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시집살이를 오지게 했습니다.
뒤돌아 보면 그러한 운명이 예정되어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눈치챘다면 결혼 이라는 것을 했을까.. never ever.
그러나 이것도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고.
2000년에 결혼해서 재수생 아들을 둔 녹록치 않은 상황이지만, 비겁한 것을 거부하는 사람으로서 이 글을 이어가고 싶어요.
가장 통렬한 와중에 노무현 대통령이 계셨는데, 조중동은 언론이 아니라고 일찌기 알고 있었던 터에 한걸레, 경향이 오지게 노대통령님을 공격 하더군요.@@ 너무나 놀라움!!
그때 이후로 그 두 언론을 버리고 오늘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의 패착은,,, 그저 강인하시니까 노무현 대통령께서 잘 헤쳐나가시겠지 하면서 정치를 외면했던 부분 입니다.
환경적으로 저도 힘든 부분이 있었기도 하고.
지금은 힘을 다하며 그당시 나의 비굴함을 갚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ok?
서초동이든 여의도든 모두 흥행해야 문재인 정권에 도움이 됩니다.
마음이 동하는 곳으로 가세요. 구질구질하게 호객행위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