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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4주에 낙태수술이라니...ㅠ

너무하다 조회수 : 10,283
작성일 : 2019-10-29 20:01:45
34주면 나와서 얼마든지 살아요.
제 아들 베프가 34주에 태어나 인큐베이터 있었는데
그 아이가 무럭무럭 자라 올해 의대 갔어요.
그런데 낙태라니..이건 살인이죠.
정말 살인자 의사예요.
나이 60 넘게 처먹어 가지고 여태 어찌 살았는지 ㅠ
IP : 14.52.xxx.22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10.29 8:05 PM (116.37.xxx.94)

    이내용보고 다들 무슨일인지 아시나요?

  • 2. ...
    '19.10.29 8:06 PM (59.15.xxx.61)

    뉴스에 나왔죠.
    34주에 낙태했지만 살아서 울음까지 운 아이를
    의사가 숨지게 했다는..

  • 3. ...
    '19.10.29 8:08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전 의사탓할 것 없이 그 개월수 아이를 낙태하기로 한 부모가 쌍욕을 쳐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기사보니 의사는 살인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산모한테는 살인의 고의는 없다고 낙태죄만 적용하기로 했다네요.

    이거 속에 뭔가 다른 내용이 있는게 아니라면 자기가 품고있떤 34개월 아이를 낙태하는게 살인의 고의가 없다는게 이해가 가시나요?

  • 4. ㅡㅡ
    '19.10.29 8:09 PM (221.140.xxx.96)

    낙태해달라고 찾아간 여자가 더 이상하죠
    그 낙태아 부모도 같이 처벌해야죠

  • 5. 코코2014
    '19.10.29 8:09 PM (58.148.xxx.199)

    의사는 남이지만
    엄마는요?
    둘다 미친 거 아닙니까?

  • 6. ...
    '19.10.29 8:09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저때쯤 아이들은 그냥.. 솔직히 사람 아닌가요? 의사도 산모도 살인죄가 맞다고 봐요 저는.

    저는 낙태 찬성하는 사람이지만 저개월수 낙태는 말도 안된다고 봐요.

  • 7. 잠깐
    '19.10.29 8:10 PM (112.154.xxx.39)

    사실인지 모르나 산모가 16살였고 성폭행 당해 임신했고 어려서 낙태하는걸 몰랐다 사정해서 해준거래요
    그래서 산모는 살인죄는 적용 안되고 낙태죄만 물으거라네요

    34주에 낙태면 살인해달라는 수술 아닌가요?
    60대 할아버지 의사라 어린여자 아이 생각해 .수술강행 했나봐요

  • 8. 에휴
    '19.10.29 8:13 PM (120.142.xxx.209)

    낳아 버려지고 구박빙도 살해 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전 낙태 찬성이예요
    엄마 몸에 있는 한 엄마의지대로 하는게 낮다고 봅니다

  • 9. ....
    '19.10.29 8:13 PM (211.243.xxx.24) - 삭제된댓글

    아ㅠㅠㅠㅠ 잠깐님 댓글보니 너무 너무 혼란스럽네요. 하아... 만약 잠깐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맞다면 저는...
    위에 적은 댓글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탓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다만... 이미 울음 터진 아이.. 그냥 살려서 고아원에라도 보내는 것이 맞지 않았나 하지만.. 이것 역시... 저 일의 당사자가 아닌 사람이니까 할 수 있는 얘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에휴.. 착잡하네요.

  • 10. ..
    '19.10.29 8:16 PM (121.88.xxx.22)

    고아원에 보내주지...

