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 외치시던 분들은 어디 가셨을까요

[진쓰맘]

일단 서초동 집회와 여의도 집회 모두 흥하길 기원합니다~

그런데 월요일까지 조국사퇴를 외치는 분들은 어디 가셨을까요.

그냥 궁금해서요. 싸우면서 정들었나봐요 ㅋㅋㅋㅋ

목표를 이루었으니 글을 안 쓰고 잠수 중인 걸까요?

조국장관님이 사퇴를 했으니

이제 공수처를 설치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집회 장소로 싸우는 것인지....

태극기 집회에 82깃발 들고 나가시겠다는 분은 어떻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생존신고 좀 해주세요!!

[ㅇㅇㅇ]

광화문에 가신다네요.그리고 오늘 강남에 가셔서
신나하시겠죠.

[ᆢ]

개긕본ㆍ 북유게 장작 지피고 있는 줄

[..]

광화문으로 갈 준비하는데, 왜요?

[음]

저는 관망중입니다
조국사퇴했고 그 다음을 봐야하는데
지금 다투는 양대세력 얘기가 하도 복잡하고 서로에대해 날카로워 잘 모르겠네요
전 민주주의 주의잡니다 우리나라 민주발전을 바랄뿐이고 그것을 도모한다면 어떤 정치인이든 상관없어요 어떤 정치인도 절대신뢰는 안하고요

여튼 너무복잡해 좀 지켜보는 중입니다

[음]

한때는 광화문에 갈생각도 있었지만 이젠 조국도 사퇴했고 전 문통하야는 너무나간 구호라고 생각해서요

[ㅇㅇ]

저 열심히 조국사퇴 외쳤고 집도 직장도 고터역 근처라서 서초동 집회에서 조국사퇴 깃발 들다가, 직장 불려나갔어요^^
요즘 집회 다 안가고(어차피 닭이나 돼지나 똑같다고 봄) 집과 직장 열심히 다니며 시간나면 가족들과 교외 나가 데이트나 하려고요.

제가 보기엔 조사모 박사모가 한팀이라고 봐요.
숭배하는 대상만 다를뿐 방식이 같거든요. 오히려 광화문은 노인들이라서 그런지 안바뀌는데,
조국수호집회는 또 그 꼴에 분리되더라고요...ㅎㅎ
이기회에 광화문 서초 여의도가 연합하면 어떨까 싶네요.

대한민국 분열집회로 ㅎㅎ

[쓸개코]

글들이 확 줄긴 했어요. 하루에 수십글이 도배되는것 같더니.

[쓸개코]

박사모는 빼셔야죠. 님들이 좋아하는 소리 그대로 해주는데. 집회장소도 님들과 같았는데 뭘 합치라 마라인가요.

[ㅇㅇㅇㅇ]

조국사퇴를 외치던 사람들중 손가락들도 많이 있었어요. 손가락들 트위터보면 다 조국욕하고..
82에도 열심히 조국욕하다가 실수인지 일부로 떠보는건지 이재명 옹호하다가 걸린 사람들 몇명 있었구, 다른 사이트에서도 그랬구요... 그 손가락들 지금 열심히 개국본 옹호하고 있겠죠.. 같은 성향이니...

[허]

여의도 집회 본질흐리게하고
서초로 분산시키고
자한당 여의도 집회 진행중...

[ㅇㅇ]

그니까요(118 42 65)님 저 여깄어요..
근데 제가 엄청 부러우신가봐요? 저 서초집회 간다는 댓글 어느한 글엔가 쓴거 같은데
끊임없이 불려나오네요.. ㅎㅎ
어느 부분이 그리 부러우신가요?
남편이 벌크업한거? 이거 댁의 남편도 좀 시키세요.. 별로 안어려움 ㅎㅎ
간호사인거? 이게 뭐요. 댁들은 직업 없어요? 난 그냥 직업일뿐인데 왜 그리 날 간호조무사니 백수니 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대단한 직업도 아닌데?
정 그러면 저 간호사인 사원증과 간호사 면허증 일부 모자이크 한거 얼마든지 인증할수 있어요.
근데 인증후엔 어쩌실껀데요? 내가 왜 그거까지 인증해야 하지? ㅎㅎ

[진쓰맘]

아하~ 그런 생각 중이시군요!!! 가끔 안부나 전해주세요~

[.....]

당장은 수사 지켜보는중 입니다

오늘은 강건너 여의도 앰프소리 듣고 있겠네요

[.....]

