만
약도 먹으면서 사회적 체험을 통해 서서히 줄어듭니다.7. 원글
'19.11.6 9:48 PM (182.227.xxx.216)사회공포증군요 ㅜㅜ
알려주신분들 감사하고 금방 나을수 있다니 맘이 좀 놓이네요^^
근데 저 같은 경우도 약을 쪽 먹어야 하나요?아님 청심환처럼 필요상황시만 먹어도 되는걸까요?
정신과약은 계속 먹어야한다고들해서 시작이 좀 걱정되네요 ㅜㅜ8. ###
'19.11.6 10:43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저도 그런데 우황청심환 먹으면 긴장 안되고 좋았어요.
근데 이것도 내성이 생기는건지 궁금해요.
내성이 안생긴다면 걱정없이 휴대해 다니며 자주 먹을것 같아서요.9. 윗님
'19.11.6 10:49 PM (182.227.xxx.216)제 경험상 청심환 내성 생기는거 같아요ㅜㅜ
불안지수가 더 높아진건진 모르겠지만 첨엔효과봤는데 지금은 두병 마셔도 조금 낫다 뿐이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정신과쪽 알아보는 중이구요 ㅜㅜ10. 버드나무
'19.11.6 11:45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사회공포증중에 시선공포증의 경우같은데 가볍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쓰신걸 보면은요
공포증을 극복하는 경우는 반복적 긍정적 경험으로 가장 효과를 봅니다.
좀 괜찮게 발표를 하거나. 내발표에 웃는 얼굴을 상대방이 한거나 .. 그런 경험들요
그 경험이 없으면 계속 되지요
정신과 불안증약을 전문의와 상담하서 복용하시면서 그 경험을 점점 쌓아 가시는게
좋겠네요
^^
개 공포증 환자들 보세요
개 랑 엘리베이터에서 만나기만 해도 얼잖아요
아주 서서히 개랑 접근하면서 풀리 잖아요11. 버드나무님
'19.11.7 12:26 AM (182.227.xxx.216)혹시 전문가세요?
맞아요. 첨 들어보지만 시선공포증 맞는거 같아요.
가령 똑같은 대인 앞에서라도 사람들이 저를 안보고 화면이나 서류만 본다던가 어두워서 제가 잘 안보인다던갸 할땐 크게 긴장안하는데 아무리 소수라도 저를 쳐다보고 있으면 완전 떨고 경직되고 죽을거 같아요.
그래서 강당에서 불꺼놓고 대중에게 프로젝션 하는게 소수 몇사람 앞에서 인사하는 거보다 오히려 덜 긴장돼요 ㅜㅜ
말그대로 시선 공포증 맞는듯요.
근데 이런건 왜 생기는지 ㅜㅜ
과거엔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잡고 노래도 불렀는데 언젠가부터 긴장되고 떨린다 싶더니 막 가속화되더라구요 ㅜㅜ12. ...
'19.11.7 8:04 AM (175.117.xxx.148)저도 가끔 처방약 먹어요.
큰 행사나 발표할때요13. ..
'19.12.14 4:03 PM (211.54.xxx.100)약드세요 정말 좋아집니다. 약을 그냥 도구로 쓰셔요! 다 괜찮아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