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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는 쥬스집 저만 빨대 알아서 가져가래요

......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9-11-02 22:39:58
제가 좋아하는 쥬스집있는데
거기 직원인지 알바인지 모르겠으나
쥬스주길래 고맙단 인사하려고 얼굴봤더니
얼른가져가지 뭘 쳐다보냔식으로 대하더라구요
그리고 알아서 빨대 가져가래요

원래 저런가?싶었는데
어느날 제앞에 사람들이 엄청 대기중이어서 하나씩 받아가는데
엄청 친절하고 빨대 음료수컵에 알아서 꽂아주고 그러더라구요

외모차별하나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에요
저 외모 괜찮은쪽인데 순하게생겼는데 만만하게 여기나싶네요

그쥬스집 좋은데 그 직원인지 알바생인지 그사람때문에 가기 꺼려지네요


혹시 이상황 이해되세요?
그 알바생 왜그럴까요?
저한테만 알아서 빨대가져가라하고 까칠
다른사람들한테는 음료수컵에 꽂아주고 어떨땐 손님과 잘도 얘기하던데
저를 쉽게보고 만만하게 여기는거죠?
기분 나쁘고 왜이리 속상하죠?
저 아무짓도 안했는데 왜 그런반응받아야하는지 억울하기도해서요ㅠㅠ
IP : 221.140.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해요
    '19.11.2 10:45 PM (61.253.xxx.184)

    젊은애던가요?
    요새 20애들 싸가지없는애들 엄청많아요

    저는 역앞 싼 미용실에서 당했어요
    제가 소개해줘서 갔던 선배언니도 당했구요(염색을 못했어요..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걔들 거의 또라이 수준이어서
    말해도...절대 지들이 잘못한거 몰라요
    상대를 안하는게 맞더라구요...

    아 또있다
    도서관 공익 남자애한테도 당했고,,,하여간 공익 간 남자애들...못쓰는애들 많더라구요.
    우리직장에도 한명있는데,,,일을 안함. 얘한테는 아무도 일은 안시키는 모양이더라구요

  • 2. 원래
    '19.11.2 10:48 PM (122.47.xxx.231)

    서비스바에 빨대가 놓여 있어요
    보통은 꽂아주지 않아요
    직접 꽂아준 사람은 단골이거나
    아니면 빨대를 꽂아주고 싶을만큼
    친절하게 주문을 한 손님이거나
    그랬을것 같아요

  • 3. ......
    '19.11.2 10:51 PM (221.140.xxx.204)

    자동기계로 주문하고 음료만 받아가는 그런곳이에요.
    특이한 음료로 주문한것도 아니고, 저 엄청 친절한 사람이랍니다ㅠㅠ
    잘못한것도 없는데 저런반응 받으니 당황스럽고 억울해서요

  • 4.
    '19.11.2 11:04 PM (1.244.xxx.152) - 삭제된댓글

    빨대 사양하는게 더 좋아요.
    환경은 소중하니까요.

  • 5. 싸가지들
    '19.11.2 11:05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아줌마를 경멸하는 젊은 애들 많아요.
    그냥 그 가게 안가시면 됩니다.

    저는 동네 정형외과에 어떤 남자 물리치료사가 저에게 싫은 티를 팍팍 내고
    자기에게 배정되면 몇마디 물어보다가 다른치료사에게 핑계대고 넘기는 걸 몇번 당했어요.
    이유도 몰라요, 제가 까다롭게 구는 사람도 아닌데 기분 나쁘더라구요.
    원장한테 말해서 주의주라고 할까 했다가 원장과 성씨가 같길래 친인척 같아서 아무말 안했어요.
    그 이후론 제가 먼저 눈 마주치면 인상 쓰면서 외면해버립니다.
    배정되어도 제가 먼저 여자 치료사분 원한다고 해버려요.

  • 6. ,.
    '19.11.2 11:22 PM (180.66.xxx.74)

    저렴한 프랜차이즈 아닌가요? 저도 가봤는데
    그냥 알아서 가져오는데...
    글고 전 동네 약국아줌마가 좀 저래요 약사말구요 전산원.
    싸늘하게 생겨서 저랑 아이가면 이상한 소리하고 (아이티셔츠 보고 야 너 그거 일본에서 사온거 아냐?!! 이딴소리...일본캐릭터도 아니고 일본 간적도 없는데..)찬바람 쌩쌩하는데 다른 엄마들 보면 웃고 친절하더군요.

  • 7. ...
    '19.11.3 12:02 AM (122.32.xxx.23)

    여자알바였나요? 그런애들 반반한 남자보면
    엄청 친절하게 대해주죠 목소리 톤부터 달라지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
    아줌마를 제일 만만히 보고 거의 무생물 취급
    아저씨들은 진상 떨까봐 함부로 안해요.

  • 8. ㅋㅋ
    '19.11.3 2:42 AM (50.68.xxx.66)

    저도 그런 적 있는데.. 주인여자가 하는 작은 카페에서 라떼 나왔어요 하길래 직접가서 가져왔는데 다른 여자손님들한테는 직접 갖다줘서 기분 나빴네요

  • 9.
    '19.11.3 7:49 AM (223.38.xxx.172)

    어제 고급 스파게티집에 갔는데 젊은 서버가 요리들을 각자의 앞에 놔주는게 아니라 자기랑 제일 가까운 테이블에 그냥 이무렇게나 놔둬서 제가 각각의 위치에 다시 놓았어요 정말 이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마지막에 제꺼 주는데도 그자리만 비어있음에도 거기다 안놓고 딱 지랑 가까운 곳에 내려놔서 저넘이 조금이라도 일 덜하려고 하는구나 싶어 짜증이 났네요 그러려면 그냥 종이박스나 알루미늄도시락에 스파게티 담아주는 곳이나 가서 일하던가!! 왜 접시 무거운 고급집에서 일하냐!!

  • 10. 맞아요
    '19.11.3 1:30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어정쩡한 수준의 음식점을 가면
    서버들이 손님 일행 중에 아줌마가 보이면 끝가지 서빙을 다 하지 않고
    아줌마 앞에 몽땅 내려놓고 가버려요.
    아줌마더러 다른손님들에게 나눠주라는거죠.
    아주 고급 식당은 안 그렇겠지만
    똑같이 돈을 내도 아줌마는 손님으로 봐주기 싫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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