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면 여행은 해외로 가세요..

.... 조회수 : 20,976
작성일 : 2019-10-27 08:28:39

베스트에 자기 뭐 해외여행 많이 갔다왔는데 한국 좋아요..한국으로 여행가세요..
뭐 이런 글이 있던데.. 전혀 공감이 안되네요

보통 연애할때 국내는.. 갈만한데 다 가보는게 좋고..
요즘은 연애중인데도 해외로 가는 커플들 있던데..
사실 꼴불견이에요.
뭐랄까.. 남모르게 하는 것과 대놓고 버젓이하는거의 차이라고나 할까..
뭔가 천박해보여요..

그러니까 결혼하면서 신혼여행부터 해외로 뜨는게 좋아요
아이 6-7살정도 클때까지  기다리는 시간빼면 여행다닐 시간도 별로 없어요
다 늙어서 둘이 여행다니는게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딱 아이들 크는 초중.. 이때가 여행하기 제일 좋은데.. 길어야 한 10년되는거죠
동남아나 인도같은 후진국은 그냥 갈 생각도 하지마시고
선진국 위주로.. 

다 늙어서 나이 60먹고 부부동반 단체패키지로 가이드 따라다니는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그런거 하려면 그냥 컴퓨터켜서 구글로 둘러보는게 훨 나아요



IP : 180.65.xxx.94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0.27 8:3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마인드가 참 후지고 천박하다 ㅋㅋㅋ

  • 2. ...
    '19.10.27 8:31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 마인드가 훨씬 더 후지고 천박해요

  • 3. ...
    '19.10.27 8:34 AM (180.65.xxx.94)

    해외여행 그렇게 가고 싶으면 여자친구랑 가세요 ^^

  • 4. 첫 댓글
    '19.10.27 8:34 AM (218.154.xxx.188)

    박복..
    나름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 5. 주제넘게
    '19.10.27 8:36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원글 마인드가 참 별로네요....
    현실에서도 욕 먾이 먹고 살듯합니다

  • 6. 원글
    '19.10.27 8:38 AM (180.65.xxx.94)

    생각보다 현실에선 천박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 7. ...
    '19.10.27 8:41 AM (116.39.xxx.29)

    연애할 때 해외여행 하는 거 꼴불견이고 천박해보인다.
    신혼부터 해외로 가는 게 좋다
    다 늙어서 둘이 다니는 여행 재미없다.
    .
    ㅡㅡㅡ전부 원글님 개인 취향이고 의견이잖아요. 그게 뭔 정답인양 훈계를 하시는지.
    저만 해도 나이 드니 경제적으로 덜 부담되고 휴가기간도 길어져서 거리 생각 않고 떠날 수 있고, 젊어서 생각못했던 색다른 묘미를 발견해가는 게 즐거워요. 남편과 여행취향이 비슷해서 재밌고요.
    사람마다 취향이나 삶의 방식이 백인백색이거늘, 저도 첫댓글님 말에 동의. 원글 마인드가 더 후져요.

  • 8. 해외여행
    '19.10.27 8:45 AM (211.193.xxx.134)

    제일 좋은 때는
    고3과 대1 사이 입시 완료후가 좋아요
    혼자가 좋죠
    그 다음이 대학시절

    선진국 후진국 다 가보는 것이 좋아요

  • 9. 연애할때
    '19.10.27 8:46 AM (114.203.xxx.61)

    여행 어디라도 다녀볼껄~~
    해외고자시고;;
    혼자 체코8일있었는데 한국 커플들
    정말 많더라고요 어찌나 부럽던지~;;;내가못해본거 쟤들은 하는구나;!

  • 10. 원글
    '19.10.27 8:47 AM (180.65.xxx.94)

    해외란 것에 목매여서 때를 분간하지못하고..
    현실에 얽매여서 때를 놓치지말란 이야기에요.

    뭐.. 제일 좋은 방법이란 이야기고.. 그게 아니라면 차선으로 만족하며 사는거죠.
    차선책이 최선보다 후지다고 해서 후지다면 할말은 없네요

  • 11. ....
    '19.10.27 8:49 AM (116.105.xxx.217)

    동남아, 현재 못 산다고 그들한테 유구한 역사가 없는 것도 아니고...배울 것, 볼 것 많아요.
    나이 들어서 얘들 다 키워 놓고 떠나는 여행이 얼마나 홀가분하고 즐거운데요. 남편과 동지로 뭉쳐서 젊을 때보다 훨씬 재밌습니다.