조국대전이 치열할 때는 어준러들이 최후의 무기처럼 외치고 다니는 '알바'라는 게 분명히 있었다고 봅니다
2~3명 정도가 앞장서서 분탕질 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주면 그동안 숨죽이고 있던 박사모, 찰랑둥이들이 그리고 손꾸락 냄새가 나는 것들이 덩달아 설치는 바람에 게시판이 엉망이 됐었죠
조국대전용으로 투입된 알바들은 정말 독하던대요
글일 뿐인데도 눈앞에서 주먹을 흔들어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마치 노빠세상이던 디씨 정사갤에 들어와서 강력한 말빨로 보수성향의 유저들을 결집하고 디씨 정사갤을 일베세상으로 만들어버린 그것들과 흡사하더군요

[...]

49
저분 완전 관종 ㅎㅎ
아까도 글 하나 올려 패쓰당하고 엄청 까이던데
지금 댓글도 어떻게 저리 저렴하실지 ㅉㅉ
본인은 모르니 저러겠지만

[ㄴㅅ]

그러게요. .그분들다 여기계시는거죠?

[저사람은]

그냥 하수고 진짜 알바들은 아직 이것 저곳에 교묘하게 본질을 흐리고 있어요.

[ᆢ]

사퇴했으니 원하는대로 됬고
정경심 입원확인서 문제로 짜증나서 댓글 쓰기도 했지만 이제는 별로 열받을 일도 없고

여러분들 서초냐 여의도냐 싸우는거보니 딱하기도 하고
조국 사퇴후에 올라오는 글들은 조국지지자들 합리적인 글도 의외로 많구나 싶기도 하고
저도 정들었나봐요

[.....]

조국 사퇴 이후 진짜 '알바'들은 다 빠져나간 것으로 보입니다
게시판 분위기를 보면 모르겠습니까?
진짜 '알바'들의 글은 저렇게 나약하게 속이 들여다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알바'들은 전문가들입니다
문장 하나만으로도 우리의 눈을 뒤집히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심리와 상황분석력이 뛰어난 것들입니다
지금 이 게시판에 그런 글은 없다고 봅니다

[ㅇㅇ]

근데 이건좀 지적하고 싶더라구요

멀쩡한 82회원들을 조국반대한단 이유만으로 그렇게 조롱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알바몰이하더니

이젠 그사람들끼리 서로 알바몰이하는것도 웃기고
남들에겐 아무리 알바아니라고해도 들은척도 안하더니
본인들은 알바소리 되게 못견뎌하네요?

알바라고 생각한 사람들 대다수는 일반회원들이었을겁니다 나만 옳고 나랑 의견 다르면 알바라는 오만한 생각은 이기회에 고치시길요

이상, 악명높았던 223중 하나지만 알바는 아니고 다만 조국을 사퇴시키고싶어 열심히 글 썼을뿐인 회원. 요즘은 수사와 추이 지켜보는중.

[검찰개혁]

전 여하튼 그들 중 일부는 알바, 작전세력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여의도 서초 분열 조장하고 있다고 봐요. 그렇지 않은 일반 회원은 관망중이겠죠 대부분. 검찰발 기사 자체가 줄었고 여하튼 재판 시작되고 조국 전 장관쪽도 방어권 행사해서 가짜 뉴스에 대응하고 있으니

내용을 보면 전혀 상관없는 제 글에 이해찬 단어 하나들어간걸로 어떻게 매크로라도 돌렸는지 1초만에 민주당지지자인척 이해찬 욕하는 긴 댓글 쓴 아이피 구글링해서 좀 전까지 윤짜장 칭송 글 쓰던 거 실재로 경험한 뒤로 진짜 알바 존재 믿게 되었어요

[.....]

윗분 말대로 조국대전이 치열할 때 투입된 진짜 알바는 2~3명 이상은 절대로 아니었고 지금은 그 알바들 다 빠져나가고 없습니다
제발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무조건 '알바'로 몰아가는 짓 좀 하지 마세요
박사모나 찰랑둥이 아줌마들 보기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문재인 지지자들 수준이 겨우 저 정도밖에 안된다고 알바로 몰리는 박사모나 찰랑둥이 아줌마들이 돌아서서 흉봅니다
어준러들의 수준낮은 알바타령 때문에 죄없는 문파들까지 저질로 취급 당하는 이 상황을 어떻게 보상할 겁니까?

[진쓰맘]

알바는 있습니다.

이건 82 쥔장님이 말씀했던 내용이에요.
각 세력마다 있다고 하셨어요.

알바의 글이 가짜뉴스를 배포하면서(새벽3시)
알바의 글이 과격하게 글을 쓰면
회원들이 흥분하게 되면서 과격한 언사를 쓰면서 게시판을 더럽히는 루트로 진행되더라고요.

