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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난 남편의 그여자.....

대딩맘 조회수 : 23,228
작성일 : 2019-11-01 18:41:28

대문에 올라서 놀라 지웁니다...

댓글들 감사합니다.......

IP : 58.239.xxx.22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1 6:59 PM (49.142.xxx.116)

    대딩맘이시라는거 보니 애들이 일단 성인이라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마음을 좀 가라앉히세요.
    뭐 부부지간 사실 따지고 보면 남남인거죠.
    애들 다 키웠으니 그것만 해도 잘하신거고요.
    소송이라 하셨는데 어떤 소송인지
    이혼소송? 위자료소송? 이건 상대가 안해준다 할때 필요한게 소송이지
    합의만 된다면 굳이 소송까지 갈 필요가 없어요.

    남편에게 어떤식으로 할지는 원글님이 정하셔야 해요.
    남편을 원글님이 잘 아실테니...
    위자료나 재산분할에서 원글님에게 불리하게 할 남편 같으면
    증거 잘 챙겨서 변호사 사무실 가보세요. 수임료는 비싸지만 상담료는 그닥 비싸지 않고요.
    아니면 대한법률구조공단이라고 각 동네에 지사가 있어요.
    거긴 법적인 조언을 해주는곳인데.. 무료이다 보니 시간도 짧고 아무래도 실제적으로 소송 들어가는
    그런 소장을 써주거나 하는곳이지 상담은 그렇게 많이 해주진 않더라고요.
    남편이 외도하지 않았다 주장할까봐 그러신다면 증거를 챙겨놓으셔야죠.
    국선 변호사는 형사사건이지 민사는 아닙니다.
    민사는 소장 작성해주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런곳에 알아보세요.

  • 2. dd
    '19.11.1 7:01 PM (1.235.xxx.16)

    소송 비용이란 상간녀 소송을 말씀하시는 건지요?
    이혼 소송이든 상간녀 소송이든 국선변호사는 안해주고, 변호사 비용 들어갑니다.
    당사자 동의 없는 녹음은 불법이라 증거 능력이 없습니다. 위치 추적 장치도 마찬가지로 불법이고,
    남편 동의 없이 남편 폰에서 얻은 자료들도 다 불법이라 증거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합법적인 증거는... 남편 미행해서 둘이 같이 모텔 들어가는 사진을 찍거나 둘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우연히 보게 된 거처럼 해서 메시지 캡쳐를 하시거나...

  • 3. 소송은요...
    '19.11.1 7:02 PM (58.239.xxx.220)

    아직 준비가 안돼서 이혼할 마음은 없는 상태구요.... 상간녀를 떼낼려면 소송을 해야 된다는말을
    들어서요....

  • 4. dd
    '19.11.1 7:04 PM (1.235.xxx.16)

    각종 카페에 나와 있는 각종 녹음이나 위치 추적 이런 거 다 불법입니다.
    합법적으로 증거를 찾을 방법을 잘 궁리해보셔야 합니다.
    이건... 개개인의 경우가 다 달라서 뭐라 조언드리기 어렵네요.

  • 5. dd
    '19.11.1 7:07 PM (1.235.xxx.16)

    이혼 소송과 상간녀소송을 동시에 진행하시면 남편 카드 내역, 출입국 내역, 통장내역 등등을 조회해서 찾아보면 증거를 얻을 수 있기도 한데,
    이혼 소송을 안하시고 상간녀 소송만 하실 경우에는 확실한 증거가 있어야 하고,
    섣불리 진행하시면 원글님이 남편분한테 역공을 당하실 수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셔야 합니다.

  • 6. ....
    '19.11.1 7:08 PM (58.239.xxx.220)

    폰을 늘 꼭 끌어안고 다녀서 증거가 남아있는게 없어요...집에오면서 통화목록도 다
    지우고 오는듯....녹음기설치 생각만으로도 살떨리는데 모텔 사진까지 찍을 용기는
    더욱 없네요....남바대 카페에서 녹음기 설치하란 조언을 들었는데 증거 효력이 없는건지요?~