  • 12. 원글.
    '19.10.27 8:50 AM (180.65.xxx.94)

    대딩때 후진국 배낭여행하다가 몹쓸병 희구병 얻고 골로가요.
    자녀들 여행간다면 돈보태서 선진국가라 하세요

  • 13. 진짜...
    '19.10.27 8:51 AM (116.105.xxx.217) - 삭제된댓글

    마인드가 참 별로네요

  • 14. ???
    '19.10.27 8:52 AM (219.250.xxx.4)

    결혼 전에 해외여행이 꼴불견인 이유가 뭐에요?
    늙은이들은 뭐하고 살아야 해요?

  • 15. ㅇㅇ
    '19.10.27 8:52 AM (175.114.xxx.96)

    사람이 사람에게 천박하다는 말 함부로 날리는 사람이 천박할 가능성 훨씬 높구요 ㅋㅋ 여행 취향같은 사적안 영역에 ~하세요같은 단정적어미로 훈계질하는 분들 일단 피하고싶어요

  • 16. 원글이
    '19.10.27 8:53 AM (223.38.xxx.93)

    '19.10.27 8:34 AM (180.65.xxx.94)
    해외여행 그렇게 가고 싶으면 여자친구랑 가세요 ^^

    본인이 댓글 단거에요??

  • 17. 다양하게
    '19.10.27 8:54 AM (223.62.xxx.48)

    사는게 선진국이에요. 서로 냅둡시다.

  • 18. 대단
    '19.10.27 8:55 AM (112.164.xxx.185)

    원글 ㅎㅎ
    정말 상대하기 힘든 스타일 입니다.
    제발 선생님은 아니시길~

  • 19. 원글
    '19.10.27 8:55 AM (180.65.xxx.94)

    무박 해외여행이 있을리는 없고..
    결혼전 커플이 해외여행이면.. 좀 낯부끄럽지 않아요?
    아니 뭐 꼭 그렇게까지해서 해외를 가야만 하나요?

  • 20. 원글
    '19.10.27 8:56 AM (180.65.xxx.94)

    이성이랑 해외여행 가지말고 동성친구랑 가시라는 말이에요

  • 21. 뭐지?
    '19.10.27 9:00 AM (1.231.xxx.157)

    노친네인가?

    결혼전에 섹스하면 안되나요?
    좋아하면 같이 잘 수도 있지. 갑갑하고 무식한 꼰대세요?

    그리고 나이 먹어 부부가 여행하면 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걸 모르시나?
    60대라고 다 패키지 갑니까?
    70 노인도 구글맵 딱 켜고 잘만 다닙니다

    후지고 촌스러운 건 님이에요

  • 22.
    '19.10.27 9:03 AM (135.23.xxx.38)

    "결혼전 커플이 해외여행이면.. 좀 낯부끄럽지 않아요?"

    요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요즘 숫처녀는 천연기념물이란것도 모르시나 ?..

  • 23. 솔직히
    '19.10.27 9:04 AM (135.23.xxx.38)

    요즘 젊은세대중 숫처녀 찾기는 거의 불가능하다는게 현실이죠.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건 인정해야죠 ㅎㅎ.

  • 24. 저기요
    '19.10.27 9:05 AM (1.231.xxx.157) - 삭제된댓글

    저 50대 중반 딸 가진 부모인데
    애인없이 숫처녀로 나이 먹는 게 가장 안쓰럽습니다
    짝 찾아 여행하는 애들이 똑똑하고 능력있는겁니다

    뭘 모르시네.