결론은 사퇴를 원하셨던 회원분들은 지금 조용히 관망 중이신 것이겠군요.
그렇다면 지금 서초동집회와 여의도집회로 싸움을 붙이는 분들은
아마 알바라고 사료되는 결론이... ㅋㅋㅋㅋㅋ

[.....]

알바가 없다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일반 회원들까지 알바몰이 하지 말라는 겁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른 글에는 자신의 생각이 왜 옳은지에 대해 반박하는 글만 쓰세요
"너 알바지?"
이게 뭡니까?
알바라서 어쩌라고요?

[음]

사퇴원했던 회원 대다수는 관망중인게 맞을거에요

근데 지금 서로 물어뜯는 분들도 알바는 아닐겁니다 싸움은 돈받아야만하나요? 자기 강한 신념을 주장하기위해서도 얼마든지 격하게 싸우게되죠

조국반대자들 글에 격한감정들이 느껴졌다면 그게 진심이었기때문일겁니다 돈받고 영혼없이쓴글이 아니라요

지금 격하게싸우는 서초파 여의도파 사람들도 그래서그럴겁니다

[진쓰맘]

전 싸움을 붙이는 세력이 존재한다고 느껴요.
그게 어느쪽이든 싸움을 하면 그들은 성공하는 거지요.

서초동 집회와 여의도 집회 두 군데 모두 성공하길 바랍니다.
각자의 진심을 표출하면 되는데
한쪽을 뭐 묻었다고 표현한다더니, 한쪽을 자일당 지지자로 표현한다던지 하는 과격한 표현속에서
게시판을 대결의 장으로 몰고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싸움을 붙이는 쪽이 알바라는 심증
타당하지 않나요?

[우선]

사퇴 했으니 지지자들의 쓰레기 같은 주장은 참고 최대한 안 읽으며 다른 글만 눈팅하고 있습니다.
정교수 제대로된 진단선 언제내나? 궁금해 하면서요

[진쓰맘]

... // 일단 가짜뉴스는 가짜뉴스였던 것 같아요. 기레기 기사들 믿는 건 아니죠?

그리고 싸움붙이는 알바가 있다는 건 양쪽 다 있다고 생각해요.
시비 거는 사람이 꼭 한쪽만 편들라는 법도 없는 것 같고요. 익명게시판이잖아요.
그리고 알바들은 대답하는 게 복붙이에요.
(논리가 다르지 않고 다른 게시판에서도 비슷한 답변을 하더라고요)

[맞네요]

저도 원글님 말씀 동감입니다

[Dma]

조국사퇴 외치던 분들 자한당 패스트 트랙 의견서따위나 보내는 수사는 맘에 드나요? 난 이분들이 조국 사퇴외치는 정의로 자한당 수사도 질책하면 너무 멋질 것 같네요

[ㅇㅇ]

오늘집회 끝나면 험한싸움은 게시판에서 좀 줄어드는건가요? 다 합해도 인원도 얼마 안되는분들이 정말 징하게 싸우네요

[역시]

고무줄 정의였네요 기대한 내가 바보죠

[진쓰맘]

가짜뉴스를 진짜라고 믿고 계신 거네요.

최근의 일로 치자면 정경심 교수 뇌수막염이다->검찰 가짜뉴스이다....
정경심교수 PB 후회한다 -> 후회하지 않는다는 카톡 이미지 공개
정경심 교수 사모펀드 관련으로 뇌물을 받았다 어쩌구-> 학교에도 보고한 정식 자문계약
조국장관님 딸 서울대 인턴 했다 => 동영상 자료 있다.
KBS 오보는 또 말할 것도 없고요...

윤춘장 접대 뉴스는 또 어떤가요....

너무 많아서 기억나는 것만 일단 적다가 구찮아짐
가짜뉴스가 새벽 3시에 올라오고
82에서 가장 먼저 시작됩니다.

[ᆢ]

자기 할일이나 열심히 하면 되지
왜 남을 끌어들이나요
이곳에서 개싸움 구경중입니다 쯧쯧
볼만하네요~ 싸움질

[조국]

조국사퇴했으니 조국네 가족 어찌 처벌 받나 보려구요..
시위는 안해요.

[진쓰맘]

말많은 게 민주주의예요~^^

[동감이요]

근데 이건좀 지적하고 싶더라구요

멀쩡한 82회원들을 조국반대한단 이유만으로 그렇게 조롱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알바몰이하더니

이젠 그사람들끼리 서로 알바몰이하는것도 웃기고
남들에겐 아무리 알바아니라고해도 들은척도 안하더니
본인들은 알바소리 되게 못견뎌하네요? 

