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지만
회사 사람들이나 동네 약속없고
몸이 안좋아 몇달간 사무실 - 집 따박이고
사람들 만날일도 주는데
오랜만에 출장에서 온 남편, 시험끝난 아들, 딸
전부 불금 약속이라고 일찌감치 없고
같이 저녁이나 먹으려고 했더니 열받아서
예정에 없던 외식하고 사무실 야근...;;;
원래 약속 잘 못하고 체력 딸려서 점 점 사람 못만나는데
식구들도 다 나가 있으니 외롭네요 ㅠㅠㅠ
불금이라지만
회사 사람들이나 동네 약속없고
몸이 안좋아 몇달간 사무실 - 집 따박이고
사람들 만날일도 주는데
오랜만에 출장에서 온 남편, 시험끝난 아들, 딸
전부 불금 약속이라고 일찌감치 없고
같이 저녁이나 먹으려고 했더니 열받아서
예정에 없던 외식하고 사무실 야근...;;;
원래 약속 잘 못하고 체력 딸려서 점 점 사람 못만나는데
식구들도 다 나가 있으니 외롭네요 ㅠㅠㅠ
먹을거 잔뜩사서 들어가 혼자 영화라도 보세요.
안차러도 되고 휴가네요
좋을 나이 아닌가요?
즐기세요 ㅋㅋ
혼자가 좋을 나이는 맞는데
오늘은 왠지 같이 부대찌개라도 먹으러 가자고 아침부터 말했건만..
다 나가버리다니..
못된 인간들...ㅎ
간단히 저녁먹고 다들 튀 나갔으니 저도 튀어 나왔어요
나도 좀 즐겨야지요
커피 마시면서 혼자 불금이네요
원글님처럼 되는게 소원인데요... ㅎㅎ
저도 그런 날 오겠죠 ㅎ
혼자만의 여유 실컷 즐기시고 좋은 주말 보내세요^^
낼은 엄마 아내를 위히니 오손도손 밥한끼 외식약속 하세요~~^^
에고 몸 피곤하고 하루 같이 먹었음 했을때 막상 없으니
화나서 써봤네요 ㅎ
저도 불금 즐기려고 화장품 가게 나가렵니다 ㅎ
중학생 맘님도 여유 있게 즐기시길요 ^^
우리 같이 알아서 즐겨봐요~~
너무 부러운데요ㅎㅎ
저도 혼자 불금중.. 밥상 안차리니 좋은데요 ㅋ 출장간 남편이 많이 늦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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