  • 7. ..
    '19.11.1 7:10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이혼이 싫으시면 님 쓸 카드가 없어요. 상간녀를 떼내려 소송하다 더 붙는 수도 있죠. 상대녀 혼자 당할지 같이 직장에 노출될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저라면 증거는 모으고 있겠어요. 상대가 미혼이면 결혼할 때 식장에 증거자료 뿌려서 인생 종치게 해놀거예요. 남편도 그때 버리고요. 님 유하게 보이는데 걱정되네요. 이혼 안한다시니 그냥 당하고 사실 거 같아서 제 속이 다 상합니다.요모조모로요

  • 8. dd
    '19.11.1 7:11 PM (1.235.xxx.16)

    네.. 녹음기 설치해서 나온 내용을 증거로 쓸 수 없어요. 불법이라..
    녹음기를 설치해서 나온 내용을 토대로
    둘이 언제 만나는지, 어디서 만나는지 등등을 알아내서 그 시간, 그 장소로 가서 사진을 찍어야 합법적인 증거가 됩니다.
    둘의 통화 녹음 역시, 원글님이 하시면 불법입니다. 둘이 통화 녹음을 했는데, 우연히 원글님이 그걸 알게되어 입수했다.. 가 되어야 증거로 쓸 수 있어요.

  • 9. ..
    '19.11.1 7:13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심부름 센터에서 통장내역 그런거 다 해줘요. 방법은 잊지만 최악에는 남편 버린다는 맘 아니면 그냥 모른 척 하세요. 그게 그나마 님 자존심 지키는 길일 거예요.답답하네요

  • 10. ...
    '19.11.1 7:19 PM (118.176.xxx.140)

    원글이 국선을 선임할수 있는 자격이 안될거예요

    법률구조공단에 물어보세요

  • 11. dd
    '19.11.1 7:20 PM (1.235.xxx.16)

    위에 점 둘님..
    잘모르시면 댓글 달지 마세요..
    심부름 센터 통하면 돈만 날리고 합법적인 증거 아무 것도 못얻습니다.
    돈 들여서 변호사 찾아가셔도, 님이 증거를 가지고 가야 소송이 진행되지, 변호사나 사무장이 증거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증거를 찾아주지 않습니다.
    소송 해보시면 압니다...
    이 세상.. 나 혼자이고,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해야 한다는 걸..
    인터넷에 깔린 허위 정보가 얼마나 많은지..
    또한, 인터넷에 돈 안들이고도 알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엄청 많다는 것을요..
    허위 정보에 휘둘리지 마시고, 인터넷 검색 열심히 하시고, 각종 상간년 소송 카페 열심히 다니시면서 증거를 찾을 방법을 연구하셔야 합니다.

  • 12. dd
    '19.11.1 7:25 PM (1.235.xxx.16)

    인터넷 검색 열심히 해보세요..
    변호사 사무실과 연계해서 상간년 소송의 합법적인 증거 찾아주는 곳이 있습니다.
    심부름 센터 그런 곳 아니고요.
    근데, 그런 곳에 의뢰하시면 돈이 엄청 듭니다...
    소송은 곧... 돈과 시간 싸움입니다.
    증거도 증거지만.. 소송에 들어가는 비용을 최소 오백만원 이상은 마련해 놓고 소송을 시작하셔야 합니다.

  • 13. 제대로...
    '19.11.1 7:29 PM (210.178.xxx.44)

    상간녀 상대로 하는 소송은 민사예요.
    손해배상...
    민사에서는 녹음이 쓰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상간녀에 대한 소송은 예전에 외도가 불법일때처럼 외도현장이나 그에 준하는 증거까지 필요하진 않습니다.
    요즘은 첫 상담 정도는 무료로 해주는 변호사 많고요. 진행하게 되면 수임료 내고, 나중에 상간녀에게 받은 돈에서 일정 부분 주면 됩니다.
    변호사를 고용하시더라도 윗님처럼 카페 등 찾아서 정보를 많이 알아보실 필요가 있는건 맞아요.
    꼭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 14. dd
    '19.11.1 7:35 PM (1.235.xxx.16)

    녹음은 증거로 쓰일 수 있지만 불법적으로 얻은 정보는 증거로 쓰일 수 없어요.
    상간녀 소송에서 업자들이 녹음기니 위치추적기니 그런 거 팔아먹으려고 막 추천하는데,
    그렇게 얻은 정보가 다 불법이라 증거로 쓸 수 없어요.
    타인의 대화를 녹음 하는 건 불법이예요.
    그거 증거로 제출하면 개인정보 보호법 어쩌구, 통신 어쩌구 그런 법 위반으로.. 상대방한테 형사 고소당합니다.

