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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의도 집회 이승환 너무너무 멋지네요..

...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9-11-02 20:19:47
직접 참석은 못했고 밑에 링크해 주셔서 유튜브로 봤는데도 너무너무 멋지네요. MB 주제곡 돈의 신도 부르고 이명박이라고 이름도 직접 거론하고... 목청이 어쩜 저리 쩌렁쩌렁할까요. 콘서트 가고 싶네요. 진짜 너무너무 멋졌고 집회 참석하신 분들도 너무 멋지시고요..
IP : 116.127.xxx.74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 8:21 PM (158.148.xxx.48)

    정말 대단한 가수에요.
    소름돋았어요.
    진실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외침에..

  • 2. 고마워요
    '19.11.2 8:22 PM (211.36.xxx.123)

    집회 끝판왕이네요.
    가족은 조국장관가족 헌정곡 같았어요ㅠ 가사가 딱 맞아요.

  • 3. ...
    '19.11.2 8:24 PM (211.178.xxx.204)

    민주당 정신차려!
    우리는 표 찍어주는 기계가 아니다!
    문재인정권 제대로 지켜라!
    https://twitter.com/iamtheonesks/status/1190577649342537728?s=20

  • 4. 라이브공연
    '19.11.2 8:25 PM (76.14.xxx.170)

    너무 멋졌어요. 고마워요 이승환님.

  • 5. 와..
    '19.11.2 8:29 PM (223.38.xxx.175)

    감동

    멋진곡들도 국민의 맘을
    위로 해 주셔서 고마워요 이승환님!!

  • 6. ...
    '19.11.2 8:30 PM (218.236.xxx.162)

    노래들 하나하나 뜻깊네요
    시민들도 시작할 때 보다 훨씬 더 많이 모이셨네요
    진심 고맙고 고맙습니다

  • 7. ?
    '19.11.2 8:3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잘 모르는 노래도 푹 빠져서 들었어요.
    콘서트의 황제가 맞는 듯.

  • 8. ㅇㅇ
    '19.11.2 8:33 PM (59.20.xxx.176)

    지금 또 나온거 맞죠?

  • 9. 그죠
    '19.11.2 8:34 PM (175.223.xxx.61)

    일단 너무너무 고맙고요
    실제 콘서트에 가보고 싶단 생각 들더라고요

  • 10.
    '19.11.2 8:35 PM (175.223.xxx.61)

    지금 또 나온거예요
    저는 아까거 녹화인가.. 했는데

    오 완전 감동 지대로네요
    어머 진짜 다시 나온거 같아요
    어머어머 ㅠㅠㅠㅠㅠㅠ

  • 11. ㅇㅇ
    '19.11.2 8:35 PM (59.20.xxx.176)

    녹화인가보네요 ㅎㅎ

  • 12. 211.178...204
    '19.11.2 8:37 PM (223.33.xxx.249)

    '19.11.2 8:24 PM (211.178.xxx.204)
    민주당 정신차려!
    ——————————————-
    민주당과의 싸움은 북유게와 서초에서 하시구요

  • 13. ㅠㅠ
    '19.11.2 8:38 PM (211.244.xxx.144)

    이승환님 너무 멋져서 눈물이 나더라구요ㅠ
    조국장관님과 동갑이라니ㅎㅎ

  • 14. 푸핫
    '19.11.2 8:40 PM (175.223.xxx.61)

    조국장관님과 동갑이라니ㅎㅎ
    ------------------------

    이거 읽고 빵~ 터졌네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승환과 조국장관님이 진짜 동갑인건예요??
    이거이거 뭔가 웃겨요 ㅋㅋㅋㅋ

  • 15. 감사하죠
    '19.11.2 8:40 PM (211.117.xxx.166)

    오늘 나와주셔서 진짜 감사해요.
    콘서트 가고싶다고 하신분...저 11월말일에 하는 잠실콘서트에 갑니다 ㅎㅎ딸이랑 같이요.
    갔다와서 후기 올리지요.

  • 16. ?
    '19.11.2 8:4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조국장관과 동갑이라고요?
    놀래 자빠지겠네요.

  • 17. 동갑아니예요
    '19.11.2 8:52 PM (223.62.xxx.40)

    표창원님이랑 동갑이고
    조국님은 세살위예요

  • 18. 바다풀
    '19.11.2 8:55 PM (112.161.xxx.183)

    저도 67년생인줄 알았는데 2001년도에 65년생이라고 고백 조국님과 동갑

  • 19. 동갑
    '19.11.2 8:59 PM (211.244.xxx.144)

    동갑이래요ㅎㅎ

  • 20. 뱀파이어
    '19.11.2 9:22 PM (121.157.xxx.9)

    나이는 대체 어디로 먹은건지
    정말 너무 멋있더라구요

  • 21. 기레기아웃
    '19.11.2 9:59 PM (110.70.xxx.115)

    왜소해보이던데 마이크를 하늘로 들었다놨다하는 팔뚝 알통에 뿅 ~ ㅋ

  • 22. dd
    '19.11.2 10:08 PM (218.152.xxx.29) - 삭제된댓글

    지금 여의도갔다 집에 가는중인데요. 콘서트때마다 놀라요. 자기관리 끝판왕이에요. 30주년 콘서트때라 몸 더 슬림하고 단단해져 젊어보이고 무엇보다 목소리 성량 더 좋아졌어요.

  • 23. --
    '19.11.2 10:24 PM (124.50.xxx.61)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아름다운 민주시민들 멋지십니다

  • 24. 이승환씨
    '19.11.2 10:40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

    좋았다요~~
    제일 좋았다요.
    좀 뭉클했어요.
    나이에 대한 자조가 있는 멘트를 할 때요.
    여전히 멋있는데.

  • 25. 승환옹
    '19.11.2 11:11 PM (1.241.xxx.105)

    자기 관리가 철저.
    저 목소리, 몸, 체력 유지하기 위해
    하루 운동량이 엄청나더라구요.
    운동을 몇 시간을 한다고.

  • 26. 팬클럽
    '19.11.3 4:46 AM (211.218.xxx.35)

    이승환 라이브쇼 했나요?
    집회가 아니라
    연예인 동원하니 집회가 아니라 라이브쇼 이미지가 되어 버리네요.
    뭐하러 간거죠?
    연예인 찬양하러 간양

  • 27. 윗님
    '19.11.3 6:35 AM (24.96.xxx.230)

    그런 걸 겸사겸사라 하죠.

  • 28. 211.218.35
    '19.11.3 9:28 AM (218.236.xxx.162)

    503탄핵집회때도 그랬는데...

  • 29. ...
    '19.11.3 4:08 PM (182.212.xxx.18)

    한때 이승환 앨범 다 사고 공연도 다녔어요..
    문파 조롱하면서 작세 타령하고나서는 손절~
    노래로 자기 삶을 노래한다는 가수가
    고인이 된 선배 가수 노래로 달* 풍자라니..뜨악했네요..

  • 30. ...
    '19.11.3 4:30 PM (182.212.xxx.18)

    본인 스스로 광장에 선 첫번째 대중가수란 말도 참..
    내가 여태 저런 사람을 좋아했었나..자괴감을 느꼈네요.
    어제도 저런 맘으로 나갔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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