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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간헐적 단식 때려칠까봐요

.... | 조회수 : 4,636
작성일 : 2019-10-22 08:54:09
16:8 합니다.
아침 8시부터 오후4시까지만 먹어요.
저녁을 굶는 셈이죠.
아침 점심음 일상식으로 먹습니다.
김밥한줄 아침으로 먹고 점심때 비빔밥 한그릇 다 먹고...이런식으로요.

간헐적 단식을 선택한 이유가
차라리 한끼를 굶는게 편하지
세끼 다 소식하고 샐러드 고구마 그런거 챙겨먹는게 귀찮아서였거든요.
그냥 두끼는 평소 먹던대로 하고 한끼 단식하는데 쉬워서요.

지금 한달 지났는데 1키로 빠졌습니다.
중간에 너무 안빠져서 때려칠까 하다가
몇번 고비 넘기고 한달은 끝냈는데
1키로정도 빠진거 같아요.

저녁 안먹고 4시부터 새벽1시까지(좀 늦게 자요) 배고픔 견디는게 너무 힘든데도 꾹 참았는데
결과가 너무 실망스럽네요.

간헐적 단식이 저한테 안맞는걸까요?
보통 초반엔 확확 빠지는게 맞죠?

차라리 저녁을 그냥 소식하는 방향으로 바꿔볼까요?
생으로 굶었는데, 사과 반쪽만 먹을까 싶은 유혹도 견디고 입에 아무것도 안대고 16시간 금식 지켰는데...
저랑 안맞는 방법인건지...
성과가 넘 없으니 의욕이 저하되네요.ㅜㅜ

다른분들 간헐적 단식 하신분들은 어떠시던가요?
IP : 106.101.xxx.2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육
    '19.10.22 8:55 AM (112.145.xxx.133)

    빠지고 체지방 늘이는 식사법이예요
    사람들이 왜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ㅜ

  • 2. ..
    '19.10.22 8:55 AM (106.101.xxx.216)

    운동은 걷기운동 40분~1시간정도 했습니다.

  • 3. 확실히
    '19.10.22 8:56 AM (211.245.xxx.178)

    빠져요.
    저도 간헐적 단식으로 뺐어요.
    근데 너무 옭아매지는 마세요.
    전 배고프면 조금 먹고 배 안고프면 건너뛰고..
    좀 널널하게 했어요.
    저도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이라 양을 좀줄였어요.

  • 4. 저는
    '19.10.22 8:57 AM (121.141.xxx.138)

    저는 11시~7시 까지 먹고 나머지 시간엔 물이나 아메리카노로.. 먹어요.
    차라리 아침에 굶고 저녁에 약간 먹는게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저녁에 배고파서 죽을것 같더니 몇달 지나니 괜찮아지더라구요.
    운동은 하시나요? 저녁에 걷기라도 해보세요~
    저는 올해 3월부터 해왔는데요, 63에서 57~58까지 빠지고 유지중이에요.
    너무 빠지니까 또 얼굴이 핼쓱해서 별루더라구요.

  • 5. ..
    '19.10.22 8:57 AM (106.101.xxx.216)

    윗님 그런가요?
    하도 티비에서 간헐적 단식 한 사람들 건강검진 나올때
    바람직한 결과인것처럼 나오길래
    근육빠지고 체지방 늘이는 식사법이 아니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 6. 아침 방탄커피
    '19.10.22 8:57 AM (221.163.xxx.64)

    아예 아침을 굶지는 못하고 오전엔 커피를 꼭 마셔줘야 해서 아침식사를 방탄커피로 대체하는 간헐적 단식 중인데 표준체중인데도 체지방만 쏙쏙 빠지고 있어요 처음에는 저탄 식단도 병행했는데 요즘엔 연일 치팅 연속인데도요 조급해 마시고 조금 더 기다려 보시면...?

