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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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일주는 나이들수록 잘산다는데 사주와 다르네요
83.3.2생인데,
집도 가난하게 태어나서 무존재 취급을 받으며 살았고,
게으르고 의지력 없어서 성실하지도 못해요.
사주에서 보면 기축일주는 현실적인 경제력을 가지고 금전감각도 있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맞지않는거 같아요.
시키는 일에 충실하고 있는둥 없는둥 존재없는 성격이라는데 성격만 맞췄지
저는 현실감각도 없고 금전적인 것은 영 꽝이네요.
보통은 이 일주가 나이들수록, 특히 중년이후에는 금전적으로 안정되고그런대로 풍족하게 사는 사주라는데..
대졸직후부터 돈벌이도 그냥 그렇고 해고도 잘 당하고
경제감각이 없어 스트레스받는 족족
충동적으로 쇼핑하고 돈쓰는 버릇이 들었어요..과연 그럴 날이 올까 싶어요..미래가 없는..
붕떠 있는듯 이상주의자에다가 그때그때 즐거움만 찾아가며 사는터라.
나이 40앞두고도 모아둔게 거의 없어요.
패배주의에다가 의욕이 없어 흙수저 탈출도 어려워보이고요.
이럴때는 사주상의 성격이 안맞는거겠죠?
1. ㅡㅡㅡ
'19.11.1 9:48 PM (70.106.xxx.240)일주만 놓고는 몰라요. 전체를 판단해야죠
신약 신강 조후 육친 대운 세운 월운...2. 사주가아니라
'19.11.1 9:52 PM (122.34.xxx.114)입 벌리고 감떨어지길 기다리면 어쩌나요. 노력을 해야 결과도 있지요.
3. ㅇㅇㅇ
'19.11.1 10:01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노력하느라하는데 하자 인간이라, 꼭 실수가 나네요.
남들에 비해서 효율이나 완성도는 낮으면서 더 빨리 쉽게 지치구요.
집에서도 집안안 손놓고 무기력하게 살다보니
타고난 요령도 없고 일머리가 너무 없나봐요.
피곤하고 지치고..요양이라도 살면 좋겠는데
일하다보면 평정심이 부족해 감정과 일이 들쭉날쭉하고
자꾸 사고가 납니다.
마냥 쉬고싶고, 웃을 일속애서 즐겁게만 살고싶어요
말도 안되는 바람이지만.4. ㅇㅇㅇ
'19.11.1 10:02 PM (175.223.xxx.173) - 삭제된댓글노력하느라하는데 하자 인간이라, 꼭 실수가 나네요.
남들에 비해서 효율이나 완성도는 낮으면서 더 빨리 쉽게 지치구요.
집에서도 집안안 손놓고 무기력하게 살다보니
타고난 요령도 없고 일머리가 너무 없나봐요.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지치고..요양이라도 살면 좋겠는데,
일하다보면 평정심이 부족해 감정과 일이 들쭉날쭉하고
자꾸 사고가 납니다.
마냥 쉬고싶고, 웃을 일속에성즐겁게만 살고싶어요
제 처지에말도 안되는 바람이지만..5. ㅇㅇㅇ
'19.11.1 10:05 PM (175.223.xxx.173)노력하느라하는데 하자 인간이라, 꼭 실수가 나네요.
회사일을 해도 남들에 비해서 효율이나 완성도는 낮으면서 더 빨리 쉽게 지치구요.
집에서도 집안안 손놓고 무기력하게 살다보니
타고난 요령도 없고 일머리가 너무 없나봐요.
몸과 마음이 피곤하고 지치고..요양이라도 살면 좋겠는데,
일하다보면 평정심이 부족해 감정과 일이 들쭉날쭉하고
자꾸 사고가 납니다.
마냥 쉬고싶고, 웃을 일속에성즐겁게만 살고싶어요
제 처지에 말도 안되는 바람이지만..6. ㅡㅡㅡ
'19.11.1 11:13 PM (70.106.xxx.240)좋은 사주는 전체 10프로도 되지않아요 ,,
80프로는 좋고 나쁘고 평범 이하의 일반인 사주 ,
나머지 10프로는 최악의 사주..
대부분이 좋다 나쁘다를 반복하며 삽니다.
올해가 기해년이라 기토들 힘들죠 . 작년부터요
정 답답하면 유료로 사주 한번 더 보시고 탁탁 터세요.7. ㅇㅇㅇ
'19.11.1 11:14 PM (175.223.xxx.130)작년부터 올해까지 힘든때군요.
그전에도 힘들었지만 더 힘든일이 겹치긴 했어요...
유료사주로잘보는곳에서 한번 보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