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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뿔났다 진짜 명작이네요.

ㅇㅇㅇ 조회수 : 3,438
작성일 : 2019-10-21 18:53:08

요새 케이블에서 재방해줘서 챙겨 봤거든요.
오늘 마지막회하고 끝났는데
정말 훌륭한 명작이네요.

김수현 작가 드라마가 구식이네 뭐네 하는 분들도 있지만
구식이 뭐 나쁜건가요? 구식보단 수준미달 작품이 더 한심하죠. 드라마 대사도 인생을 관통하는 깊은 대사들이 많고.
연기들도 후덜덜..

이.드라마가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살아온 김혜자가
휴가 선언을 하면서 따로 나가서 사는 이야기인데요
요즘 한참 핫한 82년생 김지영 생각도 나더라구요.

마지막에 김혜자가 나레이션으로 그래요
다시 테어나면 내 이름 석자로 불리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고.

아 정말 잘 봤어요.
김수혐 작가님 존경합니다.
IP : 175.223.xxx.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0.21 6:55 PM (223.38.xxx.141)

    동의합니다.
    한창 여기서 까일때 안타까웠어요.

  • 2. ㅇㅇ
    '19.10.21 6:56 PM (175.223.xxx.93)

    제 글에서는 절대 작가님 까지마세요.

  • 3. 저도
    '19.10.21 7:14 PM (27.117.xxx.152)

    재미있게 봤어요.

  • 4. ㅡㅡ
    '19.10.21 7:46 PM (112.150.xxx.194)

    저도 엄청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다운받아놓고 한번씩 몰아서 봐요.
    주로 틀어놓고 소리들으면서 집안일하죠.^^

  • 5. ㅅㄷᆞ
    '19.10.21 7:47 PM (122.32.xxx.75)

    저는 그드라마 한참방영중일때 사이안좋은 시부모님 이혼한다
    난리치시고..
    아무것도 할줄모르고 경제력도 없으신 시아버지 어째야하나..
    돌쟁이키우던 저는
    그드라마에서 큰며느리가 어찌나 불쌍하던지..
    엄한데 간정이입하면서보긴했지만 재밌는 드라마이긴하죠..
    ㅠㅠ

  • 6. 카라멜
    '19.10.21 7:51 PM (220.116.xxx.51)

    전 김혜자 엄마 숨막혀요 시집간딸들 며칠 전화안했다고 안달복달 무시하네 마네 잘나가는 변호사딸이 냉장고 바꿔줄때 자존심 상했다고 말하는것도 이상하고 자기가 자기 신경 편하게 냅두지 못하는 타입 .. 본인도 피곤 가족도 피곤

  • 7. 우유
    '19.10.21 7:52 PM (58.140.xxx.143)

    김수현 작가님 드라마 90%는 명작이죠
    김 작가님과 동 시대에 살아 그 분의 감성을 즐길 수 있었다는것으로 행복이죠.
    청춘의 덫. 산다는것은. 등등
    너무 많죠

  • 8. 김수현패
    '19.10.21 8:21 PM (125.182.xxx.27)

    유일하게 챙겨본드라마작가였어요 그때 최고였어요

  • 9. ?
    '19.10.21 8:34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저도 김수현 작품 좋아해요.

  • 10. ...
    '19.10.21 9:01 PM (27.100.xxx.153)

    지금 봐도 재미있고 통찰력있어요

  • 11. 이상하게
    '19.10.21 9:06 PM (113.199.xxx.225)

    한번 보면 자꾸 보게 되는 김수현 드라마.
    전 엄마가 뿔났다도 좋았고 세번 결혼하는 여자도 그래 그런거야 도 잼있게 봤어요.

  • 12. ㅇㅇㅇ
    '19.10.21 10:01 PM (175.223.xxx.93)

    요새 유투브에서 천일의 사랑인가 김래원 수애 나오는거 그거 5분씩 해주는거 보는데 어후 대사가...

    내 남자의 여자는 또 어떻구요.
    김희애랑 바람난 김상중이 부인 배종옥에게
    내가 어떻게 해줄까 하니까 배종옥이
    그냥 죽어. 하는데 왜케 공감이 되던지 ㅋㅋ
    그 당시 제 남친이 바람났었거든요 ㅋㅋ

  • 13. 저는
    '19.10.21 10:36 PM (223.38.xxx.53)

    소라가 얼마나 연기를 잘하는지...
    십년도 더 전인데
    이혼가정이야기가 너무나 미국스러워서 ㅋㅋ 애한테 누구고르려야고 선택권을 주는 것 부터가 ㅋㅋ 흥미진진했어요.보통 9살이면 그런 판단 맡기지 못할텐데 보통딸은 아닌갑다 하며 봤지요
    신은경은 얼마나 변호사역 잘어울리고 피부도 투명한지..

    전 암튼 소라네 나올때 몰입도 장난아니었어요.

  • 14. 티니
    '19.10.22 12:17 AM (116.39.xxx.156)

    너무너무 재밌게 봤는데 재방했군요

  • 15. 저도
    '19.10.22 12:48 AM (67.180.xxx.159)

    김수현작가님 팬이에요!!
    원글님 평가에 완전 동의해요

  • 16. ~~~
    '19.10.22 5:08 AM (14.4.xxx.98)

    그당시 소라가 제아이랑 같은학원 다녔었는데, 어찌나 이쁘고 야무진지..가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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