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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년생 김지영을 비판한 김나정 아나 한테 묻고싶어요

ㅇㅇ 조회수 : 6,065
작성일 : 2019-11-05 04:13:51
그녀가 인스타에 썼죠
페미니스트들은 여자의 권력을 모르는 것 같다고
애교있게 안아주고 웃어주면 남자를 부릴 수 있는데..

전 페미도 뭣도 아니지만.
그녀가 권력이 잇어서 그렇게 사진마다 헐벗고 있는지
스스로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네요
IP : 58.143.xxx.100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기는
    '19.11.5 4:21 AM (172.119.xxx.155) - 삭제된댓글

    성과 젊음을 팔아 남자착취하는
    공주병 걸린 김치녀이던데
    입이나 닥치고 중간이나 가지
    남을 비판하나요?

    '창녀같은 주제'라고 하면 발끈하겠죠 ?

  • 2. 디-
    '19.11.5 4:52 AM (192.182.xxx.216)

    본인이 그렇게 입고 싶었을 수도 있겠죠?

  • 3. 자기는
    '19.11.5 4:55 AM (172.119.xxx.155)

    성과 젊음을 팔아 남자착취하는
    공주병 걸린 김치녀이던데
    입이나 닥치고 중간이나 가지
    남들을 왜 그리 길게 비판하는지 불쾌하더군요.

    그렇게 약아빠지게 사는 여자들
    평생 인간으로 자각도 못하고 남들의 현실도 모른채
    남들이 피터지게 싸워 개척한 길의 열매만 따먹고
    지 잘난줄 알고 성과 미모를 팔면서 누릴 거 누리며 살겠죠.

  • 4. 디-
    '19.11.5 5:03 AM (192.182.xxx.216)

    와우 윗분 여혐이 장난이 아니네요

  • 5. 00
    '19.11.5 5:28 AM (182.215.xxx.73)

    고소 진행중이라는데 메갈들 정모한번 하겠네요

  • 6. 저 여혐 아니고
    '19.11.5 6:03 AM (172.119.xxx.155)

    여자 입니다.

    많은 여자들이 현장에서 유리천장깨려 애쓰고
    동일 임금 받으려고 옛날부터 싸워왔는데
    젊은 여자가 그런 현실을 부정한 채
    다 페미라고 묶어서 어리석다고 비판하는게 가소로와서요.

    홀라당 벗고 화보찍는 애가 말이.많네요.

  • 7. 사이다
    '19.11.5 6:15 AM (108.225.xxx.148) - 삭제된댓글

    뭐가 여험이라는건지?
    고생하는 다른 여자들 우습게보고 지 몸만믿고 나대는 듣보 아나가 더 문제.

  • 8. 김나정
    '19.11.5 6:26 AM (223.62.xxx.174)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 말도 전혀 틀리지 않아요
    악플러들 고소했다고 하던데 악플러들 이번에 제대로 본보기 보여줬으면 합니다 손가락 살인자들 퇴치 차원에서

  • 9. 에?
    '19.11.5 7:06 AM (223.62.xxx.157)

    애교있게 웃어주고 안아주고 남자를 부리는게 권력이라구요??? 또 그말이 맞다는 윗님.. 정말 할말이 없네요....

  • 10. ..
    '19.11.5 7:1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애교있게 웃어주고 안아주고 남자를 부리는게 권력이라구요??
    저 울나라 심히 편향된 페미 좀 혐오하는데 이 여자도 정상은 아니네요. 접대부 마인드같음.

  • 11.
    '19.11.5 7:12 AM (172.56.xxx.74)

    김지영이나 김나정이나
    똑같죠

  • 12. 원래
    '19.11.5 7:16 AM (58.127.xxx.156)

    한국에서 저 직종은 접대부 마인드가 넘쳐야 성공하는 직업인가 보죠
    저렇게 뼛속까지 애교인생으로 도배한거 보면
    하긴 다른 아나들 보니
    예능이고 뭐고간에 나와서 코맹맹이에 아이~~ 옆 남자 출현자 손으로 툭툭
    몸 배배 꼬고
    시청자들은 좋아 죽잖아요

  • 13. 인생
    '19.11.5 7:37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애교인생은 40넘으면 끝인데...

