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도 에프에 구우면 겉이 좀 마르던데..
간편해서 그런거 감수하고 먹고 있는데요.
새우철이 돌아오니 새우도 에프에 많이들 돌려드시는거 같던데..
새우는 하물며 그냥 냄비에 익혀도 너무 익히면 껍질이 살에 달라붙어서 새우 살이 질겨지잖아요?
에프에 돌리면 더 할꺼 같은데..
에프에 새우구이 기능으로 하고 돌리면 괜찮을까요??
혹시 새우 구워보신분??
고기도 에프에 구우면 겉이 좀 마르던데..
간편해서 그런거 감수하고 먹고 있는데요.
새우철이 돌아오니 새우도 에프에 많이들 돌려드시는거 같던데..
새우는 하물며 그냥 냄비에 익혀도 너무 익히면 껍질이 살에 달라붙어서 새우 살이 질겨지잖아요?
에프에 돌리면 더 할꺼 같은데..
에프에 새우구이 기능으로 하고 돌리면 괜찮을까요??
혹시 새우 구워보신분??
껍데기가 오그라붙어 잘 안벗겨져요
껍질이 얇은새우라 그랫는지 껍질째 먹엇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눈물날뻔햇어요 ㅎㅎ 바삭바삭 짭조름...
새우는 프라이팬에 구워도 금방 익기도 하고
식감이 더 살아요
그냥 제 경우
새우가 뻣뻣해지는 느낌이요 ~~
껍질 분리도 잘 안되고 ..
저는 그 이후론 그냥 소금구이나 버터구이로 먹고있어요 ~~^^
맞아요 겉면이 넘 말라요
호일을 덮으시던가
저라면 후라이팬에서 촉촉하게 하는게 더 좋더라구요
에어프라이는 냉동식품에나 적합한 듯 해요.
만두같은 것도 갓 꺼낸 건 괜찮은데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피가 질겨지더라고요.
조금 진화한 전자레인지인 듯 해요.
맛있게 먹는법
바닷가가 고향인 친구에게 배운법
ㅡ새우넣고 물을 끓이며 파 양파등 향신채소를 넣는다
ㅡ물은 팔팔 끓이면 안되고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기 시작하면 가장 약한불로 줄여 10분정도 끓이다가
ㅡ불끄고 5분정도 잔열로 익힌다
시간이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핵심은 부르르 끓이면 안된다는 거예요
그럼 탱글한 새우가 안되고
뻣뻣한 새우가 됩니다
물에 맛술첨가 빠졌네요
아.. 역시..
참 그리고 새우 껍질이 살에 달라붙는건 너무 새우가 신선하지 않아서라고도 들은거 같은데..
단순히 너무 익혀서만 그런게 맞는걸까요?
새우님~ 그러면 새우를 찬물에 넣고 끓이기 시작하라는 말이죠?
끓기 시작하면 새우를 넣는게 아니라??
네 새우하고 물하고 같이 넣어서 서서히 익혀가는거죠
버리기전 후라이팬에 소금깔고 그 위에 새우 얹어서 불에 구워먹는 방법이 간편하고 맛나지 않나요? 식당에서 그렇게 팔잖아요.
에어플라이어 비추
윗분들 말씀처럼 마르고 뻣뻣해지고 껍질도 안까짐
그냥 소금구이가 젤 맛있더라구요
찬물에서 서서히 익히는 동안 육즙이 빠져나가는 거 아닌가요?
맛있었다고 했어요 ㅡ나름 미식가 ㅎ
팔팔 끓이는게 아니라서
새우맛이 빠져나가 맹탕이란 느낌은 없던데요
어? 바닷가고향 친구가 하는 방법은 제가 하는 방법인데
전 찬물대신 끓여서 해요
물 적당량 끓여서 파 마늘 생강(꼭 넣으세요. 옅은 비린내 대신 고급맛이 확 살아요)
그래서 새우 넣어서 끓이면 새우 빨갛게 익으면 바로 꺼내서
간장 와사비// 초장// 그냥....
이렇게 먹고요.
남은 육수에 야채 조금 넣고 칼국수면 넣어 끓여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바지락 있음 더 넣으면 바지락 칼국수 인데 밖에서 파는 것 보다 맛있어서 칼국수 사먹으러 잘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