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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놈의 시집 집구석

악~~ 조회수 : 13,984
작성일 : 2019-10-30 19:04:26
시어머니랑 같이
살아요 시누이 셋이고
자녀들이 다들 중고등생
자기 엄마 보러오는건 좋아요
망년회하는것도 좋아요
근데 왜 오기만 하면 자빠져 자고 간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30평짜리 구형아파트 좁기도 좁은데
방세개 거실에 이불 쫙 깔고 자요
진짜 미치겠어요 두달후에 일인데 왜 벌써 계획을 세우고
통보를 하나요
13년째 횟수는 많이 줄었지만
노이로제 걸려서 미리 미칠거같아요
니네집가서 자라 이것들아
니 딸래미들 시집갔는데 시누들이 툭하면 자고 간다고 하면
어떨거 같냐
우리엄마는 자고간다고 하면 질색을 하는데
삼시세끼 이틀동안 뭘 그리 쳐먹겠다고 오냐고

욕해도 어쩔수 없어요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이야기할때가 여기뿐이네요
IP : 211.251.xxx.98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시누들은
    '19.10.30 7:07 PM (110.70.xxx.233) - 삭제된댓글

    돈도 없나요
    엄마모시고 관광지에 1박이라도 다녀오라고해요.
    원글님이 제공하는 공짜 숙식을 누리려니 아무데도 못가나.
    원글님이라도 친정으로 가버리심이...

  • 2. ㅡㅡ
    '19.10.30 7:07 PM (116.37.xxx.94)

    ㅎㅎㅎ느낌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 3. 언감생심
    '19.10.30 7:08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와 님 침 착하시네요. 저도 모시고 살긴 살지만 그렇게는 못해요

  • 4. ..
    '19.10.30 7:10 PM (116.127.xxx.74)

    설마 삼시세끼를 다 차려주시는건 아니죠? 만약 삼시세끼 원글님이 다 차려주신다면 원글님이 제일 문제구요.

  • 5. 진쓰맘
    '19.10.30 7:10 PM (39.7.xxx.123)

    시댁식구들에게 진짜 잘하시나 봅니다
    오시면 밥 사라고 하세요~~~

  • 6. 언감생심
    '19.10.30 7:11 PM (124.49.xxx.246)

    님 너무 잘해주시네요. 예전 저의 어머니도 그러시긴
    했지만 ..아이들은 즐거울테지만 님이
    너무 힘드시겠어요

  • 7. .ㆍ
    '19.10.30 7:18 PM (211.243.xxx.80)

    시집살이 안해본 사람은 몰라요..이 지긋지긋한것들..수십년동안 친정 옆에 살면서 몇년에 한번 시모 보는 시누년이 ~~자기처럼 잘하는 효부가 없다나~효부상 받은 사람 저보고 본받으라고 ㅈㄹ..같잖은거 말도 못합니다..

  • 8.
    '19.10.30 7:27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시누이들 올 때마다 원글님도 친정으로 가세요.

  • 9. 님아
    '19.10.30 7:27 PM (211.218.xxx.241)

    시누들한테 엄마모시고 망년회 하세요
    저는 친구들과 밤새 망년회 가족모임
    다른집에서 하기로했어요
    그럼이만 하시고 님가족들과 해뜨는거
    보러다녀오세요 밤기차타고

  • 10. ㅎㅎㅎ
    '19.10.30 7:32 PM (49.196.xxx.150)

    여자 넷이 지지고 볶게 여행상품 해서 며칠 나갔다 오세요
    동창회, 계, 산악모임있다 하세요

  • 11. 속이후련
    '19.10.30 7:34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하게 잘 쓰셨네요ㅋ
    미친것들이란 소리가 절로 날법한데 이것들로 순화시키는 원글님은 천사ㅜㅠ

  • 12. 시누..
    '19.10.30 7:35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친구가 시누한명있는데 걸핏하면 지동거남 데려와서 자기친정서 일주일 한달씩 머물르다간다고 미치려해요.
    생양아치같은 남자데리고오면 시부모가 야단쳐야할텐데
    시가형제들도 아무도 말안하고 시누도 건방지고 시누시모꼴뵈기싫어서 이혼하고싶대요
    시누가 하루종일 종달새처럼 말해서 친구는 낮엔 제집으로 피해서 옵니다
    시누가 이것해달라 저것해달라 요구도많대요 나이도 적은나이도아닌데...
    원글님 너무힘들겠어요
    진상시누이들인데요

  • 13. ?
    '19.10.30 7:4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시누들 오면
    님은 나가세요.
    시누들이 알아서 먹고 자고 하게 두고요.

