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권 지인 배우급 이네요. /펌
1. 이
'19.10.22 6:25 PM (121.160.xxx.135)험한 시국에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2. 와...
'19.10.22 6:28 PM (175.205.xxx.196)진짜 영화네요.
고작 3개월 알고 지낸 사이에
정의감 넘치고 말도 잘하시더라는..3. ㅇㅇㅇ
'19.10.22 6:28 PM (175.214.xxx.205)넘 감동받았어요......저는 아마...떠나는 70명중 한명이었을거에요...내자신 가족이...더 중요하니까요..ㅠㅠ
4. 전
'19.10.22 6:34 PM (1.230.xxx.106)이분이 한 말 중에서 누구나 열심히 사는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말이 감동적이었어요
5. ...
'19.10.22 6:38 PM (221.150.xxx.179)험한 시국에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222226. 헉
'19.10.22 6:38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목소리만 듣고 중년 아재인줄 알았는데....
저 이렇게 멋진분 40년 인생 통틀어서 몇번 못봤음요
진짜 너무 잘생겼네요7. 멋져요
'19.10.22 6:41 PM (121.184.xxx.72)험한 시국에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33333
8. 쓸개코
'19.10.22 6:43 PM (175.194.xxx.139) - 삭제된댓글주진모인줄^^;
험한 시국에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444449. 음
'19.10.22 6:45 PM (124.64.xxx.51)어쩐지..
직업 듣고 범상치 않겠다 싶긴 했는데..
그런데 초상권이 좀 걱정이 됩니다.
TV조선이 그랬다고 해서 퍼나르는 건 좀 아니다 싶어요.
제가 봤으니 링크는 삭제하심이.. =3=3=310. 우와
'19.10.22 6:51 PM (211.244.xxx.144)목소리에 느껴지는 차분함이 넘 멋지던데 외모가 더 후덜덜이네요ㅠ우와...
11. 희야
'19.10.22 6:54 PM (182.215.xxx.29)목소리 듣고 조국장관 비슷한 느낌 받았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를 가졌네요.
지인의 안위가 걱정입니다.
딴지 사진은 지워주심 좋겠네요.12. 넘윽ㄴ
'19.10.22 6:57 PM (49.165.xxx.219)웃기는게
오랜지인인줄알았더니
5월달에 아파트분양으로 알게된사이래요
지금 뉴스에 나와요
무슨 십년지기도아니고
지난 5월에 아파트분양하다
알게된사이13. 넘웃기는
'19.10.22 6:59 PM (49.165.xxx.219)휠체어밀어준 그분
5월달에 아파트분양으로 알게된사이래요
무슨 친구도 아니고14. 장관임명
'19.10.22 7:06 PM (223.38.xxx.217)3개월 이전 알던 지인들은 자기들에게 불똥 떨어질까봐
다 떠나고 3개월후 알게 된 지인이 저리 돕는데요.
상남자 멋져요.15. 뭐가 웃기단 건지
'19.10.22 7:08 PM (124.64.xxx.51)49님은 그런 상황에 처해 보신 적 없어서 모르시죠?
가족 중에 저보다는 훨씬 덜 힘든 상황에 처했었는데도 오래된 친구들 다 떠나는 거 봤어요.
남은 친구들은 오히려 그 힘들 때 새로 알게된 사람들이고요.16. 다시한번
'19.10.22 7:09 PM (211.186.xxx.155)3개월 이전 알던 지인들은 자기들에게 불똥 떨어질까봐
다 떠나고 3개월후 알게 된 지인이 저리 돕는데요.
상남자 멋져요. 222222222222
웃기긴요.
멋진거죠.17. 불만이신 분들
'19.10.22 7:10 PM (39.7.xxx.216)뭣이 중헌디.
8월 이후 벌오진 일들이니 다 알고 있고
70여명 지인들이 다 떠나고
다친 당시 함께 있어서 소상히 알고 있고
검찰이 피의자로 지목해 자기 인생을 부정 당하고 모욕 당해
더 이상 못 참고 진실을 말 하는데.
일단 조권 보다 본인의 인생을 부정 당하니 역지사지가 되어
인텨뷰 한 게 잘못인가요?
오래 안다고 진실한 증인이 되어 주나요?
모두 침묵하는데 나서서 진실은 전하는 용기에 감사함을 전합니다.18. 쓸개코
'19.10.22 7:11 PM (175.194.xxx.139) - 삭제된댓글49.165..219 웃기긴 뭘 웃깁니다.
주변인 몇십명을 잡아다가 들쑤시니 친한 지인들 다 떠나고
본인만 어쩔수없이 남게 된거랍니다.