  • 25.
    '19.10.27 9:09 AM (124.49.xxx.66)

    뭘 말하고 싶으신건지는 얼핏 알겠는데
    논리를 풀어 놓는 방법 자체가
    사람들로 하여금 묘하게 거부감 들게 하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 26. .
    '19.10.27 9:11 A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설령 그 말에 약간의 수긍은 할수 있어도 삐딱선타게 만드는 글이네요 대화도 글도 예의와 기술이 필요해요

  • 27. ㅇㅇ
    '19.10.27 9:17 AM (49.142.xxx.116)

    뭐라는거죠 ㅎㅎㅎㅎ 남이사 뭘 어떻게 하든 상관마세요. 뭐 이래라 저래라야 ㅎㅎ

  • 28. 허허허
    '19.10.27 9:18 AM (175.223.xxx.240)

    다 늙어서 여행가도
    재밌습니다.
    왜 재미 없다 생각하는지?
    원글이 부모님만보고 편견
    갖지마세요.
    애들 성인되니 우리 부부는
    신혼 때보다 더 즐겁게
    여행다닙니다.
    금전적 여유도 생기고
    시간도 많으니 여행의 질도
    높고 만족도도 높습니다.
    편견을 버리세요~

  • 29. 원글님꼰대네요
    '19.10.27 9:25 AM (68.129.xxx.177)

    원글부터 댓글까지 한결같이 꼰대예요 ㅎㅎㅎㅎㅎ
    그 집 애들 정말 고생이 많네요.

  • 30. 이렇게해라
    '19.10.27 9:27 AM (223.62.xxx.101)

    저렇게 해라.. 대체 이게 뭔...

  • 31. ///
    '19.10.27 9:29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패키지 다니는게 속편하고 좋던데요
    50대에서 60중반까지가 여행다니기 딱
    좋은거 같던데요 시간적 여유많고
    적당히 체력도 되구요 더 나이먹음 장거리
    힘들거같구요

  • 32. ...
    '19.10.27 9:38 AM (73.97.xxx.51)

    할머니가 쓴 글

  • 33.
    '19.10.27 9:42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댓글로 쓰신 희구병은 대체 무슨 병입니까?
    할아버지가 쓰셨나, 할머니가 쓰셨나요?

  • 34.
    '19.10.27 9:44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댓글로 쓰신 희구병이란건 도대체 무슨 병 입니까?
    들어보지 못한 병명....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쓰신 글 같은데요.

  • 35. 와우
    '19.10.27 9:46 AM (122.34.xxx.62)

    놀랍네요. 자기 생각을 일방적으로 주입하시려는 의지가. 주변에 가까이 사는 분들 피곤하겠어요

  • 36. 뭐?
    '19.10.27 9:48 AM (39.7.xxx.236)

    다 늙어서 둘이 여행 다니는 개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라고?

    애 키워놓고 둘이 여행 잘 다니는 사람 재미를
    원글이 뭔데 씹죠?
    내 재미를 왜 당신이 판단하고 있다 없다
    평가를 하죠?
    진짜 별꼴이군.
    그래 본 적 없어 모르면 겸손하는게 만고의 진리인데
    가볍게 입놀리는거 보니 가까이 하면
    피곤한 타입이네요 원글은.
    이제까지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해 왔을까
    저 편협한 사고로 ㅉㅉ

  • 37. ...
    '19.10.27 9:50 AM (175.113.xxx.252)

    그 베스트글 봤는데 그 베스트글 보다 원글님 글이 더 웃기네요.. 뭐라고 하는건지..???? 자기 생각이 정답인가요.. .. 현실에서 조금수긍가더라도 저기 윗님말씀대로 주변사람들이 삐딱선 타게 하는데는 소질이 있는 사람 같네요..

  • 38. ...
    '19.10.27 9:55 AM (122.38.xxx.110)

    뭐래

  • 39. ㅎㅎㅎ
    '19.10.27 9:58 AM (175.223.xxx.134)

    원글님 나이드신 분인가봐요 자녀분들이랑 대화가 되시나요
    고집세고 자신만 옳은줄 아는데다 서서히 구시대의 유물이 되고있는 것을 모르고 계시네요
    나이탓일까요 님 성격일까요

  • 40. 원글님
    '19.10.27 10:06 AM (49.161.xxx.15) - 삭제된댓글

    적어도 남에게 이런저런 얘기로 권유할때는 본인이 다 경험해보고, 느끼고 한 다음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도 아~~~~ 주 부족하지만....
    지금 제가 60후반으로 최극빈부터 최상층까지 거의 경험한 사람입니다.
    돌이켜 보면 제간 한 말...
    제가 생각했던 것 들이 정말 너무 편협되고 황당했던 것들이 많았다고 생각되어 부끄럽습니다.