  • 11. 박완서
    '19.10.29 8:16 PM (14.32.xxx.215)

    소설에도 나와요
    미숙아 안죽은 아이 ..의사가 살리려고 그러는거요(그 의사는 살아있는 아이 받는게 소원이었음)
    전후좌우 다 알기전엔 누구 비난은 못하겠는데 잔인하게 죽여서 밝히기 어렵다는 말이 더 쇼크에요 ㅠ

  • 12. 코코2014
    '19.10.29 8:16 PM (58.148.xxx.199)

    인터넷 시대에...
    요즘 열여섯이면 알 건 다 알아요. 지능에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라면.
    의사가 잘했다는 게 절대 아니고
    나이가 어리다고 다 면죄부가 되냐고요

    학폭으로 중딩이 친구들 패죽이는 시대에

  • 13. ?
    '19.10.29 8:17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댓글이 사실이라면...
    누굴 함부로 비난하기가 어렵네요ㅠㅠ

  • 14. 에고
    '19.10.29 8:17 PM (115.41.xxx.88)

    애엄마도 좀 일찍 찾아가지.
    성폭행으로 인한 사유면 낙태사유 되지않나요?
    이 의사도 괜히 34주차 낙태해준다고 했다가 독박쓴듯.
    이럴때는 낙태 못 시킨다고 해야하는데

  • 15. 잠깐
    '19.10.29 8:21 PM (112.154.xxx.39)

    저도 기사내용댓글에 있어 사실인지는 확인이 안되는데 그렇다는 글이 있었어요
    34주 산모가 미치지 않고 낙태를 하러 병원을 찾아가고
    그산모가 더 큰죄인데 왜 의사에게만 살인죄인가 싶었거든요

    34주 아기인데 저렇게 수술하다 살아 나온 아기는 응급처치에 인큐베이터 들어가야 하는데 낙태 수술한 작은병원이니 그런시설이 없었고 응급실 대학병원가면 다 알려질거고
    병원비나 아기상태등등 16살 성폭행 당한 어린아이가 낳은 건강 안좋은 아기..저는 첨에 기사읽고 미친산모라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만에 하나 장애라도 얻고 보육원에서 부모얼굴도 모르고 성폭행 당해 출산되어진 아이의 미래는 누가 책임지는건지? 살아 있는 삶이 마냥 행복하고 축복인건지
    34주까지 임신사실 몰랐던 16살 아이도 이해되고
    연세많은 할아버지 의사샘이 낙태감행 하신것도 죄라면 죄인데 또 한편 이해되고 그러네요

  • 16. ..
    '19.10.29 8:25 PM (121.88.xxx.22)

    요즘세상에 34주 되도록 몰랐다. 그냥 있었다는 게 말이 되냐는 분.....세상에는 취약 계층 청소년이라는 게 존재 합니다.

  • 17. 예전에
    '19.10.29 8:26 PM (117.53.xxx.54)

    아주 큰 병원에 여자아이가 입원했는데 아이를 유도분만해서 낳아서 유산했더라구요.
    할아버지 의사셨는데 보아하니 어딘가에서든 할 아이로 보였는데 몸 망가질까봐 그리 했다고 하더라구요. 20대 극초반으로 보였어요. 2인실 같이 썻는데 가족들이 하나도 안와서 이상하다 했어요.

  • 18. ...
    '19.10.29 8:29 PM (59.15.xxx.61)

    애 아비는 처벌 안받네요.
    의사도 산모도 처벌 받는데...
    애아비 처벌하면 저런 일 안일어날듯.

  • 19. 애아빠
    '19.10.29 8:32 PM (112.154.xxx.39)

    여자 개인몸이고 그몸속 수술을 한건 의사니까요
    애아빠가 억지로 끌고 가도 여자가 거부하면 본인 몸에 손못대죠 직접 집도한 의사랑 내몸 집도허락한건 여자니까
    남자 책임은 피할수가 있는거죠

  • 20. ...........
    '19.10.29 8:45 PM (221.147.xxx.121) - 삭제된댓글

    아무도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은 죄 없는 생명이 '살해'당한 겁니다.

    어떤 사연이 있어도...

    인간을 발달 단계에 따라 의학적 이름을 붙이고 죽여도 되고 안 되고라고 정하는 프레임 자체가 반인간적 야만이고요.

    또 보통 태아를 날카로운 큐렛으로 긁어내거나 진공 청소기처럼 빨아 우그러뜨려 죽이는 건데 이것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 생명이 장차 고생스런 앞날로 힘들까봐 미리 죽여 준다라는게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 수 있어요. 그게 남의 일이 아닌 게 우리 모두는 다 한 때 이와 같이 취약한 태아의 상태였고 금쪽같은 우리 아이들도 다 이렇게 배태되어 커진 거구요.