안지 몇개월 되지 않았지만 나마저 떠나면 어쩌나.. 인간적인 도리로 돕게 된거라고 했어요.
댁같은 사람은 이해못하겠지만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비웃으려거든 자세히 알고 비웃어요.19. 쓸개코
'19.10.22 7:12 PM (175.194.xxx.139)49.165..219 웃기긴 뭘 웃깁니까.
시비걸다 못해 그런것까지 걸고 넘어지나요?
주변인 몇십명을 잡아다가 들쑤시니 친한 지인들 다 떠나고
본인만 어쩔수없이 남게 된거랍니다.
안지 몇개월 되지 않았지만 나마저 떠나면 어쩌나.. 인간적인 도리로 돕게 된거라고 했어요.
댁같은 사람은 이해못하겠지만 그런사람들이 있어요.
비웃으려거든 자세히 알고 비웃어요.20. ...
'19.10.22 7:23 PM (211.186.xxx.27)오히려 자기는 안 지 얼마 안 됐고 그래서 파봤자 나올 것도 없다 하고 더 당당하게 옆에 있어주는 거죠. 주변 서람 70명을 털었다니... 미친
21. 멋있는분
'19.10.22 7:27 PM (39.116.xxx.164)역시 관상은 과학
22. 쓸개코
'19.10.22 7:28 PM (175.194.xxx.139)211님 말씀도 맞아요. 비슷한 말 했어요.
23. 49야
'19.10.22 7:30 PM (1.235.xxx.148)그러니까 오랜 친구도 아닌데
왜 이남자 데려다가
지들 그린 그림안으로 들오라고
검새들이 그 ㅈ 랄을 하냐구요.
검새들한테 따져요.24. 우와
'19.10.22 7:35 PM (211.214.xxx.39)목소리도 멋있었는데 진짜 인상은 과학이네요.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맞습니다.
조국장관 가족들 그리고 지인까지 어쩜 이렇게 강직하고 멋진가요.
28년 해온 일을 앞으로 못하게 되더라도 아닌건 아닌거라고.
조권씨가 다쳐서 병원가는 일 얼결에 돕다가
병원에서 검사들 하는 짓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4차소환 받으며 이제는 나의일이 되었다.
검사가 넌 주인공 아닌데 왜 주인공짓을 하냐, 판 짜놓은대로 대충하고 가면된다는 말이 가장 화가났다.
누구나 열심히 사는 사람이 인생의 주인공이라는 말 듣는데
일개시민도 이렇게 멋질수있구나 했네요.
멋진거와 웃긴거를 구별못하는 댓글은 창피하지도 않나요.25. ㄴㄴㄴㄴ
'19.10.22 7:37 PM (161.142.xxx.107)그러니까 오랜 친구도 아닌데
왜 이남자 데려다가
지들 그린 그림안으로 들오라고
검새들이 그 ㅈ 랄을 하냐구요.
검새들한테 따져요.222226. 어쩜
'19.10.22 7:40 PM (1.254.xxx.219) - 삭제된댓글휠체어 밀어주는 사람이 모델이야 배우야 했네요
27. 마니또
'19.10.22 8:07 PM (122.37.xxx.124)보러갔다가
영삼이얼굴이 뜨악~
어려울때 옆에있는사람이 진짜 친구죠28. ㅋ
'19.10.22 8:16 PM (180.66.xxx.107)또 시작됐네요.외모 드립
조빠들 정말 한결같네요. 그걸 노린건지도 모르겠지만..
조국동생 병원 목격자들은 한결같이 깡패나 양아친줄 알았다는데..지인이라고 갑자기 나서는 모양새가..조권이 평소 부산에서 어떤 인물이었는지는 말 안하겠습니다.
병원에서 함께 머무른 다른 환자들 눈이 정확하죠ㅋ29. 시기하는알바들
'19.10.22 8:27 PM (39.7.xxx.101) - 삭제된댓글조권지인분 완전 배우네요.
목소리도 멋있고 말씀도 잘하시고
의리까지 있으시다니.
다 가진 분입니다.
영화배우하셔도 될 듯요.
오늘 인터뷰 용기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30. 180.66 한심하다
'19.10.22 8:31 PM (76.216.xxx.40)기레기냐 어디서 소설 쓰고 있어
니가 하는 짓이 깡패고 양아치인줄은 아는지 모르겠다31. 쓸개코
'19.10.22 8:39 PM (175.194.xxx.139)180.66.인터뷰 듣기나 하고 까요. 댁보다 지인이 몰라요?
32. ..
'19.10.22 8:51 PM (106.102.xxx.71)3개월 지인에서 무릎을 탁 치게 됩니다, 그려~~~
33. ..
'19.10.22 11:0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우와..외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