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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님 트위터

좀전에 조회수 : 3,231
작성일 : 2019-10-30 06:07:06
저희 어머니가 소천하셨습니다.
다행히 편안한 얼굴로 마지막 떠나시는 모습을 저와 가족들이 지킬 수 있었습니다. 평생 돌아갈 수 없는 고향을 그리워하셨고, 이땅의 모든 어머니들처럼 고생도 하셨지만 "그래도 행복했다."는 말을 남기셨습니다.

https://mobile.twitter.com/moonriver365/status/1189282366705094658



"그래도 행복했다"라는 말을 남기셨다니 마음이 정말 좋습니다.
저도 훌륭한 대통령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늘 감사했어요.
명복을 빕니다. 평안하세요.
대통령님과 가족께 위안을 보냅니다.
IP : 82.43.xxx.9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화를 빕니다
    '19.10.30 6:09 AM (121.146.xxx.239)

    어머님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 2. 오함마이재명
    '19.10.30 6:10 A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명복을 빕니다. 문프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3. 오함마이재명
    '19.10.30 6:11 AM (223.62.xxx.164)

    명복을 빕니다. 문프를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4. 아들이 문재인..
    '19.10.30 6:23 AM (95.223.xxx.134) - 삭제된댓글

    일반실에서 돌아가셨어도
    아들이 문재인이면 행복하셨을겁니다.

  • 5. 아들이 문재인..
    '19.10.30 6:25 AM (95.223.xxx.134)

    훌륭한 아드님 두셨으니 사시는 동안 행복하셨을겁니다.

  • 6. 명복을 빕니다.
    '19.10.30 6:25 AM (90.255.xxx.229)

    문통을 우리에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면하십시오.

  • 7. ..
    '19.10.30 6:44 AM (211.246.xxx.169)

    그래도!라는 짧은 말이 큰 울림을 주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님 걱정이 컸는데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8.
    '19.10.30 6:50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임종 지켜드릴 수 있어서 천만 다행이고,
    대통령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 9. ...
    '19.10.30 6:50 AM (106.102.xxx.183)

    훌륭한 아드님을 우리국민에게 대통령으로 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주님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빌며
    문 디모테오 대통령이 꼭 성공하도록
    빌어주소서

  • 10.
    '19.10.30 6:53 AM (180.67.xxx.207)

    훌륭한 아드님을 기르신 훌륭한 어머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 ...
    '19.10.30 6:54 AM (49.161.xxx.17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
    '19.10.30 6:57 AM (61.47.xxx.14)

    심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통님 잘키워주셔서 감사드리고요.

  • 13. 하느님곁으로.
    '19.10.30 6:58 AM (116.126.xxx.128)

    훌륭한 대통령님을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어머니
    '19.10.30 7:21 AM (59.4.xxx.24)

    문재인 대통령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에서 평안을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15. ....
    '19.10.30 7:25 AM (1.245.xxx.91)

    훌륭하신 어머니와 아들입니다.

    편안하게 어머니를 보내드려서 참 다행입니다.

  • 16. ..
    '19.10.30 7:27 AM (210.217.xxx.1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7. ...
    '19.10.30 7:36 AM (222.109.xxx.61)

    헤어짐이 가까운 줄 알면서도 찾아뵙지 못하는 마음이 엌더셨을까요. 꽃 보며 평화롭게 살고팠던 문프에게 너무 큰 빚을 졌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쯤 아버님도 만나시고 고향땅도 내려다 보시며 행복하시길.

  • 18. 아침
    '19.10.30 7:40 AM (49.98.xxx.201)

    눈물나네요 ㅠㅠ
    항상 아드님을 지켜 주시겠죠

  • 19. ..
    '19.10.30 7:49 AM (125.186.xxx.56)

    대통령이 아니었다면.,
    마지막에 더 오랜시간 어머니와 함께 하셨겠죠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20. .......
    '19.10.30 7:50 AM (211.252.xxx.237)

    대통령님 여한 없으시길 바랍니다. 너무 슬퍼마세요 ㅠㅠ 눈물나네요 ㅠㅠ

  • 21. 둥둥
    '19.10.30 7:52 AM (39.7.xxx.47)

    대통령이라 많은 시간 함께하지 못하고..
    너무 안타까우셨을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2. 아침
    '19.10.30 7:55 AM (111.171.xxx.233)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3. 조중동
    '19.10.30 7:57 AM (175.214.xxx.205)

    난리날듯
    상중에 트윗날렸다고 ㅜㅜ

  • 24. 나무
    '19.10.30 8:00 AM (114.200.xxx.1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문프와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 25. 고인의
    '19.10.30 8:01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강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문대통령인 아드님도 슬픔을 빨리 추스리시고 건강하게 국정을 돌보시기 비랍니다.

  • 26. 고인의
    '19.10.30 8:02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강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문대통령인 아드님도 슬픔을 빨리 추스리시고 건강하게 국정을 돌보시기 바랍니다.

  • 27. 기레기아웃
    '19.10.30 8:03 AM (183.96.xxx.241)

    글 고맙습니다

  • 28. ...
    '19.10.30 9:33 AM (61.253.xxx.2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님 힘내세요.

  • 29. .......
    '19.10.30 9:34 AM (121.179.xxx.151)

    강한옥 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

  • 30. lsr60
    '19.10.30 9:37 AM (106.102.xxx.178)

    강한옥 여사님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기를 빕니다
    우리 대통령님 힘내시구요!!!

  • 31. 공수처설치
    '19.10.30 9:58 AM (220.120.xxx.1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통령님을 저희에게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늘나라에서 평안하세요.

  • 32. 편히
    '19.10.30 11:16 AM (172.119.xxx.155)

    쉬십시오. 여사님.
    아드님을 수호해주셔요.
    감사합니다.

  • 33. ...
    '19.10.30 1:31 PM (165.132.xxx.160)

    그래도 행복했다..

    부모의 마지막 말은 자녀에게 아주 크게 남는것 같아요

    문대통령님 ..가족분 모두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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