  • 7. 그리고
    '19.10.22 8:59 AM (211.245.xxx.178)

    전 저녁 굶는건 너무 힘들어서 아침을 굶습니다.
    아침은 안 먹어도 괜찮거든요.
    그런데 확실히 저녁안먹는게 효과는 빨라요.ㅎㅎ

  • 8. ...
    '19.10.22 9:01 AM (118.37.xxx.246)

    저는 6개월동안 2키로 뺐어요.(운동없이)
    하지만 계속 하려구요.
    저녁 잠 잘때 부담이 없어서~

  • 9. 1킬로는
    '19.10.22 9:11 AM (121.125.xxx.71)

    화장실 갔다온차이 아닌가요
    한끼만잘먹어도 2킬로쪄있어요 ㅠ

  • 10. ..
    '19.10.22 9:13 AM (211.244.xxx.42)

    그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으면서 굶을 필요는 없대요. 반드시 16시간 공복이어야 빠진다는 근거도 희박하다는데요? 결국 전체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몸무게가 빠진다는 진리. 인풋 대비 아웃풋 문제인 거죠. 그렇게 억눌러 굶다가 먹으면 요요 오죠. 간헐적 단식을 응용해서 느슨하게 자신한테 맞는 방식을 찾아보세요. 저녁을 아주 간단히라도 일찌감히 6시 전에 먹는 식으로요, 평생 그렇게 살아도 스트레스 안 받고 무리 없을 식사 패턴과 식단을 찾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11. 바른 간헐적 단식
    '19.10.22 9:17 AM (58.142.xxx.123)

    원글님 식단이 김밥과 비빔밥이라면 살찌는데 아주 주효한 식단입니다.
    백미와 밀가루, 설탕과 같은 단순 탄수화물이, 게다가 뭉쳐진 형태로 있다면 더더욱 다이어트와 혈당관리에 좋지 않아요.
    간헐적 단식이라 하더라도 시간만 지키고 아무거나 먹어도 되는게 아니라,
    평범한 다이어트처럼 식단은 좀 조절하셔야 해요.
    저는 급격히 당을 올리는 = 살찌는 체질로 만드는 밀가루와 백미, 설탕 등을 피하면서, 그리고 자주 먹지 않으면서 5달 동안 10kg 감량했어요.
    물론 아주 엄격하게 지킨 건 아니지만, 일단 이렇게만 하셔도 하루 1500 ~ 1600칼로리 드시면서도 살은 빠져요.
    저는 당뇨에 대한 우려 때문에 혈당 올리는 걸 피하고자 했는데, 결과적으로 다이어트랑 연결되더라구요.

  • 12.
    '19.10.22 9:36 AM (58.148.xxx.5)

    7달에 35키로 뺐는데 간헐적 단식은 저랑 안맞더라구요

    그냥 6시전에 삼시세끼 먹고 힘든 운동 하고오고 그후 안먹으면 빠져요

    대신 좀 감량에 힘쓸땐 클린하게 고기위주에 채소로 먹었어요

    제가 살 빼면서 제 몸으로 실험(?)해본 결과
    먹으면 찌고 안먹으면 빠지는 그런 정직한 몸을 만들어야 다이어트 하기 쉽고 스트래스도 안받더라구요
    그럴려면 기초대사 높혀서 먹는 족족 안찌게 해야하고
    걷는운동 말고 수영이나 스피닝이나 런닝이나 숨차서 헉헉 될정도로 티셔츠가 땀에 다 젖을 정도의 운동을 딱 한시간만 하면서 체중 조절하면 다이어트하며 과식하여 1~2키로 찐건 금방 빠지고 그래서 별로 스트래서 안받고 먹고 운동하며 유지하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 그래요

    진짜 대충먹고 대충굶고 대충운동하고 (사실 1시간 걷는건 운동도 아님) 안빠진다 좌절하던게 제 지난 모습이였는데 안빠진다고 하는 분들이 대부분 그런분들..

    전 지금도 크림 잔뜩 올라간 빵 두개 먹으며 글 쓰고있어요

  • 13.
    '19.10.22 10:16 AM (96.9.xxx.36)

    저도 너무 안빠졌는데..

    알고보니 갑상선 기능저하증이어서 안빠졌어요.


    피검사해보세요.

