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온다니까 더 슬프네요.
아침에 보이스톡으로 깨워주고 저녁에도 잘지냈냐고 도란도란 자기 전에 보이스톡하고
우리 사이 거기까지 딱 좋았는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장기 출장가서 슬펐거든요.
또르르르 조회수 : 3,964
작성일 : 2019-10-29 16:58:20
IP : 211.36.xxx.1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해해요
'19.10.29 4:59 PM (223.62.xxx.176)소주한잔 하세요
2. ㅋㅋ
'19.10.29 4:59 PM (118.43.xxx.18)내가 82를 못떠나는 이유예요.
어째야쓰까요잉3. ㅋㅋㅋ
'19.10.29 5:12 PM (112.220.xxx.102)우리사이 거기까지 ㅋㅋㅋㅋㅋ
4. 초승달님
'19.10.29 5:15 PM (218.153.xxx.124)쉿~남편은 모르게 우리끼리만 공감합시다.ㅋㅋ
5. 그렇죠!
'19.10.29 5:15 PM (221.163.xxx.68)하지만 남편이 절대 싫은건 아니라는거^^
6. 일찍
'19.10.29 5:19 PM (175.114.xxx.3)퇴근한 남편한테 이 이야기했더니 흐흐 웃네요
내가 왜 이야기해준지도 모르나봄 ㅠㅠ7. ㅋㅋ
'19.10.29 5:51 PM (211.246.xxx.245) - 삭제된댓글윗님 지못미 ㅋㅋㅋㅋ 82 남편분들 제발 출장 좀 길게 가시기를 ㅋㅋㅋㅋ
8. ㅋㅋ
'19.10.29 5:57 PM (61.74.xxx.243)원래 한 이삼일 무섭고 외롭다가 올때되면 적응되서 좀 더있다 오지 싶더라구요ㅋㅋ
9. 옴마
'19.10.29 6:25 PM (111.118.xxx.150)저 이해해요 ㅋㅋㅋㅋ
10. ..
'19.10.29 6:43 PM (110.70.xxx.224)우리 사이 거기까지 ㅋㅋㅋ
11. ..
'19.10.29 7:25 PM (121.178.xxx.200)ㅎㅎㅎㅎㅎ
12. 단번에
'19.10.29 7:26 PM (222.234.xxx.222)이해되는 원글님 마음ㅎㅎㅎㅎㅎ
13. 출장
'19.10.29 8:22 PM (123.193.xxx.6)저희남편은 5주 출장갔는데 없으니까 너무 편하고 좋아요 ㅜㅜ 심지어 애둘은 제가 혼자 보고있는데 남편 밥 안차려줘도 되고 애들 뒤치닥거리만 하니 너무 편함 ㅜㅜ
14. ㅁㅁㅁ
'19.10.29 8:51 PM (123.215.xxx.4)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짐요15. ㅎㅎ
'19.10.29 9:13 PM (59.18.xxx.92)위로 드려요
16. ㅇㅇㅇ
'19.10.29 10:03 PM (221.140.xxx.230)전 제가 장기출장 좀 가고 싶어요
애들까지 함께 묶어드리게17. ㅋ
'19.10.29 10:20 PM (211.229.xxx.160)ㅎㅎㅎ 님 너무 재밌어요 우리사이거기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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