  • 14. ㅡㅡ
    '19.10.30 7:53 PM (110.70.xxx.137)

    원글님도 시누들한테 나도 갑자기 친정 어머니가
    너무보고 싶다고 친정 가세요.
    오붓하게 지내다 가라고.
    뒷정리는 기본이니 해놓고 가라하시구요.

  • 15. 선언
    '19.10.30 7:54 PM (113.199.xxx.45)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돌아가며 하자고 해보세요
    우리집에서만 하니 재미없다고...
    올 스케줄부터 큰시누네집으로 하자고 해봐요

  • 16. ㅠㅠ
    '19.10.30 8:02 PM (118.217.xxx.105)

    자고가는 것이 싫다는 의사를 명확히 하세요.
    올케가 이렇게 싫어하는 걸 잘 모르고 있어서 그래요.

    시누들도 참 눈치 없네요. 손님 안치뤄봤나? 집에 누가 오는 것도
    신경쓰이는데 자고가는 손님이라...이부자리 등 신경쓸일이 얼마나
    많은데...

  • 17. ....
    '19.10.30 8:06 PM (116.41.xxx.148)

    그들이 오면 원글님도 친정 가시는걸 권합니다.

  • 18. 아정말
    '19.10.30 8:31 PM (125.132.xxx.250)

    가족모임하는데 빠면
    남편한테 미안해요
    남편이 친정부모님한테 살갑게 잘하는 편이에요..
    저도 시어머님한테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시누이들이 오는건 괜찮아요
    같이 밥한끼 먹는것도 괜찮아요
    그런데 정말 자고가는게 너무 싫어요
    다음날은 아침밥만 먹고 출발하기는해요
    어째든 정리는 제몫인데
    하루정도 되는 시간..내가 너무한가 싶다가도
    13년이 넘어도 시누들 자고 가는건
    제가 아무리해도 적응이 안되네요
    난 친정갈게요하고 나가는것도
    분명 시누들이 괘씸하게 여기고 있을텐데
    담에 또 봐야할 얼굴들인데 마음이 불편하고..
    하...제발좀 밥만 먹고갔으면 좋겠어요
    시누들이 이글좀 봤으면 좋겠어요

  • 19.
    '19.10.30 8:35 PM (58.140.xxx.143)

    여분의 이불을 다 갖다. 버리세요.

  • 20. 6769
    '19.10.30 8:37 PM (211.179.xxx.129)

    제발 말을 하세여.
    요새 시모 모시고 사는 자체가
    고마워 시누들이 올케 눈치 봐야 겠구만.
    남편 한테 말해서 우리 부인 시가 뒷바라지 하다
    병나면 너네가 책임질 거냐고 어머니 보고 싶음 며칠이라도 모시고 가라고 강하게 나가라고 하세요.
    그거 싫고 자기집 식구 편드는 남편이라면....
    저같음 못 살 듯요.

  • 21.
    '19.10.30 8:39 PM (121.167.xxx.120)

    원글님도 여행을 가세요
    집을 비우세요
    그래야 앗 뜨거 해요
    네 네 하면 끝이 없어요
    자기 권리는 자기가 찾는거예요
    저희는 따로 살아도 시집살이 많이 당하고 끝이 없었는데
    옆에서 그거 다 본 아들이 다른 사람들이 엄마에게
    부당하게 하는게 엄마에게도 반은 책임이 있다고 하더군요
    병든 시어머니 모시라는데 이혼 불사하고 거절 했어요
    장남 며느리도 아니고 잘사는 며느리도 아닌데 이제껏 순종하고 착하다는 이유로요
    시댁 형제나 그 배우자들이 당연히 제가 모실거라고 생각 했대요

  • 22. 이번엔
    '19.10.30 8:48 PM (61.252.xxx.20)

    내가 오시고 갈테니 각개 시누 집에서 돌아가면서 하지.
    나도 힘들다고 자르세요.

