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지긋지긋해서 보기도 싫네요.
잘 쓰는 사이즈만 써서 그것들은 잔스크래치 많고요.
안쓰는건 아예 새 것인데 보기가 싫어요.
한국도자기 비취앙상블, 동양도자기 흰색 세트인데 싹 다 버리고 새것으로 사려고요.
좀 컬러풀하게 가고 싶어서 르쿠르제 보고 있는데 기분 전환 하기 괜찮겠죠?
컬러감 이쁜 그릇 추천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이딸라 추천해요
저는
에밀 앙리
10년후엔 다시 그리워질 거예요.
그때는 이미 다시 찾을 수도 없음
어찌 20년씩이나...전 질려서 벌써 아름다운 가게 기증.
그냥 깨끗한 하얀색 한국도자기 쓰는데 좋아요.
그 전 아울다 그릇도 써보고 포트메리온도 써봤는데 현재믄 흰그릇에 정착.
저도 새로 사고 싶어서 맨날 인터넷쇼핑을 들락날락 ㅠ 이러다 언젠가 지르지 싶어요
20년된 그릇이 뭐가 그립다고 보관까지요
싹 버리고
두루 살펴보고 사세요
세트 말고 딱 쓸거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