  • 15. 휴우
    '19.11.1 7:43 PM (210.90.xxx.221)

    상간녀 소송 잘못하다 명예훼손이니 뭐니 상대방에서 고소할수도 있고요, 이혼할 생각 없는데 그러다 이혼 당할수도 있습니다.

    이혼 불사의 정신으로 덤벼야 귀찮아서라도 둘 관계가 끝날수있을텐데 지금은 원글님이 약자에요.

  • 16. ...
    '19.11.1 7:53 PM (223.38.xxx.47)

    여기 바람난 남편둔 여자들 왜 이혼 못하는 줄 아세요?
    간단합니다.
    쓸 돈 없고 심적으로 체력 고갈시켜 싸울 힘이 없기 때문이예요.

    맞벌이라도 생계유지 수입 외 쓸돈 최소 천은 들고해야 할만해요.
    증거수집도 돈 들구요.
    그래서 2~3년 묵히다 더 피폐해지는거죠.
    아님 상습범이라 멘탈은 일찌감치 정리한 사람들이거나
    그럼 체력은 세이브 된거거든요

    인터넷 정보 나온것도 보세요 그거 다 돈입니다.
    그냥 이혼한 사람 없어요.

  • 17. 원주사람
    '19.11.1 7:58 PM (61.82.xxx.171)

    법률구조공단에서 해주는 가사사건은 가정폭력으로 인한 것에 한합니다.
    부정행위 상대방에 대한 소송은 이혼 전제인 경우 가사사건이고 이혼하지 않고 하면 민사사건입니다.
    가사나 민사에서는 녹음의 증거능력에 대해서 형사만큼 엄격하지 않습니다.
    녹음은 웬만하면 증거로 인정됩니다.
    상대방이 통신법 운운하며 고소하는 경우는 100에 1건이 될까 말까입니다.

    원글님이 2년 녹음한 것은 아직 효력이 있습니다.부정행위를 안 날로부터 3년 안에만 소송하면 됩니다.

    간통죄가 없어진 후에는 부정행위가 상당히 폭넓게 인정됩니다. 서로 문자로 사랑한다, 자기야 정도만 있어도 인정되기도 합니다.
    다만 이혼 전제가 아닌 경우의 위자료(손해배상)는 재판부에 따라서 다르지만 1500만원 이하입니다.

  • 18. 일단
    '19.11.1 7:58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수단방법 가리지말고 미행 해보세요 2주정도 하면 잡힐듯요.
    친구차를 빌리든 어쩌든 남편 모르는차로요.
    사진찍을거있음 찍으시구요.
    절대 남편에게 표내진마세요.. 증거수집을 무조건 많이 할수있는데로 해야합니다.
    이혼을하든 안하든 내손에 증거가 있어야지요.
    상간년을 응징할때도 증거가있어야 응징가능해요~
    유툽에 보면 바람피는것들에 대해 법적으로 말해주는 변호사들 있어요..찾아서 들어보면 도움많이 될거예요.

  • 19. 원주사람
    '19.11.1 7:59 PM (61.82.xxx.171)

    2년 ㅡ>2년전

  • 20. 님아
    '19.11.1 8:02 PM (14.41.xxx.158)

    이혼생각없으면 걍 가만있는게

    친정쪽 빽이라도 있어 돈에 구애없이 변호사 선임해 민사 넣어 볼거다면 몰라도 지금 님상황이 경제적인것도 그렇고 치고 나갈 힘이 없는듯 보여요

    어찌해 상간녀 소송했다 손쳐도 저쪽에서도 역공이 들어올 수도 있어 그점 대비해야고
    님은 이혼 원치 않는데 님남편이 있는 재산 빼돌리고 생활비 끊으며 님에게 이혼공격 들어가면 님 어쩔건데요

    당하는 거에요 님이 어이없이

    또 상간녀가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잖아요 유부인지 미혼인지 이혼녀인지
    소송을 할때에는 적어도 상간녀 신분상태는 집고 있어야는데 정보가 없는 상황이라 님이 역공 당할지도