  • 23. 아침은
    '19.10.30 8:50 PM (223.62.xxx.46)

    맥도날드
    점심은 버거킹
    저녁은 맘스터치

  • 24. 아정말
    '19.10.30 8:50 PM (125.132.xxx.250)

    결혼하고 5년후부터
    반항을 좀 하긴했어요
    일끝나고 시누들 왔다고 해서
    친정간다고하고 호텔가서 혼자 자기도 했었고
    남편이 방패막이 되줘서 몇번 빠ㄱ지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일년에 5-6번정도 자고 갔는데(명절빼구요 명절엔 제가 집에 절대 있지 않아요)
    횟수가 반으로 줄긴했어요


    그런데 남편이 방패막이 되주면서 꼭하는 말이 있어요
    누나들 얼굴 마지막 본게 언제인줄 아냐고 하는데..내심 섭섭한듯해요
    제가 시어머니 모시고 살고있고
    시누이들 얼굴을 자주 봐야하는게 정상인가요?
    저도 올케가 있지만
    절대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도 얼굴도 자주 보고 싶지도 않거든요
    서로불편할거같은데 이해할수가 없네요

  • 25. ..
    '19.10.30 9:11 PM (14.4.xxx.220)

    미친 시집이라면서요,.
    맞아요..
    원글님도 아시면서 뭘 오는건 괜찮나요?
    안괜찮다고 하세요.
    남편보고 대접하라하세요,,
    할만큼 하셨어요

  • 26. 그니깐
    '19.10.30 9:15 PM (61.252.xxx.20)

    누나들 얼굴보러 누나집가서 자자
    한집씩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

    그럼 아마 누나들이 자기 집 오는 거 싫다고 할거에요.
    그럼 남편에게 이야기 하세요.
    누나들한테당신은 대접받을 때만 보고 싶우 존재라고

    남편이 간이 배밖으로 나왔네요.
    제가 누님들이면 주말이라도 가끔 두 부부가 오롯이 쉬라고
    어머님만이라도 하루 모셔가서 재우고
    산책가고 앗있는거 사드리고 모셔 오겠어요.

    시누들도 그렇게 좀 하라하세요.

  • 27. ..
    '19.10.30 9:40 PM (45.72.xxx.10)

    시누오면 그 남편들도 다 같이 오는거에요????
    님도 친정간다하고 가 주무세요. 남편은 지들 식구끼리 있으라하고.
    시누이들이 어디 땅끝마을이라도 사나요. 뭐하러 자고 간대요.
    초장에 끊었어야하는데 글쓰신거보니 마음약해서 끌려다니신듯..이러면 평생 님시모 돌아가실때까지 그러고 사셔야해요. 이제 불편하니 잠은 각자집에서 자자..하시면 되는데 아마 못하실듯...저라면 시모 모시는것만으로도 큰소리 땅땅 치고살것같은데 참 요즘 세상에 누가 합가한다고...사람은 역시 뻗을자리보고 발뻗는다는...

  • 28. ..
    '19.10.30 9:43 PM (45.72.xxx.10)

    그리고 시누들이 괘씸하게 여기든말든 뭔 상관이에요?? 님인생 님이 사는거에요. 여기서 포인트는 시짜들이 님인생 귀찮게하고 영역침범하는건데 왜 피해자인 님은 그들 괘씸해하는거까지 신경쓰는거죠?? 주체적으로 사세요. 시모 모시더라도 내가 모시는거다 큰소리 땅땅치고 사세요.

  • 29.
    '19.10.30 9:46 PM (218.50.xxx.174)

    시어머니 모시고 계신데 남편은 친정에 당연히 잘해야죠.
    그건 기본 입니다.

  • 30. ....
    '19.10.30 11:27 PM (1.225.xxx.49)

    시어머니 모시고계신데 남편이 친정에 잘하는건 당연하구요
    여기 하소연하지말고. 직접 대놓고 얘기를 하세요.
    와서 밥한끼까진 괜찮지만 자고가면 넘 힘들다. 왜 얘기를 못하세요!!!!!!!
    사어머니한테든 남편한테든 시누이들한테든 얘기를 하란말이에요.

  • 31. ,,
    '19.10.31 6:54 AM (70.187.xxx.9)

    여기도 분가 할 줄 모르는 부부의 문제.