  • 41. ㅎㅎㅎ
    '19.10.27 10:07 AM (180.70.xxx.229) - 삭제된댓글

    결혼전 해외여행이 무슨 흠인가 싶네요.
    그리고 결혼하고도 국내건 해외건 다닐 수 있을 때 다니는거죠.

    여자혼자가는 여행 카페에서도 이런 얘기 나누면 좋겠네요~

    https://cafe.naver.com/girlbackpacker

  • 42. ㅠㅠㅠ
    '19.10.27 10:16 AM (1.240.xxx.7)

    60에 패키지로
    여행가는게 뭐 어때서...

    50대인데도 동유럽 서유럽
    터키 패키지로 가니
    좋기만....
    시간 돈 언어 중에서
    하나라도 안되면 패키지 짱

  • 43. . .
    '19.10.27 10:16 A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하는바는 그럭저럭 수긍이 가는데
    말하는 태도?가 재수없어요ㅋㅋㅋ
    말심하게해서 죄송하지만
    현실에서도 이러세요?

  • 44. 편협함
    '19.10.27 10:23 AM (61.78.xxx.6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사고 정말 편협함의 끝판왕이네요
    결혼전에 이성과 해외여행 가는게 천박해보인다는건 원글님 시선일 뿐, 원글님이 뭔데 동성이라 가라마라예요ㅋㅋㅋㅋ
    그리고 늙어서 해외여행가봤어요? 세상 다 산 분인줄..ㅋㅋㅋㅋ

  • 45. 원글
    '19.10.27 10:24 AM (1.240.xxx.7)

    다 늙으면
    뭔재미로 사나
    그냥 죽지

  • 46. ...
    '19.10.27 10:25 AM (172.119.xxx.155)

    님 일이나 하시고
    다른 사람일에 상관하지마셔요.

    일본가란 얘긴 아니죠?

  • 47. 원글
    '19.10.27 10:47 AM (180.65.xxx.94)

    일본이 늙어서 가기엔 딱 좋은 나라였는데.. 이젠 혐한은 둘째치고 방사능과 그에 대한 국민성을 보면.. 가면 안되는 곳이에요.
    일본같이 쓰레기같은 나라도 세상에 없어요. 일본 가지마세요.

  • 48. 원글
    '19.10.27 10:49 AM (180.65.xxx.94)

    젊어서도 시차때문에 죽겠는데... 다 늙어서 뭘 얼마나 느끼고 배워보겠다고 그 고통의 시차를 경험하나요.
    180도 시차를 뒤죽박죽 몇번 경험하면요. 사람 골병들어요.

  • 49. 제목만보고
    '19.10.27 10:58 A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누구글인지 알아봤어요 ㅋㅋㅋ


    대표작 보면 떠오르는 사람 있는 회원님들 많으시죠?

    결혼할때 혼수로 외제차 사가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마세요


    신랑될 사람이 의사라서..  아니면 아파트를 3억..5억짜리를 시댁쪽에서 해줘서...그거에 맞춘다고 외제차 사가는 경우가 있던데..
    그거 하지마세요.
    사람 일 모른다고 결혼하자마자 이혼하면 어쩔껀가요?
    외제차 갖고 나오면 뭐해요
    이미 남자는 외제차 타볼만큼 타봤는데?
    가전이나 침구류같은 원래 혼수품들을 해가야죠.
    그럼 이혼하면 갖다 버리든지 팔아버리든지하면  집이 난리나고 휑해지니까 정신적 데미지가 커요.
    하지만 자동차를 혼수로 해가서 나올때 가지고 나온다고해야 표도 안나고... 
    남자는 그저  이차 타다 다른 차로 갈아탄것밖에 안되요.
    표도 안나죠.
    차바꿨어? 뭐 이런 느낌밖에 안될걸요.



    커피숍에서 먼저 주문해서 먹고 있는건 아니라고 봐요.



    우리가 언제부터 인간적인 매너를 경시하는 사회가 된건지 이해가 안가요
    초면이 아닌 친구사이래도 커피숍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으면
    오길 기다려서 같이 주문해서 먹는게 예의아닌가요?
    하물며 초면인데도 먼저 주문해서 먹고 있다는건 매너가 아니라고 봐요
    이게 다 커피숍에서 1인 1주문 안하고 자리차지한다고 눈치주는 문화에서 출발했다고 보구요
    더치페이 문화가 왜곡된거라고 봐요
    약속한 사람이 오길 기다리면 얻어먹으려 하는걸로 비춰지고
    그냥 자리에 가만이 앉아있으면 커피도 안마시면서 자리차지나 하고 있는 양심불량으로 보고
    이런 잘못된 인식이 기본적인 예의마저 변질시키는거라고 보네요
    각자 따로 마실꺼면 뭐하러 커피숍에서 만나나요..
    이러니 식당에서 사람오면 주문한다고 해도 나가서 기다리라는 이상한 마인드의 식당주인들이 생기는거죠.