    더구나 그걸 계기로 대놓고 바람을 필수도 있는거고 저둘이 더 붙을 수도 있는거니 열받지만 모른척하는 것이 어쩌면 더 나을지도요

    살다보변 나는 모른다 관심 끊는다가 내신변에 더 이로운 상황도 있다는

  • 21. dd
    '19.11.1 8:07 PM (1.235.xxx.16)

    원주 사람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그 말 듣고 소송 진행하다가
    패소하는 겁니다.
    언제적 얘기를 하시는 건지...
    변호사들 상담가면.. 다 저렇게 얘기합니다만.. 저렇게 소송 진행하면..
    어느 멍청한 상대방이 가만히 있냐고요.. 상대방도 변호사 선임할 거고. .상대방 변호사가.. 호락호락.. 넘어가 줄 거 같습니까?
    상간녀 소송 카페 가보세요.그렇게 해서 명예훼손 소송 당하고, 형사 고소 당하고, 더불어 손해배상 소송까지 당하고 상간녀 소송은 패소한 사건 허벌 많습니다.
    거기다가.. 형사 고소 당하시면.. 변호사는 사건 건당으로 수임료 받습니다. 상간녀 소송 진행하던 변호사가 변호 안해줍니다. 소송 수임료 따로 또 내야 합니다.
    상간녀 소송은 정말 합법적인 확실한 증거 가지고, 소송 비용도 가지고 진행해야 합니다.
    나중에 승소해서 돈 받아서 줘야지.. 이렇게 하시면 거의 패소합니다.

  • 22. ??
    '19.11.1 8:10 PM (180.224.xxx.155)

    원주사람님 제가 알기론 본인이 참여하지 않은 녹음파일은 불법으로 알고 있습니다.형사. 민사 상관없이 불법이라 증거능력 인정 안됩니다
    그리고 원글님 남편 휴대폰. 이메일등 디지털증거등은 이미징 하지 않음 증거채택 안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캡쳐등은 안됩니다.
    잘 알아보시고 꼭 이기세요

  • 23. .....
    '19.11.1 8:2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정황상 증거적 효력과 증거 채택 구분도 못하는데
    무슨 싸움에서 이기겠다고

    이혼하던 안하던 상간년을 잡을려면 것도 구분 못하는
    인터넷 정보는 그냥 참조만 하시고

    머니 킵하고 변호사 상담 받으세요. 바람피는 놈들 와이프 멱살잡는
    영순위가 돈줄, 생활비 끊는 이유가 그거예요.

    자기 돈 많은데도 억울해서 상간녀 잡는 소송 못한다는 없어요
    굴릴돈 하다못해 친정 지원도 못받아서가 백프로 전부

    서글프지만 이런거 죄다 돈문제예요. 그래서 여자들 살림만하다가는
    뒷통수 맞고도 앞통우까지 내주고 또 맞는거구요.

  • 24. ......
    '19.11.1 8:29 PM (175.112.xxx.243)

    정황상 증거적 효력과 증거 채택 구분도 못하는데
    무슨 싸움에서 이기겠다고

    이혼하던 안하던 상간년을 잡을려면 것도 구분 못하는
    인터넷 정보는 그냥 참조만 하시고

    머니 킵하고 변호사 상담 받으세요. 바람피는 놈들 와이프 멱살잡는
    영순위가 돈줄, 생활비 끊는 이유가 그거예요.

    자기 돈 많은데도 억울해서 상간녀 잡는 소송 못한다는 없어요
    굴릴돈 하다못해 친정 지원도 못받아서가 백프로 전부

    서글프지만 이런거 죄다 돈문제예요. 그래서 여자들 살림만하다가는
    뒷통수 맞고도 앞통수까지 내주고 상황 맞는거구요.

    다들 알지만 모른척 할 뿐이예요. 그냥 돈 없으면 참는게 답입니다.

  • 25. ....
    '19.11.1 8:36 PM (122.35.xxx.174)

    이혼할 마음이 없으면 님 인생 살면서 건강 챙기며, 하늘에 부르짖으며, 기다려야지요
    남자도 이혼 쉽지 않아요
    언젠가 그녀에게 싫증날 날이 올 거에요.
    영원한 사랑 없습니다.