  • 32. 새옹
    '19.10.31 8:30 AM (49.165.xxx.99)

    저라면 시누입장 친정가도 별로 상관안할거 같아요
    님 없으면 없는대로 어차피 님은 친정식구가 아니니까 있던 없던 상관 없거든요
    그냥 가세요 욕하지 않을거 같은데요

  • 33. ......
    '19.10.31 8:53 AM (220.76.xxx.27) - 삭제된댓글

    누나들 보고 싶은건 남편이지 내가 아니잖아요
    남편이 서운해해도 무시하세요
    저도 올케 있지만 남동생이 보고 싶지
    올케 보고 싶은건 아니예요
    올케 오면 불편합니다.
    저희는 이불 보관할곳이 없어서
    시댁분들 오셔도 주무실수가 없어요

  • 34.
    '19.10.31 11:45 AM (119.204.xxx.174) - 삭제된댓글

    누나보러 가자고 누나집으느 고고

  • 35.
    '19.10.31 1:13 PM (14.49.xxx.165)

    이래서 같이 살면안돼요
    고모들에겐 걍 어머니 집이돼요
    님은 어머니집 동거녀정도?? ㅋㅋ

  • 36. 대체
    '19.10.31 1:34 PM (124.57.xxx.17)

    집은 누구돈으로 샀길래!
    이렇게 사시나요ㅡㅠ

  • 37. ㅇㅇ
    '19.10.31 1:39 PM (211.179.xxx.129)

    원글님이 너무 순하고 착하신 듯. 님은 시집살이도 하는데
    님 남편분이 친정에 살가운 건 당연한거고..
    누나들 얼굴보는 타령하는 거 보니.솔직히 본인 위주인
    남편이네요.
    남편이 부인 귀한 줄 몰라요. 십삼년차면 아직 젊으시고
    어머님도 많이 연로는 안 하셨을탠데..
    내 가족만 단촐하게 살고 싶은 게 여자들의 당연한 요구인데 기꺼이 어머니 모시는 부인이라면 온갖 비위 다 맟춰야
    하는 게 맞습니다. 시누들 탓 할거 없어요.

  • 38. 먼저
    '19.10.31 1:4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먼저 말씀하세요.
    어머님이 바람도 쐬고 하시게 시누이 집으로 간다고.
    어머님 가서 계신 동안 딸이 입에 맞는 음식도 많이 해드리고 어머님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고.
    보통 부모님 모시면 다른 자식이 그집 눈치도 보고 가끔 숨통트이게 모셔가기도 하고 그러는데 참 신기하네요.
    다같이 모일때는 차라리 근교에서 나들이도 할 겸 팬션잡아드리세요. 모이시라고 하고 저는 중고딩 밥차려줘야 해서 함께 못한다고 집으로 오겠습니다.

  • 39. ㅇㅇ
    '19.10.31 2:09 PM (121.168.xxx.236)

    누나들 얼굴 마지막 본게 언제인줄 아냐고 하는데..내심 섭섭한듯해요
    ㅡㅡㅡ
    결혼한 누나들 얼굴 자주 볼 거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죠..
    친정부모한테 남편이 잘 한다구요?
    시어머니 모시는 거랑은 게임 자체가 안돼요
    그 시누이들 미친 거 아니면 간이 배밖으로 나온 거
    아니면 님 무시하는 거..
    자기네들 엄마 데리고 어디 1박 갈 생각을 해야지..
    자기네 엄마 모시고 있는 올케집에 와서 개기다니
    정말 욕이 안나올 수가 없네요

  • 40. ㅇㅇ
    '19.10.31 2:09 PM (223.33.xxx.252)

    분가를 못하는 치명적인 이유가 있나요?

  • 41. ..
    '19.10.31 2:12 PM (223.62.xxx.250)

    그 집 자본원천이 시어머니? 시누들에게는 친정이고 님이 그집 동거인일뿐인데 왜 분가를 못하세요?

    남편집 아닙니까?