알바라고 생각한 사람들 대다수는 일반회원들이었을겁니다 나만 옳고 나랑 의견 다르면 알바라는 오만한 생각은 이기회에 고치시길요 

이상, 악명높았던 223중 하나지만 알바는 아니고 다만 조국을 사퇴시키고싶어 열심히 글 썼을뿐인 회원. 요즘은 수사와 추이 지켜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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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국 반대파 끼리 싸우고 알바 몰이 하는 것
구경하고 있어요.

지들도 당해보니 기분이 어떨까? 생각하면서요.

[진쓰맘]

알바로 몰리셨던 억울한 분들 판 깔아드린 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음엔 82가 일상으로 돌아와 일상글로 소소하게 담소 나눴으면 좋겠네요.

[이제]

가짜뉴스가 82에서 먼저 시작 된다니
신문기사 백개중 한두개 올라 오는데.
망상도 심하면 병이 됩니다.

혹시 일상생활에서도 비슷한 증상이 있으심 상담좀 받아 보세요. ㅎㅎ

[왜시비]

왜시비죠?
조국사퇴했으면 되었고
나머지는 검찰에 맡기는거죠
이렇듯 조국사퇴외쪘던 사람들
점잖은 사람들이니 자꾸건드리지말아요
적어도 조국사퇴 외쳤던 사람들은
너네들처럼 분열은 안합니다
어떻게
한번 진짜힘 보여줘요?

[우아..]

윗분 아직까지 알바몰이하시네요
정신승리하시는거죠?

[ㅇㅇ]

근데 요즘 왜 자꾸 이래라저래라 하는 글들이 올라오죠?
위선자에 입시편법돌이 조국 사퇴하라고 외쳤고 이제 사퇴했으니 수사지켜볼뿐인데 왜 이런거 저런거 항의안하냐고 비아냥 니네 진심을 믿어주겠다 말겠다 계속 오만한 완장질ㅋㅋ

패스트트랙이든 뭐든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자들이 항의하면 되는거죠
조반대자들은 조국사퇴시켰으니 이제 일상으로 돌아갔을뿐

민주당지지자들끼리 하도싸워서 지겹네요 쌈구경도 논리랑 발전이 있어야 재밌는건데 똑같은소리만 도배해대고
어차피 다 합쳐도 한줌도안되는 사람들이 어찌나 시끄러운지 ㅋㅋ

[저도]

조국 장관 사퇴한거 보고 광화문 집회는 안가고
관망중이에요
검찰이 하는거 믿고 보려구요

[여기있어요!]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원하고 문프 지지하지만
조국 사퇴는 강력히 반대했구요,
자한당 싫어하고요 당연 광화문엔 절대 안가고 서초동이나 여의도도 안가요!
저같은 분 많아요! 그저 여기서 싸우기 싫어서 침묵하고 관망하는것이죠.

[Dma]

그 수많은 가짜뉴스를 퍼온 사람들이 알바가 아니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정말 웃기는거죠. 조국 사퇴를 원할 수는 있지만 그런 가짜뉴스와 함께 조순이 어쩌고 게시판을 쑥대밭을 만든 사람들이 알바들이죠
돈을 받든 안받든 이성의 눈으로 살펴보면 가족하나를 조리돌림하고 짓밟는 검찰의 행태에 소름끼치고 인간의 잔학성에 몸서리가 쳐야 하는게 최소한 인간의 모습인거죠.

[1차목표님]

소설은 그만 쓰시구요
남한테 이민가라고 할 권리가 없다는걸
본인이 알았음 좋겠네요
조국지지자들은 어쩜 하나같이
남을 지 입맛대로 조종하려드나요
좌파의 정체성과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내주니
고맙다고해야 할까요
참들 주제넘어요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무슨 경우에요?

[으아]

그래요 본인 싸잡히는 건 펄펄 뛰고 가짜뉴스에 신음하는 가족이 안보이니 참 잘들 나셨네요 본인들 글도 만만치 않게 악플이면서남더러 민낯 어쩌구읽는 제가 다 부끄럽네요

[ᆢ]

표현도 참 저급하네요
조리돌림
법무부장관 대통령 민주당이 버티고있는데
가짜뉴스와 모함으로 물러났다 생각한다는것이
참 신기하네요
조국더러 검찰과 검찰총장 고소하라 하세요
진단서 하나 제대로 못떼는 일가족이
무슨 법무부장관을 하겠다고 나서요 나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