    집에서 브라 좀 하세요


    물론 자식없이 둘만 사는 부부라면 상관없고 싱글족이라면 상관없고 그런데요
    집에서 자식 키우시는 분들은 브라하세요
    집에 아이들도 있는데...
    여름에 브라도 안하고 얇은 티셔츠 입으면 ...
    교육상 안좋아요
    남편이 뭐라 안하던가요?
    조심 또 조심하세요


    호텔 조식뷔페에 아빠와 딸만 오는 사람들도 봤어요


    호텔 조식뷔페를 먹는데 아빠와 중딩 딸만 있어요
    그래서 이혼한 부부인가 ... 좀 안스러워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보통 호텔 조식뷔페는 2인 패키지로 들어가자나요
    그래서 엄마는 그거 몇만원 비싸니까 추가 안하고 안먹은거고
    아빠와 딸만 와서 먹는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럴려면 뭐하러 패키지로 예약한건지...
    그렇게 돈이 아깝고 그러면 남편이 양보를 하던지...
    엄마와 딸이 와서 먹는게 맞지
    아빠란 사람이 자기가 와서 꾸역꾸역 먹는거 보니까 
    정말 보기 안좋던데요
    그럴려면 왜 호텔에서 자는걸까요?


    곧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납니다

    예지능 | 조회수 : 23,574



    일본이 한반도를 처들어오구요
    사람들은 피난가기 바쁘네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고 얼마 안있어서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하게 되네요.
    한국돈은 종이조까리가 되니
    달러로 돈들 바꾸시고
    꼭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

  • 50. 와우
    '19.10.27 11:00 AM (218.39.xxx.19)

    편협의 끝판왕이시네요. 오직 본인의 경험이나 한두명에게 들은 이야기로 일반화를 시킨 단호함이라니... 근데 정말 이런 분 현실에서도 가끔 보긴해요. 질색을 하고 달아나지만.ㅎㅎ

  • 51. ...
    '19.10.27 11:00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세상 모든 중년 부부이 원글님처럼 시차적응 못하고 남편과 재미없는 여행 하는 거 아니라니까 이러시네요. 원글엔 재미없어 그런다 했다가 이젠 시차문제로 바꿈?
    그리고 여행 가서 시차 좀 있으면 어때요. 하루쯤 쾡하게 다녀도 볼거리 많고 재밌으면 상쇄되고도 남죠. 전 하루만 그러고 나니까 담날 아침에 자동으로 눈 떠지던데요? 오늘은 또 뭘 보고 경험하게 될까 설레서요. 패키지든 자유든 다 나름의 매력이 있고요.
    까짓 여행 하나에 이건 되고 저건 천박하고 좋고.. .뭐 그리 그런 편견을 많이도 정해놓고 사는지...정 그러고 싶으면 본인만 철저하게 그대로 사세요. 이래라저래라 꼰대짓 말고요

  • 52. 댓글 수집인?
    '19.10.27 11:04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세상 모든 중년 부부들이 원글님처럼 시차적응 못하고 남편과 재미없는 여행 하는 거 아니라니까 이러시네요. 원글엔 재미없어 그런다 했다가 이젠 시차문제로 바꿈? ㅋ
    그리고 여행 가서 시차 좀 있으면 어때요. 하루쯤 쾡하게 다녀도 볼거리 많고 재밌으면 상쇄되고도 남죠.
    까짓 여행 하나에 이건 되고 저건 천박하고 좋고.. .뭐 그리 그런 편견을 많이도 정해놓고 사는지...정 그러고 싶으면 본인만 철저하게 그대로 사세요. 이래라저래라 꼰대짓 말고요.
    윗글 보니 호텔 뷔페 그 원글인가 봐요. 여태 이러고 사는군요. 애잔...