  • 42. 전업이세요
    '19.10.31 2:12 PM (175.120.xxx.19) - 삭제된댓글

    설마 직장맘인데 그러면 헉 할 노릇이고 전업이라면 그냥 암 소리 말고 하세요 대신 가끔이라도 도우미 쓰세요

  • 43. ???
    '19.10.31 2:15 PM (14.47.xxx.83)

    누나들 많이 보라하세요 누가 보러못가게 막았나
    이제 누님들 집에 어머니 모시고 남편이 자러가면되지요
    늦게까지 술마시고 노는거 저도 좋아해요 근데 호스트가 좋아해야 그집서 게속 만나는거죠
    원글님이 말하지않음 누가아나요
    남편이 원하는게 누나들과 노는거라면 얼마든지 가라하세요

  • 44. 겨울
    '19.10.31 2:16 PM (223.62.xxx.164)

    아무리 성토를 한들 뾰족한 방법이 없으니
    당하는거지요.
    저는 시어머니께 직접 말했어요.
    난 내집에서 편히 쉬고싶다고.
    허락없이 동의없이 주말마다 애들맡기고 2박하는 동서네.
    시어머니가 조카들이 그렇게 꼴보기 싫냐고하길래...
    네~라고 했어요.
    조카는 이쁘지만 주말마다 허락없이 집에 오는거 싫다고.
    일끝나고 주말 치닥거리 싫다고.
    조카들 돌봐주시고 싶으면 그집으로 가시라고.ㅎ
    그랬더니 주말에 몇번가서 봐주고 오시더니
    동서가 노인네 모시는 덤탱이 쓸까봐
    더 이상 안모셔가더이다.
    좋은말과 인상으로는 안끝나는 일이지요.
    여튼 끝을 낸다는건 좋은관계도 같이 끝내야 하더라고요.
    각오하시고 도전하세요~^

  • 45. ...
    '19.10.31 2:18 PM (118.218.xxx.21)

    제가 시어머니랑 궁합이 맞아 모시고 살고 싶은 맘도 있어요. 저는 막내며느리...

    근데 원글님처럼 저럴까봐 안모실꺼예요.
    형제3 시누 1 가 저럴까봐..

    누군가 모시고 살면.. 가끔 모시고 가 주는 게 서로 배려고 예의인데...
    왜 시댁쪽은 그걸 모를까요?

  • 46. 겨울
    '19.10.31 2:19 PM (223.62.xxx.164)

    ㅋ.참고로 저도 15년하고 종쳤습니다.
    지금은 나쁜올케. 나쁜 며느리.ㅋ
    지금도 모시고 있건만.
    상관없어요.
    저는 몸과 마음이 편해졌어요.
    오랜관계를 본인들이 발로차서 끝냈지만.고맙더라고요
    시집살이 종지부도 콩깍지가 벗겨져야 가능합니다.

  • 47. ㄷㄷㄷ
    '19.10.31 3:04 PM (120.142.xxx.123)

    시누이들 오는 날은 님은 친정가는 날이나 여행 등, 휴가 가는 날로 세뇌시켜 놓으세요.

  • 48. ㅇㅇ
    '19.10.31 3:21 PM (1.253.xxx.140)

    대체 왜....

  • 49. 제가
    '19.10.31 3:35 PM (203.142.xxx.241)

    그래서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못살아요. 내집이 아니라 시누네의 친정이 될것같아서요

  • 50. 돈이없어
    '19.10.31 3:37 PM (121.154.xxx.40)

    시엄마한테 얹혀 사시나요

  • 51. ....
    '19.10.31 3: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산거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 52. 알흠다운여자
    '19.10.31 3:4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산거나 시어머니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집이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 53. ....
    '19.10.31 3:4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산거나 시어머니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집이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님은 세번째는 아닌듯? 보통 세번째 예면 시누들 방문도 싫어하죠

  • 54. .....
    '19.10.31 3:4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샀거나 시어머니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집이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님은 세번째는 아닌듯? 보통 세번째 예면 시누들 방문도 싫어하죠
    얹혀살면서도 싫어하던데

  • 55. ....
    '19.10.31 3: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샀거나 시어머니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집이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님은 세번째는 아닌듯? 보통 세번째 예면 시누들 방문도 싫어하죠
    얹혀살면서도 싫어하던데
    남편이 강요해서 어쩔수 없었다는 핑계고요
    요즘같이 자유로운 시대에

  • 56. ....
    '19.10.31 3: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샀거나 시어머니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집이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님은 세번째는 아닌듯? 보통 세번째 예면 시누들 방문도 싫어하죠
    본인들이 얹혀살면서도 시어머니 손님 방문 싫어하던데