  • 26. ...
    '19.11.1 9:51 PM (203.243.xxx.180)

    내돈이
    있어야하는데. 남편이 돈이 많은거보네요 돈없으면 여자도 안걸려요

  • 27. ...
    '19.11.2 1:03 AM (183.97.xxx.176) - 삭제된댓글

    원글보니 돈도 없어, 무지해..
    능력없음 걍 눈 딱감고 살아요.

    아는 것도 하나 없고, 능력도 하나 없고, 그럼 이혼 못하죠.

    걍 사세요. 룸메이트에 물주다 생각하고.

  • 28. ...
    '19.11.2 1:05 AM (183.97.xxx.176) - 삭제된댓글

    상대방 여자 보다도 님이 그런 남편이랑 사는거에요.
    그런 사람 남편이라고 평생 붙어서 사는거죠

  • 29. ??
    '19.11.2 1:31 AM (180.224.xxx.155)

    183님.일절만 하세요

  • 30. 그런데..
    '19.11.2 7:37 AM (180.65.xxx.94)

    2년이나 됐는데.. 그게 뗀다고 떼어지나요..
    아이가 대딩이면.. 거의 20년 살았으니.. 그냥 이혼소송이나 해서 재산분할이나 받으세요

  • 31. ㄴㄷㄱ
    '19.11.2 8:57 AM (119.149.xxx.155)

    댓글 정보들 저도 얻어갑니다

  • 32. 마른여자
    '19.11.2 11:06 AM (211.36.xxx.99)

    끄응~~~~~

  • 33. **
    '19.11.2 11:07 AM (61.74.xxx.1)

    2년 되도 떼어낼 수 있어요..남편에게 내가 알고 있다.. 그만해라.. 라고 알려주고..소송을 하던 말던 결정하세요..

  • 34. ....
    '19.11.2 12: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재산이 많나요
    집 한채 정도면
    결혼 년차가 꽤 되니 님이 받을수 있는 재산이 얼만지 계산하고 이혼하고
    재산이 상당하면 애들 위해서 버텨야죠
    그마져도 남편이 여자에게 빠져 본인 자산이니 마음대로 상당 양도하는 재수없는 일이 생기면 방법 없지만
    전 그래서 내가 가져온 돈이 있어 보태고 다 공동명의 해놨어요
    여자 생기면 마음대로 처분할까봐
    남자를 못믿는거죠

  • 35. ...
    '19.11.2 12: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재산이 많나요
    집 한채 정도면
    결혼 년차가 꽤 되니 님이 받을수 있는 재산이 얼만지 계산하고 이혼하고
    재산이 상당하면 애들 위해서 버텨야죠
    그마져도 남편이 여자에게 빠져 본인 자산이니 마음대로 상당 양도하는 재수없는 일이 생기면 방법 없지만
    전 그래서 내가 가져온 돈이 있어 보태고 다 공동명의 해놨어요
    여자 생기면 마음대로 처분할까봐
    남자를 못믿는거죠

  • 36. ....
    '19.11.2 12:5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재산이 많나요
    집 한채 정도면
    결혼 년차가 꽤 되니 님이 받을수 있는 재산이 얼만지 계산하고 이혼하고
    재산이 상당하면 애들 위해서 버텨야죠
    그마져도 남편이 여자에게 빠져 본인 자산이니 마음대로 상당 양도하는 재수없는 일이 생기면 방법 없지만
    전 그래서 내가 가져온 돈이 있어 보태고 다 공동명의 해놨어요
    여자 생기면 마음대로 처분할까봐
    남자를 못믿는거죠
    그러니 여자들도 반반대고 지분만큼 공동명의하는게 현명해요
    여행다니고 패셔니스타된다고 모양새내는데 돈 넘 쓰지 말고요
    그런거에 쓰지말고 돈 모으라니 비웃더만요
    딸 엄마들도 딸자식도 줘야 최소한 저런일 생겨도 내목소리 내고 최소한 재산 딴년에게 다 갈까 걱정하는 비참한 일 없는 거에요

  • 37. ....
    '19.11.2 1:02 PM (1.237.xxx.189)