  • 53. 댓글 수집인?
    '19.10.27 11:07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까짓 여행 하나에 이건 되고 저건 천박하고...뭐 그리 편견을 많이도 정해놓고 사는지. 정 그러고 싶으면 본인만 철저하게 그대로 사세요. 이래라저래라 꼰대짓 말고요.
    윗글 보니 호텔 뷔페 그 원글인가 봐요. 여태 이러고 사는군요. 애잔...

  • 54. 꼰대
    '19.10.27 11:21 AM (183.98.xxx.33)

    자기생각만 옳다고 우기는 순간.
    옳고 그름떠나 바로 꼰대짓

    글이 곧죽늙은이네요

  • 55. 윗 댓글
    '19.10.27 11:26 AM (110.8.xxx.79)

    참 할일도 없네요 남의글 수집이나 하고. 그리고 그글쓴 사람이 원글이 아니면 어떻게 책임지려고요?

    원글님 글 일부 동의해요. 솔직히 미국 동부 서부 자비로 여유롭게 다녀오는 사람들이 제주도 같은데 눈에 들어오나요 볼것도 없죠
    다만 나이가 점점 드니 장거리 여행 자체가 힘이 들어요 비즈니스 타고가도 시차때문에 몸이 정상이 아니죠. 그래서 연세가 좀 드시면 가까운데 국내로 잠깐잠깐 다녀들 오시는듯요.

  • 56. 에혀
    '19.10.27 11:36 AM (110.12.xxx.29)

    진심 꼰대
    허구많은 사람들
    다 자신이 좋아하는대로 사는게 정상인데
    이래라 저래라
    정말 프라이빗한 일에
    이런글 쓰고 싶을까???

  • 57. 내가봐도
    '19.10.27 11:53 AM (118.221.xxx.11)

    그사람 맞는데.

  • 58. ...
    '19.10.27 12:0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연애중인데도 해외로 가는 커플들이 꼴불견인 시대도 벌써 지났건만 ㅋㅋㅋ

  • 59. ...
    '19.10.27 12:02 PM (119.64.xxx.92)

    연애중인데도 해외로 가는 커플들이 꼴불견인 시대도 벌써 지났건만 ㅋㅋㅋ
    세상 변하는거 모르고 언제적 얘기를 하는건지.

  • 60. 에너지낭비마세요
    '19.10.27 12:45 PM (222.108.xxx.116)

    분란글은 멍무시가 답

  • 61. 궁금
    '19.10.27 2:50 PM (14.50.xxx.158)

    연애때 해외로 가는게 왜 꼴 불견이에요?

    넘 궁금해요.

    요즘 애들 어려도 해외 국내 리조트로 여행 많이 가요?

    늙어서 여행은 왜 안좋죠?

    나이 들수록 풍경이나 역사물의아름다움에 감탄을 하죠.

    늙었다는 기준은 몇살?

    느낌상 한 30-40인 꼰대보다 더 보수적인 분이 적은 글 같아요.

  • 62. ...
    '19.10.27 3:36 PM (106.101.xxx.217)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
    이분이 그동안 쓴 글 정리하신 분 댓글 읽으니
    그냥 이분께 뭐라뭐라 제 생각을 얘기할 의욕이 뚝 끊기네요.
    상대하기 힘든 70년대 사고방식이신데 어찌 지금 현시대의 마인드로 주고받는 대화를 할수있겠어요.ㅎㅎㅎㅎㅎ

  • 63. 으이구 못났다.
    '19.10.27 4:13 PM (223.38.xxx.11)

    원래 남 멕이려고 쓴 글이니 뭘 붙여놔도 후질 수 밖에...
    근데 생각하는게 다 후지다. 후져.

  • 64. ㅉㅉ
    '19.10.27 4:30 PM (223.62.xxx.211)

    다 늙어서 나이 60먹고 부부동반 단체패키지로 가이드 따라다니는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그런거 하려면 그냥 컴퓨터켜서 구글로 둘러보는게 훨 나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이나 원글부모나 그렇게 사세요
    허구헌날 이코노미 타고 다니니 피곤해서 시차적응 못하지 ㅋ
    럭셔리 패키지 안가본 티 팍팍나네요