  • 57. ....
    '19.10.31 3:5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샀거나 시어머니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집이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님은 세번째는 아닌듯? 보통 세번째 예면 시누들 방문도 싫어하죠
    본인들이 얹혀살면서도 시어머니관련 손님 방문 싫어하던데

  • 58. ...
    '19.10.31 4:0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샀거나 시어머니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집이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님은 세번째는 아닌듯? 보통 세번째 예면 저 윗글처럼 시누들 방문도 싫어하죠
    본인들이 얹혀사는주제에 시어머니관련 손님 방문 싫어하던데

  • 59. ....
    '19.10.31 4:0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샀거나 시어머니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집이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님은 세번째는 아닌듯? 보통 세번째 예면 저 윗글처럼 시누들 방문도 싫어하죠
    본인들이 얹혀사는주제에 시어머니관련 손님 방문도 싫어하던데
    아니 왜 시어머니집에 시누들 오는데 님이 난린가요
    떨거져 나오면 될것을

  • 60. ....
    '19.10.31 4:05 PM (1.237.xxx.189)

    왜 같이 살아요?
    이유를 알아야 그에 따라 답글이 다르죠
    얹혀 사는거면 감내해야하는거고
    양쪽 집 합쳐 큰 집 샀거나 시어머니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집이면 그것 또한 감내해야하는 일이고
    시어머니가 얹혀사는거면 얘기하고 시누들 방문 줄이게 하든지 여유 있으면 월세방이라도 얻어 내보내야죠
    님은 세번째는 아닌듯? 보통 세번째 예면 시누들 방문도 싫어하죠
    본인들이 얹혀사는주제에 시어머니관련 손님 방문도 싫어하던데
    아니 왜 시어머니집에 시누들 오는데 님이 난린가요
    떨거져 나오면 될것을

  • 61. ....
    '19.10.31 4:07 PM (1.237.xxx.189)

    저위에 아들만 재산을 받았음 시누들이 가끔 모시고 갈 이유는 없죠

  • 62.
    '19.10.31 4:09 PM (61.80.xxx.55)

    진짜 생각없는 시누들이네요 힘드시겠어요

  • 63. 결국
    '19.10.31 4:22 PM (175.208.xxx.235)

    이런글은 결국 여기서 투정하고 끝이더라구요.
    잠은 집에 가서 주무주무시라고 말을 왜 못해요? 내집인데?
    아님 어머니 모셔가서 시누이네서 하룻밤 같이 주무시라 하세요.
    다른분들 말대로 가까운곳에 모시고 여행이라도 가든가요.
    싫은건 싫다소리하고 적당히 끊고 살아야죠.
    아는 이웃은 친정 엄마 만나러 가면 모시고 나와서 밖에서 밥 사드리고 다시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 온다고 한다더군요.
    올케는 얼굴도 못보고 남동생네 집엔 현관도 안들어가 본다구요.
    시누이들이 어머니 뵈러 오면서 빈손으로 오나요?
    과일이라고 사들고 오면 이런거 사오지 말고, 어머니 모시고 밖에 나가서 식사 하고 오세요. 하고 내 쫓으세요.
    빈손으로 와서 올케에게 밥 얻어 먹고, 잠까지 자고 간다면 적당히 내쫓으세요.

  • 64. 아정말
    '19.10.31 4:39 PM (211.251.xxx.98)

    원글입니다
    베스트에 올라가 부담스럽네요
    어머님이 혼자되신지 오래되셨고
    어머님돈1억5천
    저희돈 3억 같이해서 합가했어요
    남편이 원해서 같이살았고 남편도 무지 후회중입니다
    돌이킬수는 없어요

    수입은 전혀 없으시구요 1억5천이 전재산이였어요
    그런데요
    자식이 얹혀 사는거면
    시누이들이 자고 가는거 감내해야하는 일인가요?
    먼저 알아서 너는 친정가서 쉬어도 좋아
    이렇게 얘기해주면 좋잖아요
    제가 그자리에 없으면 아직도 자리를 피한다느니 결혼한지 10년이 넘은지 한참 됐는데
    아직도 적응을 못했냐면서 그러는건 아니지 않나요
    어째든 어머님이랑 같이 살면서
    편찮으실때 병원가는 일이나 어디 여행이라도 가실때 모시고 가는거
    다 저희가 하고있으니 시누들 일 덜어주는거 같은데요..