    재산이 많나요
    집 한채 정도면
    결혼 년차가 꽤 되니 님이 받을수 있는 재산이 얼만지 계산하고 이혼하고
    재산이 상당하면 애들 위해서 버텨야죠
    그마져도 남편이 여자에게 빠져 본인 자산이니 마음대로 상당 양도하는 재수없는 일이 생기면 방법 없지만
    전 그래서 내가 가져온 돈이 있어 보태고 다 공동명의 해놨어요
    여자 생기면 마음대로 처분할까봐
    남자를 못믿는거죠
    그러니 여자들도 반반대고 지분만큼 공동명의하는게 현명해요
    여행다니고 패셔니스타된다고 모양새내는데 돈 넘 쓰지 말고요
    그런거에 쓰지말고 돈 모으라니 폼사리 떨어지면 어디가서 사람들에게 대접못받는다고 비웃더만요
    딸 엄마들도 딸자식도 줘야 최소한 저런일 생겨도 내목소리 내고 최소한 재산 딴년에게 다 갈까 걱정하는 비참한 일 없는 거에요

  • 38. 11
    '19.11.2 1:05 PM (220.122.xxx.219)

    이혼할 맘도 없이 무슨 상간녀 소송을 진행할라고 합니까
    이혼도 능력과 노력을 감당할수있는 사람만이 할수있어요
    본인 남편성향이 어떤지는 본인만 아는거죠
    남편따라 참고 살지 아님 합의이혼할지 결정하세요

  • 39. ...
    '19.11.2 1:05 PM (222.110.xxx.56)

    원글님이 알게 된 시점이 중요합니다. 2년전의 통화라도 오늘 원글님이 알게 되었다면 오늘부터이죠.

    그런데요. 제가 이쪽에 전문가인데 ㅋㅋ

    2년 사귀었다면 떼어내기 어렵습니다.

    보통 몇개월 가다가 끝나는데 2년되었다면 이미 둘이 서로 잘 맞다는 말이에요.

    답이 없어요. 소송하면 원글님이 크게 얻을게 별로 없어요.

    그둘은 대놓고 같이 살거구요.

    이미 남편에게 그 여자는 두번째 부인같은 존재죠. 숨겨둔 사탕마냥 먹고 싶을때 찾아가는 그런존재요.

    자칫 잘못하면 폭행이 발생할수도 있고 정말로 원글님이 너무 큰 상처를 받고 끝날수 있어요.

    세상은 요즘 바람피우는거에 너무 너그럽거든요.

    제가 원글님이라면 남편이랑 먼저 이야기할것 같아요. 알게 되었다. 아이들에게도 알리겠다. 내 앞으로 집 명의 다 돌려달라. 그렇게 하면 그 여자와 정리할때까지는 조용히 기다리겠다.
    (앞으로 남편과의 대화는 모두 조용히 녹음해야합니다. 중요한 부분은 같이 동의하에 녹음하고요.)

    그리고 원글님 인생 살아야지요. 이제부터는 하고싶은것 다 하면서 살아요. 돈 아끼지 말고. 마사지도 받고. 여행도 가고. 남편은 돈 벌어오라고 하고요. 바람에 대해서는 자유롭되 가족에게 부양자의 역활은 끝까지 다하게 하세요.

    바람피우는건 불장난 같은건 금방 잡지만 그렇지 않다면 해결이 어려워요. 서로 안좋은꼴만 보고.
    지금부터 남편에 대한 마음을 비우세요. 그여자의 남편인데 나를 먹여 살려주고 있다..심지어는 이렇게 라도 생각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시면 원글님도 바람피우세요. 들키지 말고요.
    저는 그냥 이게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 40. ....
    '19.11.2 1:13 PM (1.237.xxx.189)

    윗님 맞바람은 안되죠
    지 잘못은 간데 없고 원글만 이혼당해요

  • 41. ..
    '19.11.2 2:32 PM (222.232.xxx.87) - 삭제된댓글

    도움이 될 수 있을런지요.
    beta@daum.net

  • 42. ..
    '19.11.2 2:33 PM (222.232.xxx.87) - 삭제된댓글

    도움이 될 수 있을런지요. eismcc@naver.com

  • 43. ㅇ ㅇ
    '19.11.2 2:36 PM (223.39.xxx.134)

    윗님 의견에 맞바람빼고 동의해요.