    이런 참극이 일어 나지 않게 모성과 태아를 보호하고 돕는 사회적 시스템이 구축되기 바랍니다. 이런데 세금 쓰고 싶어요.

  • 21. 누가
    '19.10.29 8:46 PM (117.111.xxx.96) - 삭제된댓글

    신고한거예요?

  • 22. ,.
    '19.10.29 8:47 PM (125.177.xxx.88)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알려졌을까요?
    설마 어린산모가 찌르진 않았겠지요?
    참...잘못은 했지만 의사가 독박썼다싶어 안됐네요

  • 23. 윗님
    '19.10.29 8:52 PM (112.154.xxx.39)

    시스템 구축되지 않고 편견이 심한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취약하고 힘들게 살수밖에 없는 존재가 저런식으로 태어난 어린 죄없는 아기들이죠

    생명은 소중하고 그어느누구도 목숨을 좌지우지 할 권리는 없다 생각해요 그러나 소중한 목숨인 만큼 행복하고 사랑 받을 권리도 있어요
    그러나 태어난 존재자체가 불행이고 버려진 아기들에겐 너무 가혹하죠
    저도 예전에는 생명은 소중하고 무조건 살려서 고아원에서라도 사는게 중요하다 생각했는데 자식 키워보니
    사는것보다 더 지옥인 삶 .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자라나는 환경 편견이 얼마나 고통 고문일지 상상이 갑니다
    특히 엄마없는 아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아이들입니다
    엄마없는 아이보다 더 불쌍한 아이가 엄마에게 버려진 아이구요

  • 24. missh
    '19.10.29 8:55 PM (124.54.xxx.122)

    우리아가32주에 태어났어요 아주 잘자라고 아무이상 없이 만삭아 다 따라잡아 잘자라고 있는데 이거 무슨 미친 소리
    일까오???

  • 25. 출산
    '19.10.29 8:56 PM (211.218.xxx.241)

    그 의사도 유도분만 시켰겠죠
    낙태 때 우는 아이들 던져놓으면
    저절로 죽는데요
    산부인과 간호사가 쓴글봤어요
    그런데 참혼란스럽네요
    의사도 산모의 탁한처지가 불쌍해서
    해준건데 의사가 어떻게 죽였다는거예요
    누가신고했고? 설마 수술해달라고
    갔다 아이울음소리에 모정이 생겨
    신고한건가요?

  • 26. 아마
    '19.10.29 8:58 PM (14.138.xxx.29)

    16살 아이고 부모한테 얘기 안했고 임신한거 몰랐던거 같아요.. 저렇게 어린 아이들은 개월이 지나도 티가 안난다고 하고
    중절수술 못해요. 유도분만해서 낳아야지.. 자궁이 작아서 중절못하고 억지로하면 아기 다시 못 낳을거에요.

  • 27. 아니
    '19.10.29 9:00 PM (211.104.xxx.5)

    그 의사가 살해해서 얻을 이익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어린 소녀 생각해서 해준건데 황당하니여

  • 28. 의사가
    '19.10.29 9:01 PM (112.145.xxx.133)

    산 아이 꺼냈으면 또 법적으로 걸렸겠죠
    고객, 즉 환자는 낙태해 달라고 수술받은건데 살게 해줬다고
    의사는 유죄되고 ㅋㅋ

  • 29. ...
    '19.10.29 9:03 PM (211.244.xxx.149)

    낙태 사연은 모르죠뭐
    낙태 해달랬는데
    출산 시켰으니 귀찮은 일 생길까
    죽인 거겠죠
    의사라는 인간이 34주 산모를 낙태해 줄
    생각을 하다니
    살인 자처한 거죠

  • 30. ...
    '19.10.29 9:14 PM (223.38.xxx.234)

    저도 의사가 돈 몇푼에 그런 행동을 한 것 같지는 않고요.
    어린 여학생을 도우려고 했던 것 같아요.