  • 65. ..
    '19.10.31 5:00 PM (14.52.xxx.3)

    시누들이 뭐라고 욕을 하거나 말거나 무시하고 친정가시든지 호텔가서 주무시든지
    아니면 오지 말라고 화내지 말고 차분하게 말하세요.

    저는 친정언니네 식구 우리집 와서 자고 가는것도 너무 힘들어서
    이제 재미나게 놀다가 잠은 각자 집에서 자자고 대놓고 말했습니다.

    낯뜨거워서 절대 못하겠던 말도 막상 해보니 별거 아니더라구요.
    맨날 속에서 불만 안고 사는거 보다 툭터놓고 말하고 쿨하게 사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 66. 그게
    '19.10.31 5:01 PM (180.65.xxx.94)

    1억5천만원어치 힘든거에요.
    보나마나 현금 3억도 아닐테고.. 대출이 끼어있는 3억일텐데..

    아파트 본인꺼 될때까지.. 그 정도는 감수를 해야.. 시누면 자주도 안오겠구만..

  • 67. ..
    '19.10.31 5:28 PM (110.70.xxx.157)

    입은뒀다 어디다써요?욕이 배뚫고 안들어와요
    시누이들앞에서 재밌게 노시고 잠은 각자 자기집가서 주무시라고 통보해요 모시고살면서 그정도 말한마디도 못하고사나요???

  • 68. ....
    '19.10.31 5:44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해서 같이 살았다지만
    님도 1억5천 돈이 생긴다는 잇점도 있었으니 오케이했겠죠
    이제와서 그때 합가는 나도 싫었지만 할수없었다 주장하려고요?
    지금 후회하는 사람이면 그당시도 얼마든지 설득할수 있었을거같은데
    이제라도 시어머니 집 빌라로 옮기고 주택연금 받고 살게해야죠
    그럼 시누들도 편히 오고 좋을건데
    뭐가 돌이킬수 없다는건지
    줄이고 더 못한 집 가는게 싫다는건지

  • 69. ....
    '19.10.31 5:4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해서 같이 살았다지만
    님도 1억5천 돈이 생긴다는 잇점도 있었으니 오케이했겠죠
    이제와서 그때 합가는 나도 싫었지만 할수없었다 주장하려고요?
    지금 후회하는 사람이면 그당시도 얼마든지 설득할수 있었을거같은데
    이제라도 시어머니 집 빌라로 옮기고 주택연금 받고 살게해야죠
    그럼 시누들도 편히 오고 좋을건데
    뭐가 돌이킬수 없다는건지
    님이 줄이고 더 못한 집 가는게 싫은게 아니고요?

  • 70. ....
    '19.10.31 5:4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해서 같이 살았다지만
    님도 1억5천 돈이 생긴다는 잇점도 있었으니 오케이했겠죠
    이제와서 그때 합가는 나도 싫었지만 할수없었다 주장하려고요?
    지금 후회하는 사람이면 그당시도 얼마든지 설득할수 있었을거같은데
    이제라도 시어머니 집 빌라로 옮기고 주택연금 받고 살게해야죠
    그럼 시누들도 편히 오고 좋을건데
    뭐가 돌이킬수 없다는건지
    님이 줄이고 더 못한 집 가는게 싫은게 아니고요?
    솔직히 시누 자고 가는 문제 해결되면 해피할거 같아요?
    또 불만 생기지

  • 71. ....
    '19.10.31 5: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남편이 원해서 같이 살았다고 남편탓으로 돌리지만
    님도 1억5천 돈이 생긴다는 잇점도 있었으니 오케이했겠죠
    이제와서 그때 합가는 나도 싫었지만 할수없었다 주장하려고요?
    지금 후회하는 사람이면 그당시도 얼마든지 설득할수 있었을거같은데
    이제라도 시어머니 집 빌라로 옮기고 주택연금 받고 살게해야죠
    그럼 시누들도 편히 오고 좋을건데
    뭐가 돌이킬수 없다는건지
    님이 줄이고 더 못한 집 가는게 싫은게 아니고요?
    솔직히 시누 자고 가는 문제 해결되면 해피할거 같아요?
    또 불만 생기지

  • 72. ....님
    '19.10.31 5:52 PM (219.255.xxx.28)