  • 65. 연애도
    '19.10.27 5:23 PM (222.108.xxx.239) - 삭제된댓글

    연애때 나름이에요
    애낳고나서야 동남아는 첨갔는데 가족휴양지 분위기인데
    20대초중반 커플 비키니에 문신에 대낮 어린이수영장에서
    애정행각에 ᆢ.
    다른나라 사람들 이나 30대 이상 커플들ㅇ안그러던데 유독 한국 어린 20대 커플들 심합니다

  • 66.
    '19.10.27 5:52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

    꼴갑이네 늙은게 꼴갑떨면 최강 민폐죠

  • 67. 아니 왜?
    '19.10.27 7:23 PM (121.127.xxx.34)

    원글이 노인이라 단정 짓나요?
    생각이 편협하면 다 노인인가요 ? 듣는 노인 상처 받아요 ㅠㅠ
    국내건 해외건 알아서 다니면 됩니다. 국내 좋은 여행지 경험 나누는 게 뭣이 잘못됐다고 이런 글 쓰는 지 이해가 힘드네요

  • 68. 윗댓글님
    '19.10.27 7:56 PM (1.237.xxx.156) - 삭제된댓글

    상처받지마세요 원래가 이상한 사람이예요 늘 좁쌀만한 자기프레임 만들어놓고 그밖에 있는 것들은 비정상이라고 빡빡 우겨대는 벽창호죠.

  • 69. ...
    '19.10.27 11:21 PM (222.98.xxx.74)

    꼰대 마인드 할머니가 길게도 글썼네.
    유투브 방송만 봐도 유부녀가 전 남자 친구 얘기하는 연예인들 천지고, 인스타 보면 남친이랑 여행가서 사진 찍은 사진 안 올리는 사람이 없는데 남자 사귀면서 여행 같이 가는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은 또 첨이네.

  • 70. ,,,
    '19.10.27 11:59 PM (180.66.xxx.23)

    다 늙어서 나이 60먹고 부부동반 단체패키지로 가이드 따라다니는 시대는 이제 끝났어요

    그런거 하려면 그냥 컴퓨터켜서 구글로 둘러보는게 훨 나아요

    워커홀릭 남편과 살다보니 여행 못다녔고
    정년 퇴직하고 60 되면 부부 동반 여행 다닐려고 했는데
    꼰대 소리 들을거 같아서 가면 안되겠네요

  • 71. ..
    '19.10.28 1:01 AM (1.227.xxx.17)

    편협함의 진수를 보네요!!!
    애들 다키우고 둘이 다니니 신경안쓰이고 얼마나 좋은지 난 유럽가도 시차적응 못하고이런거없고 잠만 잘자고잘먹고 다님요 우리아들 여친이랑 해외여행 잘가는데요?여친이 호텔에 까다로와서 방은여친이잡고 얘가 비행기잡는것같던데요 왜 숨기고다녀야되는지모르겠네요 ㅎㅎ
    60먹은사람들이 패키지만 갈거라는생각은 왜하는지?우리남편 50인데 이탈리아 영국가서도 운전만 잘만하고 자유여행 잘만하는데요 칠십넘은 우리엄마도 여전히 여행좋아해서 지금도 코카서스3국 알래스카다녀요 님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마세요 구글지도로 보는거랑 가서 그나라 말하면서 사람 겪어보는거랑 같나요??참나 원

  • 72. ..
    '19.10.28 1:14 AM (1.227.xxx.17)

    그리고 애들 어릴따 동남아 다닌거 기억도 못해요 선진국 가봐야 보지도않고 설명해도 모르고 장난이나치죠 어른 좋자고가는거지 애들이 뭘알리가 있어요?귀나 아프지
    제발 우는애기들데리고 비행기타서 다른사람한테 피해나 안주면좋겠어요 솔직히 돈 제대로 쓰려면 고딩이나 대학교때 돈주고 배낭여행 다니라고 해야죠
    부부 둘만 남았을때 여행 안다니면 뭐하나요 그럼??
    일만해요?쉴때는요

  • 73. ,,
    '19.10.28 1:19 AM (70.187.xxx.9)

    근데 원글이 나이대가 어떻게 되나요?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게 더 놀라워요. 늙은이 부심인가 싶은 노인네 가르치는 말투에 ㅎㅎ

  • 74. 솔직히
    '19.10.28 1:55 AM (62.46.xxx.252)

    님 ㅁㅊㄴ 같아요.
    머릿속에 섹스밖에 없어요?
    얼마나 섹스에 환장하면 이따위 쓰레기 글을 공개 게시판에 쓰면서 훈계하죠?
    정신과 치료 받는 중이신가요?
    지나가는 남녀들만 보면 쟤들 섹스 상상하고 그러고 살아요?