  • 14. 뉴스에
    '19.10.22 10:34 AM (121.178.xxx.200)

    최근에 나왔어요.

    간헐적 다욧 몸에 안 좋답니다.

  • 15. 4시부터1시까지
    '19.10.22 10:38 AM (121.190.xxx.146)

    오후 4시부터 새벽 1시까지... 너무 길어요.
    4시 이후에 아무것도 안드시려면 일찍 주무셔야해요. 차라리 아침을 좀 덜 먹고 저녁을 조금 드세요.
    스트레스받아서라도 살이 안빠지겠어요....

  • 16. ...
    '19.10.22 10:51 AM (59.15.xxx.10)

    저녁 6시에 먹고, 아침 10시에 먹는 간헐적 단식 6개월째인데 3kg정도 빠졌어요
    운동 주3~4회 1시간정도 하는데 남들은 5kg정도 빠졌다고 보네요.
    저 50대 중반인데 생각보다 잘 빠져서 평생 할 생각입니다.

  • 17. ..
    '19.10.22 10:55 AM (218.148.xxx.195)

    차라리 새벽부터 아침을 굶고
    점심 저녁을 먹겟어요 원글님 패턴에는..

  • 18. 아침 반대
    '19.10.22 11:08 AM (123.111.xxx.13)

    저는 3월부터 아침을 굶는 간헐적 단식했었어요. 11시 이후 점심 먹었죠.
    근데 1도 안 빠지더라구요. 원래 수십년 동안 아침 먹었던 사람인데 두 숟갈 정도 혹은 한 숟갈 정도
    아침은 많이 안 먹었어요. 오히려 저녁에 배가 더 고파 힘들던데요.
    지난달부터는 그냥 똑같이 먹고 저녁엔 달걀1, 우유 또는 고구마1 이렇게 간단히 먹고 있는데
    살이 조금 빠지네요.배가 약간 가벼운 정도.
    밀가루는 가급적 조심하려고 하고 그냥 다 먹긴 먹어요

  • 19. 평생다욧
    '19.10.22 11:31 AM (39.117.xxx.72)

    전 건강에 위험하지만 않다면 평생 하고 싶은 방법이에요
    전 저녁 참기가 넘 어려워 아침을 굶는 16:8 인데 지금까지 7키로정도 빠졌어요(6개월)
    점심은 그냥 밥종류 식사, 저녁은 8시전에 고구마 계란 과일...
    식단까지 제대로 관리했다면 더 빠졌겠지만 저녁메뉴를 꾸준히 지키진 못했어요
    저녁모임, 밀가루음식 등등도 못참을땐 먹었고....

    운동도 주 3회정도 하면서 세달에 한번 인바디로 근육 줄어드는거 확인해 보고 있네요.
    근데 걱정은...
    40평생을 아침 굶으면 큰일난다고 생각하고 세끼 꼬박 먹었던 몸인데 위가 괜찮을런지가 제일 궁금해요.
    공복에 배고픔은 느끼지만 속쓰리고 이런건 없는데, 지난번 여기서보니 6개월차에 위 탈났다는 글도 있었고,
    주변 식구들도 이런저런 정보에 걱정하는 눈치...

    아, 딱 5키로만 더빼고 유지하고 싶네요(유지도 물론 간.단으로)

  • 20. 장기
    '19.10.22 12:38 PM (122.36.xxx.215)

    한 달 가지고 안돼요 저도 한두달 하고 성과가 없길래 짜증이 났는데 좀 더 오래 하다보면 빠져요. 저는 그렇게 6키로 정도 뺐어요. 뚱뚱한데 이만큼 뺀게 아니고 빼기 힘든 키로대에서 빠진거라 만족해요.

  • 21. 저도
    '19.10.22 3:06 PM (223.237.xxx.57)

    간헐적 단식한지 10년 넘었어요. 처음 몇년간은 7kg까지 빠지고 가볍더군요. 53세 되니 배부분부터 해서 다시 올라와요. 다시 몸무게 원상복귀, 그래도 세끼 귀찮아 두끼만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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