    이정도로 글쓰실 정도면
    남편에게도 결국 화가 미쳐요
    저는 어머님이 1주일에 한번씩 보내는 엄청난 음식 더미에
    처음에는 감사했지만 십년이 되니
    남편과 말을 하기도 싫어졌어요
    정말 지긋지긋해요
    말할 수도 없어요
    님께서 정확하게 마음을 전달하시길 바래요
    나는 어머님 모시고 살고 있고 최선이라고
    미안하지만 앞으로는 자고 가는 거는 삼가해주고 그럴려면 아예 어디 여행을 가시라고요
    아니면 시누댁으로 어머니를 번갈아가면서 모셔서 그 파티를 하시라고요
    그리고 남편에게도 방패막이 아니라 이제는 선포를 하세요
    미안하다.. 나는 빼달라고요

  • 73. 잘났다
    '19.10.31 5:52 PM (211.251.xxx.98)

    시어머님이 혼자는 못살겠대요
    우울증걸릴거 같다고
    아들하고 같이살고 싶어하세요
    댓글주신 분중에 시누이두둔하시는분은
    자기는 시누이 없고 시누이입장이신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요
    설마 우리 시누이세요?
    1억5천 그까짓거 뭐가 아쉽다고
    그리고 3억이 현금이였습니다
    친정에서 받을 유산이 10억은 넘어요
    그리고 시누이들한테 티나게 몇번 행동으로 했다고 글에 올렸어요
    그런데도 그새 잊었는지 시누이들이 자고가겠다고하니
    답답해서 올린 글입니다

  • 74. ....
    '19.10.31 5:53 PM (1.237.xxx.189)

    남편이 원해서 같이 살았다고 남편탓으로 돌리지만
    님도 1억5천 돈이 생긴다는 잇점도 있었으니 오케이했겠죠
    이제와서 그때 합가는 나도 싫었지만 할수없었다 주장하려고요?
    지금 후회하는 사람이면 그당시도 얼마든지 설득할수 있었을거같은데
    이제라도 시어머니 집 빌라로 옮기고 주택연금 받고 살게해야죠
    그럼 시누들도 편히 오고 좋을건데
    뭐가 돌이킬수 없다는건지
    님이 줄이고 더 못한 집 가는게 싫은게 아니고요?
    솔직히 시누 자고 가는 문제 해결되면 해피할거 같아요?
    또 불만 생기지

  • 75. 그냥
    '19.10.31 6:00 PM (58.120.xxx.107)

    자고가겠다면 힘들다고
    우리가 가겠다고 하시고 남편과 시어머니만 보내세요.

    엄치 없는 사람들에게는 계속 거절이 답 입니다.

  • 76. ..
    '19.10.31 6:04 PM (110.70.xxx.157)

    아니그렇게 친정서 받을재산도 많은분이 왜그러고사세요?
    시누이들이 자꾸 까먹는거같음 그날 오자마자 매번 다시 말하세요 노시다가 잠은 각.자 집.에가서. 주무시라.고요
    앵무새처럼 반복하세요 그행동 안할때까지요
    저도 친정서받은거많은데 시누들이 말조심하고 눈치봅니다

  • 77. 원글이가
    '19.10.31 6:40 PM (218.48.xxx.98)

    착각하는게
    님 남편 넘못된거지 착한게아닙니다
    자기 부모모시고 사는데 처가에 못하면 사람입니까?남의집딸데려가 식모시키고있으면서~~~그게 싹싹하게 잘해서 고마워요?

  • 78. ???
    '19.10.31 6:52 PM (180.65.xxx.94)

    현금 3억에 언제가는 받을? 유산이 10억인 사람이..
    시엄마 돈 1억5천을 보태서 구식30평 아파트에 왜 살아요..

    대출끼고 20억짜리 50평대로 가도 될거 같은데..?

  • 79. 아아이
    '19.10.31 7:02 PM (223.39.xxx.27) - 삭제된댓글

    오늘날 입원하세요

  • 80. ㅇㅇ
    '19.10.31 8:01 PM (121.182.xxx.120)

    글만 읽어도 체할거같아요
    시누이들한테 엄마 돌아가면서 모시고 가서 잼나게 노시라 하세요
    누울 자릴보고 발뻗는다고 님도 여지를 주니 이런 사태가 벌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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