  • 75. ..
    '19.10.28 2:20 AM (1.227.xxx.17)

    원글님은 초딩중등은 뭐하러 데리고 해외가요?
    구글지도나 보라고하면 될것을~~~

  • 76. 밥은
    '19.10.28 2:28 AM (62.46.xxx.252)

    왜 먹어요?
    유튭 먹방이나 보세요.

  • 77. ㅋㅋㅋ
    '19.10.28 2:35 AM (70.187.xxx.9)

    역시나 또라이인증은 항상 베스트 1등 그럴 줄 알았어요. ㅎㅎㅎ

  • 78.
    '19.10.28 7:30 AM (110.70.xxx.76) - 삭제된댓글

    퀄리티가 바닥을 기고 있는 글이군

  • 79. ..
    '19.10.28 8:21 AM (58.234.xxx.27)

    아, 이런 식으로 글을 쓰고 자기의견을 내세우면 어떻게 보이는지를 교과서적으로 보여주는 글....감사해요^^

  • 80. 이글 주인이죠
    '19.10.28 9:52 AM (223.62.xxx.56)

    너무 신박해서 수백 댓글이 달렸었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딸한테 술따르라고 하는 아버지도 있나요?

    가족끼리 밥먹는 장소에서
    우리 딸한테 술 한잔 받아먹고 싶다~ 이러면서 딸한테 술따르게 하는 아버지들도 있나요?
    물론 딸들은 다 시집가서 아이가 있는 애아줌마들이긴한데...
    난 그런 근본도 없는 집구석은 직접 본적이 없는데...
    잘 상상도 안되구요.
    그래도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186 대2 딸이 남친과 여행 2 ㅇㅇㅇ 04:39:41 487
1588185 당근에서 중고차 사려고 합니다 2 알려주세요 03:51:18 350
1588184 모기소리가... 1 우와 03:32:43 179
1588183 뉴진스 탈취 시도 사건...결국 돈 문제였어요 4 ㅇㅇ 02:42:08 1,908
1588182 아빠 장례식장에서..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14 ………… 01:44:31 3,273
1588181 25만원 죽어라 반대하는 이유 6 그러하다 01:42:09 1,328
1588180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웁니다. 13 슬픈 봄 01:41:23 1,366
1588179 윤 "이재명 번호 저장했다, 언제든 전화해 국정 논의할.. 5 잉??? 01:28:33 889
1588178 나이50에 성형 7 ... 01:27:32 1,194
1588177 아니 선재야~~~ 3 선재야 01:16:17 887
1588176 리강인이 손선수 손가락 직접 꺾었네요;;; 8 ㅇㅇㅇㅇ 01:14:49 3,347
1588175 이엠 말들이 많은데 탈모 39 ㅁㅁ 00:52:44 1,539
1588174 말기암 환자의 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요? 9 .. 00:31:00 1,533
1588173 앞머리 빗소리 00:30:30 347
1588172 직장 상사가 아주 부르르 떨면서 짜증 1 ㄹㅎㅎ 00:29:21 813
1588171 백상 남자예능후보들 보니... ... 00:22:46 1,054
1588170 빌라 탑층 인기 많나요? 10 ㅇㅇ 00:22:25 1,354
1588169 떡고가 그나마 엔터 사장 중엔 제일 나은가요? 2 .. 00:18:30 1,133
1588168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1 이ㅇㅇㅇ 00:11:30 1,008
1588167 도경수는 드라마 안찍나요? 4 ㅇㅇ 00:10:01 1,032
1588166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24 그만 00:09:33 2,506
1588165 나는솔로19기 영자에 감정이입 4 나솔 00:05:18 1,995
1588164 잇몸치료후 감염으로 붓기가 심각합니다.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3 수수 00:02:42 1,292
1588163 내가 믿었던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서...정신착란 직전까지 가보신분.. 9 ㅡㅡ 2024/04/23 2,776
1588162 연아가 입은 검정원피스 어디껀가요??? 11 ㅇㅇㅇ 2024/04/23 2,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