    최대한 실질적 이익만 생각하시길.

  • 44. hㅇㅇㅁ
    '19.11.2 3:20 PM (223.39.xxx.21)

    맞바람은 왜죠? 중간에 낀 자식들은 부모를 뭐라고 생각할까요? 깨끗한 쓰레기는 없어요.똑같은 인간들인거지..

  • 45. 아 답답한 댓글ㅉ
    '19.11.2 3:24 PM (14.41.xxx.158)

    아니 답답한 댓글 다는 사람은 정말 이 뇌가 어디있는거에요

    남자가 바보로 보임? 남자를 도체 뭘로 보는거임

    " 내가 니바람 알고 있다 얘들에게도 알리겠다 내 앞으로 집명의 돌려달라 그렇게하면 그여자와 정리할때까지 조용히 기다리겠다" 이걸 생각이라고 하냐말임 이렇게 하면 바람피는 남편이 그렇게 해줌?

    님덜 저렇게 곱게 해주냐 말임
    뇌가 있는 남자면 안해주지 개풀 뜯어먹는 소리 하고 자빠졌다고 할거임

    불륜2년이나 진행중인데 뭐가 무서울게 있다고 이혼? 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이야
    아내가 뭐가 무서울게 있음 무서웠으면 애초 불륜을 2년씩이나 안했지

    경제력없는 아내 상대로 돈 끊어버리는 압박이 쉽지 뭘 집명의를 돌려주고 뭐를 어째요? 지금 장난하냐 말이에요 댓글을 달려면 현실적인 댓글을 달아야지 쓸데없는 댓글 뭐에요

    지금 법적으로 예전처럼 불륜이 죄라고 철창을 들어가길해요 안들어가잔아요 죄는 아니라는거지 법적해석이 불륜이 죄는 아냐 이미 공표했고 분위기도 그래요 그까짓꺼 바람 남자는 한두번 필수있지 그런분위기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에 돈 빽없는 전업주부인 아내가 뭐를 할수가 있어요 방법을 찾자고 찾으면 있긴 있어요 그런데 그방법이 무식하게 나가야하는 것이기에 이혼 불사고 하는 막가파로 엎어야 하는데 지금 원글이는 그마저도 안된단 말이에요 그래서 가만 있는게 낫다 그말을 한거임 내가

    안다고 표를 낼 필요도 없어 내면 원글이 자신만 더 비참해짐 아니 그렇찮아요 아내가 바람 알고 있다는 말을 해도 그러거나 말거나 이미 아내라는 존재는 저 안드로메다로 간것이기에 신경 안쓴다말임

    바람은 자기를 위한거에요 자기 좋자고 하는거를 마누라가 알아도 뭔상관임

    답답한 댓글러들 현실감을 모르는듯
    내명의로 해달라면 바로 해주고 그만 만나라고 하면 그만 만나고 남편이 잘도 들어준데요?

  • 46.
    '19.11.2 3:56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지나고나니..바람가지고 이혼하는건 별루더라구요
    저는 이혼을 했습니다만..세상에 별 *이 없더군요

  • 47. ..
    '19.11.2 4:26 PM (58.236.xxx.31)

    14.41님 말씀이 맞아요
    원글님이 이런 마음이시면 사실 할 게 없어요
    이 더러운 새꺄 내인생에서 꺼져 마인드여야 명의나 기타등등에서 유리하게 협상도 가능하고 년놈을 갈라놓을 수가 있는데ㅡ
    이미 이혼 못할거 같은 부인. 바람이나 펴대는 쓰레기 눈엔 하나도 안무서워요. 상간녀 소송도 그래요
    내가 알바해서라도 유능한 변호사 사서 널 끝장내준다 마인드가 아니시라 소송결과도 뻔하고ㅠㅠㅠ

  • 48. 여풍당당
    '19.11.2 4:54 PM (117.111.xxx.227)

    https://youtu.be/p04En6Er7bA

    이거 한번 보세요. 여풍당당이라고 남편 바람핀 여자들이 하는 건데 속시원해요.

  • 49. ..
    '20.6.10 9:21 AM (1.229.xxx.179)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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