  • 31. 의사가
    '19.10.29 9:28 PM (14.138.xxx.29)

    성폭행 당한 아이 손녀 같아서 해줬을거에요. 어디가서 잘못 수술 받으면 큰일 나고.. 어린게
    무슨 잘못이 있어서... 앞날 생각해서 해줬을거에요..

  • 32. 방송
    '19.10.29 9:40 PM (112.154.xxx.39)

    뉴스나 기사보면 그래서 산모에 대해선 자세히 왜 낙태감행 했는지 안나오는거래요
    사정 사정해서 낙태한거래요
    근데 산모가 고발한게 아니고 주변에서 아기울음 소리 듣고 그래서 신고했다는데 간호사? 병원관계자? 누굴까요?

  • 33. 저도
    '19.10.29 9:42 PM (1.246.xxx.142)

    할아버지의사가 손녀같아서. 너무 안타까워 해줬을거같아요. 그리고 어찌어찌 살인을 하려한게 아니라.
    아까 뉴스보니 살아서 태어났는데 죽게만들었다,라고 하는걸보니 그냥 방치가 아니었는지....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ㅠㅠ

  • 34. ㅠ ㅠ
    '19.10.29 9:43 PM (116.125.xxx.249)

    하....너무 마음 아픈 사건이네요..... 저도 처음에 보고 부모가 미쳤나했는데.....16살이라니....ㅠ 하...의사도 그렇고.. 정말.. 너무 다 그냥 마음 아프네요

  • 35.
    '19.10.29 10:42 PM (117.111.xxx.218)

    얼마전 5.6개월 태아 고3수능 끝나고 낙태하다가 출혈로 죽은 여고생도 있었죠
    낙태수술은 12주까지만 가능한걸로 알아요
    사실 10주 넘어가면 의사도 꺼려하고 조금 더 키워서 출산하듯이 한다고 해요
    여자아이가 부모에게 얘기 안하고 있다가 손 쓸 수 없는 상태까지 간걸로 보이네요
    출산하듯 낳아야 하는데 진통도 아이에게 힘들듯 하니 수술한듯 보이고요
    예전 엄마들 연달아 딸 낳고 또 딸이라고 해서 막달에 저런방법 많이 썼던걸로 알아요
    그리고 낙태수술은 우리 엄마들 세대가 많이 했죠
    다들 물어봐 보세요
    안한 엄마들이 없을걸요

    저 의사의 방법은 예전부터 있어 왔던 거고 특히 딸일때 했던 방법
    16살 아이가 안타깝고 그 의사도 ㅠ
    아마 다른 산모가 고발한 건 아닐지

  • 36. 그러니
    '19.10.29 10:50 PM (14.138.xxx.29)

    낙태라는게 유도분만 한걸거에요. 중절은 못하죠.

  • 37. 그러니
    '19.10.29 10:51 PM (14.138.xxx.29)

    할아버지 선생님도 16살 아이의 인생이 딱해서 해주신걸텐데..아 안타깝네요. 살해가 아니라 방치해서 죽게했겠죠

  • 38. 글쎄요
    '19.10.30 12:56 AM (58.237.xxx.75)

    의사가 딱하게 생각되진 않는데요.

  • 39. ..
    '19.10.30 7:15 PM (114.204.xxx.131)

    16살이면 이해되는데..
    역지사지해봐요36살이면 몰라도

    애엄마가16살인데....

  • 40. 의사가
    '19.10.30 7:36 PM (211.224.xxx.157)

    이상한게 아니라 저 산모가 이상한거죠. 의사는 처벌받고 산모는 처벌받지 않았는데 의사보다 산모가 더 강력하게 처벌받아야죠.

  • 41. 산모탓
    '19.10.30 7:58 PM (220.93.xxx.127)

    산모탓하기전에 애아비부터 쳐죽이고 싶네요.
    낙태죄는 무조건 애아비한테 죄를 물으면안돼요?
    애를 혼자 만드나요?
    대체 법이 왜이런지 마음에 안들어요
    낙태죄 애아비한테 중죄 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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