  • 14. 진짜
    '19.11.5 7:42 AM (172.119.xxx.155)

    아나운서인가요?

    남자들 성적 환타지 대상되는 댓가로 먹고 사는 사람 같은데...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1104003731536...

  • 15. 어휴
    '19.11.5 8:10 AM (14.5.xxx.182) - 삭제된댓글

    이대 출신이라 놀랐어요.
    저렴한 컨셉이던데...
    요새 아나운서들은 참 다양하네요.

  • 16. ...
    '19.11.5 8:22 AM (27.100.xxx.123)

    저도 진짜 아나운서인지 궁금하네요

  • 17. ///
    '19.11.5 8:27 AM (58.238.xxx.43)

    예전엔 아나운서하면 지적인 이미지였는데
    요샌 어쩌다 아나운서 이미지가 폭망인지
    뭐 그들 스스로 그렇게 만들었겠지만
    아나운서에 기상캐스터 이대출신???
    누가그랬더라
    옛날엔 술집아가씨들이 여대생처럼 보이려고 애썼는데
    요즘은 대학생들이 술집아가씨처럼 하고 다닌다고.

  • 18. ...
    '19.11.5 8:47 AM (218.156.xxx.164)

    출장가서 남자가 맛있는 거 사주고 좋은 선물 사주고
    이쁜데 데려가 준다고 그걸 좋다면서 그게 여자의
    권력이란 헛소리가 맞는 말이에요?
    메갈들 혐오하지만 이런 말 하는 여자도 혐오합니다.
    아주아주 조금씩 유리천장 부셔가며 살아 온 모든
    여성들에 대한 모욕이죠.

  • 19.
    '19.11.5 8:53 AM (175.193.xxx.88)

    저 발언 처음 듣고 놀랬어요..너무 싼티나는 발언이라..
    공인으로서 할 소리는 아닌듯해요

  • 20. 저런말을
    '19.11.5 9:04 AM (182.209.xxx.187)

    입밖으로 낸다는게 놀랍네요. 혼자나 생각하지..
    메갈도 싫지만 몸뚱이 팔아 돈버는 저런 여자도 극혐

  • 21. 미스 맥심?
    '19.11.5 9:10 AM (222.111.xxx.84) - 삭제된댓글

    유력 후보라던데 이건 뭐...
    여성성을 파는건 뭐라해요?

  • 22. ㅇㅇㅇㅇ
    '19.11.5 9:56 AM (211.196.xxx.207)

    난 여자라면 이래야지, 유리천장 깨가며 열심히 살아야지
    라는 일괄된 삶을 강요하는 게 더 극혐인데요.
    남성위주 프레임을 깨야 한다면서
    본인들이 생각하면 여성 프레임에 우겨 넣는 거요.

  • 23. ..
    '19.11.5 10:10 AM (115.140.xxx.196)

    성과 젊음을 팔아 남자착취하는
    공주병 걸린 김치녀이던데
    입이나 닥치고 중간이나 가지
    남들을 왜 그리 길게 비판하는지 불쾌하더군요.
    그렇게 약아빠지게 사는 여자들
    평생 인간으로 자각도 못하고 남들의 현실도 모른채
    남들이 피터지게 싸워 개척한 길의 열매만 따먹고
    지 잘난줄 알고 성과 미모를 팔면서 누릴 거 누리며 살겠죠. 2222

    생각 모지란 여자는 그 아나운서 하나인줄 알았는데 동의하는 댓글보니 놀랍네요.

  • 24. 회사에서
    '19.11.5 11:50 AM (175.195.xxx.114)

    일할때도 애교로 일하려는 건가봐요

  • 25.
    '19.11.5 4:20 PM (211.36.xxx.121) - 삭제된댓글

    어휴 저런 멘트들 때문에 요새
    아나운서 이미지가 딱 취집녀들 되는거 같네요.
    유리천장 근처에도 아직 못가본 경력인가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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