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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 애착? 질문 드려요.

... 조회수 : 1,341
작성일 : 2019-10-29 09:52:46
아이친구들하고 키즈까페를 갔는데요.
친구들은 수시로 본인들 엄마한테 가서 이것저것 부탁도 하고 엄마한테만 말걸고 그러던데.. 저희 아이는 저한테는 내내 오지도 않고 친구엄마들한테만 싹싹?하게 말걸고 그러네요. 너무 다른 엄마들한테만 친하게 굴어서 조금 민망했어요.
전업으로 끼고 키웠고 웃으면서 잘놀아주고 여기저기 둘이 잘다니고 했는데 애착부족은 아닌거 같다고 생각하기는 하는데..그냥 아이가 성격이 외향적인걸까요?? 아니면 아이와 저와의 사이에 뭔가 벽이생긴걸까요. 저 혼자서는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려봐요..
IP : 175.223.xxx.25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9 9:59 AM (116.36.xxx.130)

    우리 딸래미 거기에 또 있네요.
    3살때부터 모르는 사람과도 잘 놀았어요.
    친구는 너무 많고 친구부모와도 친해요.
    어른들이 이뻐하고 하고싶은 말도 잘 해요.

  • 2. 너트메그
    '19.10.29 10:17 AM (211.221.xxx.81)

    애착이 잘 형성되서 그래요.
    엄마에게 안정된 애착이 형성되서,
    주변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것같아요.
    애착이 잘 형성되니 불안도 없어서
    엄마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잘 놀잖아요.

    오히려 불안정애착이면,
    아기 엄마에게 집착 엄청나고, 안떨어질려고해요.

  • 3. ...
    '19.10.29 10:18 AM (223.38.xxx.63)

    이미 애착이 잘 형성되어 안정된 거죠.
    낯선 장소든 낯선 사람 틈에서든
    굳이 엄마를 찾지 않아도
    엄마는 늘 내 곁에 있고, 내 곁의 든든한 존재라는 걸
    편하게 잘 알고 있으니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거에요.

  • 4. --
    '19.10.29 11:08 AM (108.82.xxx.161)

    한번 본적 있어요
    엄마는 본체만체하고 친구엄마한테만 말걸고, 친구엄마 손잡고 다니던데요
    전 좀 이상하다고 느끼긴 했어요. 보통아이들은 친구엄마한테 그렇게까지 들러붙지 않거든요

  • 5. ㅠㅠ
    '19.10.29 12:02 PM (110.70.xxx.242)

    그러게요..
    6살되더니 급작스럽게 다른집 엄마들한테 엄청친한척해요.
    예전엔 집에서 방치하거나 사랑못받고 자란 아이들이 그러는건줄 알았는데 편견이었던거 같아요.
    집에서 자주 안아주고 저랑 장난도 많이치고 대화도 많이하고 같이 이런저런 체험도 많이하러다니고 그런사이거든요.
    놀이터같은데 가서도 가서 말붙이고 놀려고하면 엄마들 다른집 아이가 와서 치대면 싫어하는거 알아서 제가 데리고 다른데로 가고 그러는데 친구엄마들한테도 그러니까 좀 민망했어요. 전 낯가리고 친한척 잘 못하는 성격이라 절보고 배운거 같지도 않은데..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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